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제대군인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일 지청 내 안재홍 홀에서 전문 교육기관인 ㈜플라이존드론교육원과 함께 제대(예정)군인 15명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과정’ 위탁교육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업 방제, 건설 측량, 재난 구조, 물류 배송 등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드론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복무를 통해 축적한 실무 경험에 드론 운용 기술을 접목해,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드론 조종은 고도의 집중력과 정밀한 장비 운용 능력,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센터는 이러한 역량이 제대군인들의 강점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드론 국가자격증(1종)을 취득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안전 점검, 환경 감시, 항공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교육 이후에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 활동 전반을 지원할 방침이다.
입교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군에서 익힌 책임감과 인내심을 바탕으로 반드시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드론 분야에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제대군인의 성실함과 사명감은 드론 산업과 결합할 때 민간 노동시장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며 “채용 행사와 연계해 교육생들이 적기에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누리집 또는 전화(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