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와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첨단 국방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 유무인복합체계(MUM-T)에 적용되는 양자기술 분야에서 공동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한편, 양 기관이 양자기술 실증과 기술 컨설팅을 통해 국방 무인체계의 고도화 추진 등 관련된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국방 무인체계와 실물 인공지능(AI) 등 이른바 국방 전환(AX)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자기술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으로,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해 수출 주도형 국방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관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맺은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는 유무인복합체계에 적용 가능한 양자기술 분야의 실증 및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연구기관으로서 ▲무인항공(UAV) 드론 제조 ▲도심항공교통(UAM)· ▲도심항공교통관리(UATM) ▲제조실행시스템(MES) ▲인공지능(AI) 비전 검사장비 개발 등 다양한 첨단 기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오세진 연구소장은 “포천시와 협력을 통해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양자기술 실증과 연구를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첨단 방위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첨단 방위산업 육성에 실질적인 동력을 얻게됐다며, 오는 27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앞둔 현 시점에서 파인브이티 로보틱스연구소와 맺은 협약이 지역 내, 방위산업 성장 기반 마련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