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도민의 일상 공간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2026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공연장을 벗어나 공원, 광장, 거리, 지역 행사 등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으로,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내 대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예술인(단체)은 2026년 6월부터 11월까지 도 전역에서 활동하게 되며, 공원, 광장, 시·군 행사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5개 팀 내외가 참여하는 합동공연 형태로 운영되며, 각 팀은 20분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공연과 전시로 나뉜다.
공연 분야는 생활예술과 전문예술로 구분해 모집한다.
생활예술은 동아리 및 일반 도민 중심의 참여형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예술은 예술 관련 전공자 또는 활동 경력을 보유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음악(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퓨전 등), 무용(현대·전통),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 분야는 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도내 문화시설에서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요건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생활예술 분야는 개인 및 팀의 경우 경기도민, 단체의 경우 경기도 소재 단체여야 한다.
전문예술 분야는 경기도민을 기본으로 예술 관련 전공 또는 활동 경력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하며, 팀은 구성원 과반 이상이 도민이어야 하고 단체는 일정 기간 이상의 활동 실적을 갖춰야 한다.
전시 분야는 도에 거주하는 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참여 예술인에게는 공연 및 전시 운영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공연 분야는 기본 공연료를 기준으로 참여 인원에 따라 추가 지원이 이뤄지며, 공연 운영을 위한 음향·무대 시스템과 현장 인력도 함께 지원된다.
전시 분야 역시 전시료와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접수는 4월 6일부터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후 서류 적격 여부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공연 및 전시 콘텐츠의 완성도와 예술성, 사업 수행 능력, 활동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여성·청년·장애인·다문화 구성원 등이 포함된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팀으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과 전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라며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