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가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사미야 아테나’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RPG로,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 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최소 5명부터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캐릭터 아사미야 아네타는 정의로운 여고생 아이돌 파이터로, 사이코 파워와 전통 권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격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아이돌과 격투가라는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걷는 캐릭터 설정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 이용자들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아사미야 아테나를 소환 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동안 ‘인내’ 시너지 파이터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는 22일까지 레전드 펫 ‘아노네’와 ‘사이바’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트로피칼 아일랜드’와, 다음달 5일까지 필수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 ‘스푸키 나이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강혜림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