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FC1995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부천은 피지컬과 스피드를 겸비한 스트라이커 가브리엘의 영입을 14일 발표했다.
187㎝, 76㎏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춘 가브리엘은 공중볼 경합과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특히 상대 수비진을 등진 상황에서의 볼 키핑 능력과 연계 플레이가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라질 명문 CR 플라멩구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가브리엘은 노바 이구아수 FC, SC 브라가 B(포르투갈), EC 주벤투지, 세아라 SC 등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3년에는 K리그1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무대에 입성했고, 3시즌 동안 뛰었다.
가브리엘의 K리그 통산 성적은 56경기 9골 2도움이다.
이영민 감독은 가브리엘의 영입에 대해 "피지컬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로, 팀 공격의 기준점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라며 "박스 안에서의 제공권과 연계 능력은 물론, 팀 전술에 맞는 움직임을 통해 기존 공격진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브리엘은 "지금의 도전이 행복하다. 부천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하루빨리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한편, 가브리엘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