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취약계층 어르신 4명에게 보청기를 제작·지원했다.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일산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난청예방사업 지원협약’을 맺고 보청기가 꼭 필요한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다.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 이상선 원장은 “보청기지원금이 최대 131만원으로 인상되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듦에 따라 보다 많은 난청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난청으로 고생하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께 앞으로도 잃어버린 소리를 되찾아 드리기 위한 보청기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더 많은 지역 기업들이 사회기여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일산경찰서는 최근 한국청소년육성회 일산지구회와 합동으로 관내 모범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씩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성덕 일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여성청소년과 청문감사실 경찰관과 이택호 한국청소년육성회 일산지구회장 등 직원 및 모범청소년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임성덕 일산경찰서장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일산지구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모범청소년을 발굴하여 바른 인성을 지닌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일산서구 한뫼도서관은 9~11세 어린이와 보호자 20팀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집 1탄 ‘엄마와 함께 겨울방학 DIY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 6~9일 오전 10시30분부터 도서관 2층 교양교실1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참여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며 재활용품을 활용, 일상에 필요한 물품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취감을 갖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와 보호자는 총 4회에 걸쳐 ▲CD케이스를 활용한 체험활동 보고서 ▲못쓰는 CD를 활용한 탁상시계 ▲다 쓴 유리병을 활용한 무드등 ▲냅킨 아트를 활용한 메신져 백 만들기 활동을 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 2만원은 수업 첫날 지참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내년에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복지정책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에 나갈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모두 53억7천만원을 투입, 노인 2천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일자리는 재봉틀 사업, 지하철 택배사업 등 공익활동형, 취업형, 창업형 등 다양하다. 시는 또 2016년을 지속가능한 따뜻한 복지도시로 만들기 위해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을 확대해 시민주도형 복지공동체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기가정을 발굴해 문제를 해결하는 ‘동(洞) 지역사회보상협의체’는 9개 동에 시범 운영하던 것을 39개 동으로 확대 시행한다. 경로당 활성화 사업에도 민간자원과 연계해 1억여원을 투입, 353개 경로당에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밖에 내년 5월부터 ‘복지버스’를 운행,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문화, 역사, 교육 등 체험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새해에도 복지나눔 1촌맺기 등 창조적 나눔 콘텐츠와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희망스토리를 창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24일 오전 5시 28분쯤 고양시 덕양구의 6층짜리 상가건물 지하 1층 유흥업소에서 불이 나 업소 사장 이모(49·여)씨가 연기에 질식,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불은 유흥업소 120㎡를 태워 3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 3층 마사지 업소에서 일가족 3명 등 4명이 잠자고 있었으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미얀마 소아과 의사 2명을 초청해 지난 23일 병원 회의실에서 입교식을 가졌다. 입교식에는 연수생과 서진수 원장, 김영대 소아과 교수, 김훈 연수교육 책임교수(응급의학과), 백기영 책임부서장, 고기수 총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연수생들은 향후 6개월간 소아 혈액질환, 고위험 신생아 치료, 소아 알레르기, 소아 내분비질환에 대해 교육받는다. 서진수 원장은 “미얀마의 모자보건 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개선할 부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소아 환자의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분야 지도자로서 고국의 보건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북유럽 산타마을 콘셉트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스노우파크 얼음 호수 아이스레이크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러시아 출신 피겨 댄싱 팀의 아이스쇼 공연이 하루 3회에 펼쳐지고 회차 마다 15분씩 싱글, 듀엣, 그룹스케이팅을 선보이며 스노우파크 입장객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실외 아이스링크를 원마운트 쇼핑몰에 개장해 야외에서도 스케이팅과 얼음썰매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매 정시 입장해 50분 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른·아이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노우파크나 실외 아이스링크 이용객들은 원하는 경우 수온 42℃의 따뜻한 워터파크 사우나와 체온 유지를 위한 가족형 휴식 공간 OMT센터(Onemount Training Center) 모두를 추가 요금 5천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고, 야외 눈썰매와 빛축제가 있는 스노우파크 실외 공간에서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겨울 빙어낚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다. 한편 스노우파크 산타하우스에서는 엽서를 적어 산타하우스 우체통에 넣으면
고양시가 23일 덕양구 원흥동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준공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상 1층, 전체면적 400㎡ 규모로 잼, 분말, 장아찌 등 3개의 가공식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시는 시제품 생산 등 준비과정을 거쳐 2016년 6월께 일반 농업인에게 개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된 가공식품은 지역 내 로컬푸드 매장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경제적 이유로 가공설비를 갖추지 못한 농업인의 공동 사업장”이라며 “가공기술 교육, 마케팅 능력 배양 등 지역 농산물 가공의 전초기지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 곳곳에서 연말을 맞아 사랑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 50대 후반의 남성이 덕양구 성사1동 사회복지담당자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장애인·홀몸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20가구에 각각 10만원씩 배분될 예정이다. 행신3동도 ‘즐거운 작업실’의 후원으로 가람지역아동센터에 청소년들이 사용할 사물함 세트를 전달했다. 백석1·2동에서도 기부는 계속됐다. 2010년부터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성우씨앤씨(대표 권택순)는 360만원 상당의 20㎏ 양곡 100포를 백석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 백석동에 위치한 금계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사랑의 목도리 32개를 기증, 이는 백석1동 홀몸노인 32가구에 전달됐다. ㈜월드마트(대표 김정태) 역시 저소득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 10포와 라면 10박스를 백석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서민경제가 점차 어려워지면서 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실천하기가 쉽지 않는데도 온정이 넘치는 기부자들 덕분에 어려운 주민과 이웃
고양시 호수공원 한 켠에 위치한 역사전시관 ‘고양600년 기념전시관’이 호수겨울꽃빛축제 기간(2015년 12월18일~2016년 1월10일) 중 오는 24·31일, 다음해 1월1일 포함해 토·일요일에도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호수겨울꽃빛축제’의 일정에 맞춘 것으로, 관람객들은 야간 호수공원의 운치 있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있는 전시관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전시관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고양이 조형물 등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고양600년 기념전시관은 지난 2013년 4월 고양 지명 6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양시에서 노후화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역사전시관으로, 북한산성, 행주산성 등 고양의 문화유산부터 독도·위안부 등 시대적 아픔, 그리고 2020 평화통일특별시 고양시의 비전까지 고양의 역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