
안양소방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 안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한 차례씩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화재 안전 교육', '대피요령·신고방법 안내',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소방서는 지난 4일 평촌초교와 평촌학원가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이번 팝업스토어 활동이 실질적인 예방 효과로 이어져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