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인천청춘여행단 4기 성과발표회’를 열고 성과 공유와 우수 활동팀 시상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청춘여행단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여행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는 총 30개팀 60명의 청년이 참여해 개항장·동인천 원도심, 굴업도 섬 여행,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및 소래포구축제, 강화도 역사유적지 등 인천 관광지를 11개 테마로 기획하고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그 결과 총 콘텐츠 수 461건, 조회수 82만회, 댓글 6000개 등 작년 대비 뚜렷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
유지상 사장은 “청년들이 직접 체감하고 콘텐츠로 기록한 인천의 매력이 더 많은 젊은 층과 관광객에게 알려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인기 관광지와 명소를 보다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