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원금은 지키면서 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노리는 예금을 선보인다.
KB국민은행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품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목표형) ▲범위수익추구형 중 선택해 가입가능하다.
상승추구형은 만기 지수 변동률이 0% 이하여도 연 2.50%를 보장하고, 상승 시 최대 연 2.80%까지 적용된다(10.29 기준, 세전). 상승낙아웃형은 최저 연 1.70% 최대 연 7.90%이며, 기간 중 지수가 20% 초과 오르면 연 2.00%로 확정된다. 범위형은 지수 변동이 -10%+10%면 연 3.00%, ±10% 초과 변동 시 연 2.10%가 적용된다.
상품 모집은 11월 10일까지이며 유형별 500억씩 총 1500억 한도로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원금 보장과 수익 기회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투자 성향을 가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