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1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로 복귀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인천은 "2025시즌을 담은 공식 시즌 다큐멘터리 '비상 2025 : 크로마이트'를 30일 오후 7시에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비상 2025 : 크로마이트'는 인천의 K리그2 우승과 1부 복귀의 과정을 기록한 시즌 다큐멘터리다. 2025시즌 인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단 구성원들의 치열했던 순간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경기 결과 중심의 기록을 넘어 그라운드 안팎의 이야기와 팀이 하나로 응집되는 과정을 밀도 있게 조명했다.
다큐멘터리 부제인 '크로마이트(CHROMITE)'는 인천상륙작전의 작전명에서 착안했다. 2025시즌 동안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간 인천의 팀 정신과 K리그1 상륙을 향한 여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조건도 인천 대표이사는 "'비상 2025 : 크로마이트'는 결과만이 아닌 과정의 기록"이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하나로 뭉쳐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 선수단과 구단 구성원들의 진심을 팬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큐멘터리가 2025시즌을 함께해주신 팬 여러분께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인천의 다큐멘터리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