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전용 계좌인 ‘사장님통장’ 고객 확보를 위해 최대 300만 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에 나섰다.
3일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사장님통장’을 새로 개설하거나 기존 계좌를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휴가비 지원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장님통장은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를 연결하면 업계 최고 수준인 연 2.2%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맞춤 정책자금 받기’, ‘사장님 신용리포트’ 등 사업 운영 특화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장님뱅킹 홈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마련됐다. 케이뱅크 앱 내 별도 버튼으로 접근성을 높였고, UX/UI를 직관적으로 개편해 대출 이자 납부, 기간 연장 등 주요 일정 안내도 강화했다.
참여 고객은 계좌 개설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5000원~3만 원 현금이 랜덤 입금되며, 매월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300만 원 휴가비가 추가 지급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사장님 고객을 위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