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6℃
  • 구름조금광주 1.7℃
  • 맑음부산 1.9℃
  • 구름많음고창 1.2℃
  • 흐림제주 8.5℃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1.6℃
  • 흐림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한국 대중음악 거장들 한자리에…'송창식과 정훈회 그리고 함춘호'

용인문화재단, 새해 맞이 고품격 무대 선사
2026년 1월 31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서

 

용인문화재단이 새해를 맞아 한국 대중음악의 거장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용인문화재단은 2026년 1월 31일 오후 6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송창식과 정훈회 그리고 함춘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처인구 문화콘텐츠 브랜드 '만원 조아용' 시리즈의 일환으로, 새해를 맞아 용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는 한국 포크 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송창식', 독보적 음색의 보컬리스트 '정훈희',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출연한다.

 

세 아티스트는 각자의 대표곡으로 공연을 채우고, 협연을 통해 한 무대에서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더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7만 원, A석 4만 원으로 용인시민은 '만원 조아용'을 통해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과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문예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