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 마이데이터 2.0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금쪽 같은 내 자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내 ‘자산관리’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자산연결’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10g(5명) / 3.75g(10명) ▲신세계상품권 20만 원(20명) / 10만 원(30명) / 1만 원(10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자산연결한 모든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이 이번에 도입한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은행·증권·카드 등 27개 금융회사가 먼저 시행했으며, 마이데이터 1.0 서비스 대비 ▲전체 금융자산 조회 ▲어카운트 인포 연계 ▲본인정보 관리 강화 ▲동의절차 간소화 ▲정기적 전송주기 구체화 ▲가입 유효기간 연장 ▲장기 미접속자 정보보호 7개 항목이 대폭 개선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영위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데 정성을
배우 나나, 손나은이 6월 20일(금)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메종 발렌티노 2025 가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메종의 타임리스와 우아함을 절묘하게 녹여내며 2025 가을 컬렉션 속 레디-투-웨어 아이템과 함께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를 전시하여 21일 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KB국민카드가 위택스 등과 협력해 KB Pay 내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를 전국 세금납부 서비스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 외 지역에서도 위택스 종이고지서 대신 지방세 및 세외수입(과태료 등)을 KB Pay에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KB Pay 내 생활편의 메뉴 중 전국 세금납부에 접속해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된다. KB Pay에서 세금을 납부하면 지자체별로 고지 건당 최대 8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는 이달 30일까지 KB Pay에서 전국 세금납부 전자송달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 30만원(5명), 10만 원(15명), 3만 원(300명), 3천 원(1680명) 등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KB Pay의 생활 편의 서비스가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폭넓은 분야로 생활 편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오는 24~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김 후보자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공개 설전을 벌였다. 김 후보자는 이날 SNS에 윤재관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주 의원을 법무부 장관으로 추천한다’는 논평을 공유하며 “가장 의미 있는 추천이 될 듯하다. 이 취지에 맞게 국민 검증 받으실 좋은 기회 얻으시길 덕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 대변인의 논평을 보면 김 후보의 ‘덕담’이 의미심장하다. 윤 대변인은 논평에서 “요사이 주 의원이 참으로 바쁘다. 내란우두머리의 하수인, 검찰 독재의 막내로서 충실히 복무했던 자신의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서인지 ‘닥치고 공격’에 앞장서고 있다”며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잘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법무장관이 되면) 심우정, 나경원, 한동훈에 대한 각종 의혹을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내는 일, 곧 감옥에 갈 윤석열의 소위 황제 접견을 막아내는 일, 특혜 입원으로 국민 화병 유발자 김건희가 합당한 처벌을 받는 일 등에서 혁혁한 성과를 보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비꼬았다. 그러자 주 의원은 SNS에 김 후보자의 글을 공유하며 “법무부 장관으로 추천해 준 덕담 감사하다”며
넥슨 메이플스토리가 출시한 2025 여름 신규 업데이트 '어셈블'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업데이트 첫날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점유율이 크게 올랐고, 이용자가 크게 몰리며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까지 빚어졌다. 게임 편의성 개편, 이용자와의 적극 소통 행보를 이어온 메이플스토리가 성과를 낸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0일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19일 메이플스토리가 역대 최고 PC방 점유율을 경신했다.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점유율은 25%를 기록했다.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29.7%)와 단 4.7% 차이로, RPG 장르 중 1위, 종합 2위 기록이다. 이는 메이플스토리 22년 서비스 역사상 최고 수치로, 지난 2023년 20주년 수치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실제로 업데이트 적용 첫날인 19일 메이플스토리 챌린저스 서버는 신규 콘텐츠를 플레이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장사진을 이뤘다. 메이플스토리 통계 서비스 츄츄지지에 따르면 19일 신규 생성된 캐릭터는 최소 33만 개 이상에 이른다. 챌린저스 1 서버는 오픈 2시간 만에, 2 서버는 약 4시간 만에 일시적으로 생성이 제한되기도 했다. 이후 메이플스토리에 접속하기 위해 대
부평구가 20일 구청에서 구의원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이행과제 담당자 등 모두 49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다. 정병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L&D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아동친화도시 및 아동권리의 이해를 주제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어린이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아동친화도시가 가져온 변화 ▲아동권리협약과 아동권리 접근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는 이날 교육에 정책수립 및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의원과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가 함께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기자 ]
계양구가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청소년, 주민 안전 분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테마별 ‘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참여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6월에는 효성·계산·작전·계양 등 ‘권역별 찾아가는 참여예산학교’와 ‘청년 참여예산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동 주민자치회,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모두 2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기본 이해 ▲인천시, 구의 주민참여예산 안내 ▲사업제안 맞춤형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또 구는 다음 달 7일에는 ‘주민 안전 참여예산학교’, 오는 8월에는 청소년 참여 위원회와 연계한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도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예산실 예산팀(032-450-5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기자 ]
▲조해숙 씨 별세, 최상욱(인천경찰청 홍보담당관실 홍보계장)씨 모친상 = 청기와장례식장 4층 401호, 발인 21일, 장지 인천가족공원, 010-4278-7735
남동구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 차원에서 위해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이 시설은 수위계에서 15cm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때 경광등이나 음성 방송과 함께 자동으로 진입 금지 문구가 적힌 차단막이 내려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구는 앞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예산과 시 재난관리기금을 교부받아 간석지하차도 상·하행부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간석지하차도는 곡선 구간인 만큼 진입 시 지하차도 내 침수나 교통사고 여부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진입 차단시설 설치로 차량 운전자들이 지하차도 내부 상황을 사전 인지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인천대공원지하차도에 이어 간석지하차도에도 차단막을 설치하며, 지역 내 모든 U자형 지하차도에 관련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진입 차단시설은 집중호루로 인한 침수상황 시 구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서구가 서곶로 일대를 ‘꽃향기 가득한 가로정원길'로 만든다. 이 사업은 수도권 최초로 추진 중인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서 제37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구는 걸이형 화분과 정원형 화단, 수목보호를 화단 등을 설치해 서곶로 일대를 사계절 꽃이 피는 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곶로 일대를 걷기 좋은 꽃길로 조성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