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소개해 온 장진 경기신문 사회부 기자에게 창립 120주년 기념 홍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적십자 경기도지사는 18일 “장 기자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 국가유공자 복지 지원 사업 등 적십자 활동을 성실히 취재·보도해 공로를 인정했다”며 표창 수여 사실을 밝혔다.
장 기자는 그동안 경기도내 적십자 활동을 지속적으로 알렸으며, 지난달 27일 창립일을 맞아 ‘[기획] 120년간 국민과 함께한 적십자…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정신은 계속’ 기획 기사를 통해 적십자 활동의 의미를 조명하기도 했다.
장 기자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지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다면 기쁘다”며 “표창을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의 적십자 활동을 성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그동안 적십자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준 장 기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