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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하마산 보 설치 공사 현장 점검

 

황미상 용인시의회 의원은 지난 13일 처인구 모현읍 일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하마산 보 재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사는 노후된 가동보를 새롭게 설치해 재해를 예방하고 인근 농경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약 14억 원이 투입돼 2025년 6월 착공했으며 오는 2026년 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보 인근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청경채 등 각종 작물을 재배하는 다수의 농민들이 농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 보 설치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황 의원은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기며, 사업비 확보와 함께 현장의 농민들을 직접 만나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듣고 관계 부서와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농업 규모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용인시가 도농복합도시로서 처인구를 중심으로 여전히 많은 농민들이 농사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보에 물이 찰랑찰랑 차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 든든하다”며 보와 가장 인접한 일산1리 이장으로부터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모현 청경채 작목반 문용우 회장을 만나 작목반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 대해 소통했다.

 

또 “다가오는 여름철 가뭄이나 집중호우 시에도 농업용수 확보와 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이번 하마산보 재설치 공사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 농민들의 삶을 지켜주는 기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완공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황 의원은 지역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특산품 조례 제정 이후 12개 품목을 용인시 특산품으로 지정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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