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는 지난 27일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4층에서 서울대학교 기반 XR 학회 XREAL과 함께 ‘XR의 미래를 여는 기술과 경험(Unlocking the Future of XR)’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경복대학교 홍보디자인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강연은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80분간 진행됐다. 홍보디자인센터 교직원과 콘텐츠기획단, 홍보대사, 근로 학생을 비롯해 영상미디어콘텐츠과 학부생,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 과정 교수 및 대학원생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석해 XR 기술의 최신 흐름과 산업 전망을 공유했다.
서울대학교 XR 학회 XREAL은 실무 기반 XR 프로젝트 개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교육 커리큘럼 운영 등을 통해 XR 기술의 실용성과 확장성을 선도하는 학술 조직이다. 디지털 트윈,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형 디지털 경험을 구현하며 산업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강은 두 개 세션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XREAL 9기 부회장 김지수 발표자가 ‘XR & XREAL Introduction’을 주제로 XR 기술의 기본 개념과 학회의 주요 활동을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XREAL 9기 리서치 총괄 최윤서, ▲XREAL 9기 데브 김지우 발표자가 ‘Immersyn / Folding Birding Project’를 발표하며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XR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창의적 구현 방식을 소개했다.
강연에 참석한 재학생들은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프로젝트 기반 발표 덕분에 XR 기술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향후 XR 관련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복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경복대학교가 추진하는 AI·DX 기반 교육혁신 방향과 맞물려 있으며, RISE 사업의 GA 및 G7 영역에서 강조하는 XR 이해·활용 역량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신설되는 ▲AI융합디자인학부를 중심으로 XR 기반 사회 응용과 실무 경험을 강화하고, 국내외 XR 기관·학회와의 협업을 확대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을 체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경복대학교는 최근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신설하며 XR·AR·VR 등 차세대 융합기술 분야의 고숙련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해당 과정의 교육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XR 산업 실무 감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