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수립하여 지난달 25일부터 9일까지 주민공람공고 하고 있는 '2030 시흥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소규모 주민설명회를 올해 말까지 설명회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설명회를 통해 ▲주거정비계획 패러다임의 변화, ▲생활권계획 및 시흥시 주거생활권역 4개소, ▲주요변경 사항(용적률 체계, 인센티브, 기부채납 기준 등) ▲용어 설명(입안요청 및 입안제안) ▲입안요청 공공지원(정비사업 공공지원 컨설팅)의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주민 이해를 돕고 있다.
김학민 센터장은 정비기본계획 변경(안)으로 정비예정구역과 단계별 정비사업 추진계획이 생략되고, 대신 생활권계획 제도가 도입 예정임에 따라 시민들이 해당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효율적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심 있는 시흥시민은 누구나 설명회를 신청 및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정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