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벤처기업의 첨단기술 경연·교류 촉진 및 수출·내수시장 개척 등 투자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2회 경기벤처박람회가 2일부터 5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기벤처박람회는 우리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술경쟁에서 승리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견인하는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Riding the New Waves)'이라는 주제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의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벤처전문전시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경기벤처박람회 2005는 IT, BT, NT분야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 4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세계 각지의 바이어를 포함한 2천명 이상의 해외 관람객이 참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행사는 전기전자관 75, 정보통신관 52, BT/NT관 47 등 벤처기업관이 174개 부스로 구성되는 한편 지역 테마산업의 홍보와 관련 유망기업 전시관 등 지역테마관 131개, 해외기업관 28개 부스가 마련돼 역대 최대규모의 박람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또 경기도내 시군별로 육성하는 유망산업과 해외우수기업들의 제품을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업간 상호교류와 벤치마킹을 통해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고양시에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한 시민후보를 발굴하기 위한 모임이 본격 태동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시민회, 고양여성민우회, 고양환경운동연합, 고양청년회, 민주노총고양·파주지구협의회 5개 단체는 지난달 30일 오후 내년 지방선거의 시민후보 발굴·선정을 위한 '2006 고양시민 행동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고양시의 각 시민단체 대표를 비롯 시민행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 큰 관심을 나타냈다. 고양시민행동준비위는 이날 "주민들 하나하나가 진정 도시의 주인이 되어 크고 작은 문제들을 스스로 결정하면서 공동체 도시의 상을 구현하고 생동하는 지역자치의 전형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 "시민들의 의사를 올곧게 대변할 양심적이고 진보적이며 개혁적인 일꾼을 찾아 주민들의 진정한 대변자로 인정받는 인물, 고양시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창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민행동준비위는 이어 ▲지역 시민사회의 단결된 힘으로 2006년 지방선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개혁세력의 진출을 확대해 고양시의 혁신계기를 조성한다
고양시민회는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단오를 맞아 화정 제7근린공원에서 고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2005 고양시민 단오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단오 행사는 주민간 화합과 지역에 대한 애착심 고취 및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역량을 문화예술분야로 확대 지역주민과 시의 문화발전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단오 풍속과 놀이 체험마당으로 널뛰기, 투호놀이, 단오떡 먹기, 창포에 머리감기 등 ▲전통공연과 청소년 공연마당으로 길놀이, 고양들소리 공연, 풍물굿, 탈춤공연, 초중고 동아리 공연(풍물·힙합),대동놀이 등 ▲시민 청소년 참여마당으로 제기차기, 닭싸움, 돼지 씨름을 비롯 민속놀이, 단오선물하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이다.
고양시 일산구 탄현동 일대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500여m 거리에 위치한 군부대사격장으로 인한 소음 피해와 안전사고 위험을 호소하며 이전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26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이 사격장은 백마부대 신병교육대 사격 훈련장으로 민원이 계속 제기돼 백마부대와 고양시는 지난 2001년부터 문봉, 식사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해 왔으나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백지화 됐다. 최근들어 주변에 택지개발로 2천500여세대 주민 1만2천여명이 거주하는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또다시 사격장 이전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인근 호곡초·중학교, 일산동고 등 4개 학교는 학생들에게 사격장 주변으로 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지만 학교를 벗어나면 바로 앞이 넓은 들과 야산이라 언제 사고가 발생할 지 몰라 긴장하고 있다. 또 사격장에서 1∼2㎞ 사이 현산·상탄초교, 동신아파트 등 탄현 2지구와 심지어 중산마을 주민들에게 까지 총소리 피해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야간 사격이 있는 날은 더욱 심한 소음피해를 겪고 있다. 특히 사격장 위 황룡산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300~500명의 주민들이 등산을 하고 있어 주민들은 항시 안전사고의 불안속에서 살고 있다.
고양경찰서 박종위 서장은 매일 각 사무실을 방문, 직원들과 '일일 혁신데이트'를 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 서장이 실시하고 있는 생활안전을 위한 혁신데이트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율적이고 실질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진다. 직원들 역시 서장에게 애로사항 및 각종 건의 사항 등 경찰발전에 대한 사항과 문제점 등을 터놓고 나누며 해결점을 찾는다. 박종위 서장은 이같은 자리를 통해 직원들에게 "민·경 협력방범체제 구축과 무엇보다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수사과(최원식 과장)는 25일 대규모 개발이 진행중인 경기도 파주시에서 불법 토지거래 등을 한 138명을 적발, 이 가운데부동산 중개업자 이모(46), 유모(60)씨 등 2명을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모 법무사사무실 김모(36) 사무장과 토지 매수자 오모(66)씨 등 나머지 13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3년 10월 파주시 금촌동 논 5필지 1천710평을 10명에게 13억5천여만원에 매매 중개하면서 토지거래허가없이 증여로 위장해 등기 이전한 뒤 중개 수수료와 작업비 등의 명목으로 법정 액수의 100배 가까운 2억7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또 유씨는 지난해 11월 파주시 법원읍 논 1천112평을 매매 중개하면서 2차례에 걸쳐 미등기 전매 또는 명의신탁 등기하고 실제 계약서를 없애 버린 뒤 허위 계약서를 만들어 검찰에 제출하는 등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구속 입건된 사무장 김씨는 이씨가 불법 토지거래를 중개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증여 위장방법을 가르켜 주고 등기를 도와 준 혐의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유형을 보면 무허가 거래후 위장 증여 수법 매매 94건, 명
고양지역에 범죄 방지용 폐쇄회로(CC-TV)설치키로 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가 인권침해 방지 대책을 우선 마련한 후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고양시민회는 24일 "경찰과 시가 CC-TV를 공개적인 장소에 설치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행동이 노출된다면 분명 인권 침해행위"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용범위가 통제되지 않을 뿐더러 관련된 법률 조항조차 없어 CC-TV 화면이 유출될 경우 화면을 유출한 사람의 처벌도 어렵다"며 "CC-TV설치 운영으로 인해 다수의 인권이 일상적으로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인권 침해 방지대책부터 마련한 뒤 설치 할 것"을 요구했다. 고양시민회는 이어 "독일의 경우는 연방데이터보호위원회, 영국은 데이터 보호감독관, 프랑스는 국가정보처리자유위원회, 캐나다는 프라이버시 위원회 등이 설치돼 있다"며 "이들은 공공기관부터 민간영역까지 정보인권 침해와 불법 감시 여부를 감독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양시민회 관계자는 "인권침해를 방지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마련과 전담 기구설치 운영이 필수적이지만 당장 시행이 어렵다면 최소한의 인권침해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과
‘학교폭력’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가 고양시에서 열려 청소년들이 맘껏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는 한마당이 됐다. (사)자녀보호운동본부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영득)는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고양시 라페스타 광장에서 고양시민과 청소년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폐스티벌'을 개최했다. 자녀보호운동본부는 따뜻한 가정, 즐거운 학교, 건강한 사회 만들기 등 21세기 미래의 주역인 자녀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3년 10월 설립된 교육인적자원부 인가 순수민간사회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인기개그맨 박성호·안어벙·장동민의 사회로 시작돼 올림픽메달리스트인 황영조(마라톤), 문대성·장지원(태권도), 여홍철(체조), 이은경·김경욱(양궁), 유남규(탁구), 심권호(레슬링), 장윤창(배구) 그리고 지난 70년대 축구국가대표 명골키퍼였던 이세연씨 등이 소개되었다. 또 박상철 자녀보호운동본부 이사장(경기대 교수), 한명숙 지역 국회의원, 이천희 고려대 교수(한국여가레크레이션학회장), 박철수 고양시민연합회 회장 등 다수의 내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범공연으로 경민대학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지난 4월16일부터 보름동안 열린 제12회 한국고양꽃전시회를 통해 300만 달러 어치가 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재)고양꽃박람회 조직위는 지난 18일 고양 꽃전시관에서 평가보고회를 갖고 전시회 기간에 모두 716만달러 어치의 무역 상담이 이뤄져 이 가운데 44.7%인 320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시회 수출액 198만 달러에 비해 62% 늘어난 것이며 수출 목표액(200만 달러)을 크게 초과한 액수다. 이날 보고회에는 위원장인 강현석 시장를 비롯 정창화 꽃박람회조직위사무처장, 화훼관계자, 시의원, 출품업체,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다. 전시회 기간 1일 평균 1만343명, 총 16만5천500명의 유료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최종 수입액 12억4천400만원, 투자액 11억5천600만원으로 8천8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무역과 수출상담이 활성화되는 교역 전시회로서의 기반을 확보한 점이 성과로 분석됐다. 반면 제2전시장내 냉방기 미설치로 고온시 식물관리 불편, 참가 업체의 무분별한 판매 행위로 자사 홍보를 위한 본질적인 행사로서의 기능 저하,
고양시는 청소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최근 인터넷망을 활용한 청소민원 처리시스템을 구축, 민원인들이 실시간으로 민원처리현황을 볼 수 있도록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쓰레기봉투 수거, 무단투기 적치물 처리 등 소량으로 즉시 조치가 필요한 청소관련 민원에 대한 청소민원 처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민원을 접수한 시·구청 담당직원이 인터넷에 게시하면 청소대행업체 실무자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로 민원내용이 실시간 전송되고 청소대행업체에서는 처리 후 처리결과를 민원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 결과를 게시하게 된다. 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청소관련 민원이 신속 정확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진성과에 따라 민원인이 직접 민원사항을 입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