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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역사문화유산원, '경기종가유산' 체계적 보존과 예방 위해 앞장

다음달 10일까지 '경기종가유산 보존관리 지원' 사업 공모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경기종가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예방 관리를 위해 '경기종가유산 보존관리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2020년부터 문화유산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6년간 고문서, 고서, 지석, 목가구 등 ▲과학적 보존처리 ▲자연과학적 분석 ▲보관환경 관리 등을 통해 총 1534점을 보존처리했다.

 

경기종가유산은 도의 주요 인물과 사건, 지역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역사·사회·문화적 자산이다. 

 

그러나 소장자의 고령화, 기후변화로 인한 보관환경 악화 등으로 종가와 문중의 자발적 관리만으로는 부담이 커지고 있어 소장품의 훼손과 소멸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비지정 민간 소장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훼손 위험이 큰 유산에 대한 긴급 대응부터 예방적 관리까지 아우르는 공공 보존지원 체계를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신청 접수는 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 전자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종가와 문중이 보유한 문화유산을 더 안전하게 보존·전승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지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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