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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구리 경제 대전환’ 공약

토평2 혁신경제지구 조성 등
“일자리와 상권이 살아나는 자족경제도시”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구리시를 단순 주거 중심 도시에서 첨단산업과 상권이 활력 넘치는 ‘자족형 경제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리 경제 대전환’ 공약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일자리는 늘리고, 상권은 살리고’를 목표로 토평2 한강변 혁신경제지구 조성, 사노동 스마트 물류 산업단지 구축,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매출 증대, 유통·관광 인프라 재편, 세대별 취·창업 지원 확대 등 5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공약은 토평2지구 한강변 혁신경제지구 조성이다. 신 예비후보는 이곳을 단순 주거지가 아닌 AI·데이터·SW 등 도시형 첨단산업, 디지털 헬스케어, 문화·MICE 산업을 유치하는 혁신경제지구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노동에는 스마트 물류 산업단지를 구축해 e-커머스 풀필먼트 기업과 청년 일자리를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주문·배송 시스템 구축, 지역화폐 인센티브 유지, 금융 지원 확대 등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통·관광 인프라 재편도 주요 과제다. 구리유통종합시장은 문화·체험·쇼핑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이전 현대화를 통해 메디컬-라이프 복합코어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동구릉·아차산·한강을 잇는 역사관광벨트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구리 경제의 핵심 과제는 잃어버린 자족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첨단산업의 활력과 소상공인의 웃음이 가득한 도시, 시민들이 구리 안에서 일하고 머물며 꿈을 꿀 수 있는 ‘경제 활력 도시 구리’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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