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이 직접 생화 리스를 제작하며 호텔의 연말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부산은 오는 19일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오란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시그니엘 홀리데이 아틀리에(SIGNIEL Holiday Atelier)’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크리스마스 생화 리스 제작 ▲시그니엘 부산 크리스마스 에디션 칵테일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호텔 로비와 주요 공간의 플라워 연출을 담당하는 전문 플로리스트의 안내에 따라 생화, 솔방울, 페퍼베리, 리본 등을 사용해 자신만의 리스를 완성할 수 있다.
이어 차오란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차오란 홀리데이 글로우’ 칵테일을 맛보며 연말 분위기를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다.
클래스는 성인 대상 2인 1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팀만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시그니엘 부산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호텔 e-SHOP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팀당 8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홍콩의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 차오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연말 클래스”라며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를 통해 올해의 특별한 순간을 오래 기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