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문화예술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 모아 사고파는 선진국형 공연장터가 처음으로 고양시에서 열린다.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와 (사)한국공연예술 매니지먼트 협회는 17, 18일 이틀간 고양시 덕양 어울림누리에서 예술프로그램 마켓 'APM 2005(Arts Program Market 200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술프로그램 마켓이란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와 전국 문예회관간 프로그램 수요·공급 채널 구축, 프로그램 공급자 육성, 마케팅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선진국형 공연예술 시장을 일컫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02개 공연단체와 49개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제작한 연극, 무용, 음악, 국악, 영상, 미술 등 196개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122개 전국 문예회관에 선보인다. 이들 단체들은 행사 기간에 시범 공연을 하고 지역 문예회관 관계자들은 우수프로그램을 사게 된다.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면 복권 기금(94억원)에서 공연은 30∼70%, 교육은 50%가 각각 지원되며 나머지는 공연을 유치하는 문예회관에서 부담하게 된다. 이번 공연장터에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유통과 아트 마켓'을 주제로 세미나가
고양시 덕양구는 조성된지 10여년이 지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어린이 공원에 대해 시대적 감각에 맞도록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오는 200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관내 어린이공원 총 14개소에 대해 어린이들의 놀이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놀이기구 설치와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사업비 4억5천여만원을 들여 주교동 576 일원 주교7호 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2개소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이곳에 종합놀이대, 놀이기구 등 시설물 17종을 비롯 왕벚나무 등 20종의 나무와 야생화 1만5천600여본을 식재하는 한편 건강지압보도 및 허리돌리기 등 운동시설도 갖추었다. 구는 현재까지 주교동, 토당동 지역의 5개소 어린이공원의 현대화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도 토당동 874-2 일원 어린이공원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사회지도층의 책임의식인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부족하다는 세간의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고양시의회 의원들이 수년전부터 자신들의 세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흐뭇한 미담이 되고 있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권붕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32명은 지난 3일 20㎏들이 쌀 47포대를 구입해 소망의 집(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등 관내 비인가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의원들이 쌀 구입비용으로 충당한 돈은 다름 아닌 자신들의 회기수당이다. 시의원 32명은 이날 불우이웃 돕기 쌀 구입을 위해 지난 1월에 열린 5일간의 임시회 회의수당 중 1일치를 모두 반납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시의원들은 지난해 추석에도 회비수당으로 관내 노인시설을 위문한데 이어 올 1월에는 권붕원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고양시의회가 이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선 것은 사회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사회지도층이 앞장서야 한다는 시의원들의 공통적인 인식에서다. 실제로 상당수 시의원들은 장애인 목욕봉사나 독거노인 보살피기, 환경정비와 감시 등의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 관계자는 “무보수 기초의원들이
고양시는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게 ‘고양소식’지를 볼 수 있도록 2월호부터 전자북(e-Book)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발행되는 소식지는 5만부로 관내 유관기관, 복지관, 병의원, 기차역등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 비치하고 있으며 우편발송도 하고 있다. 전 시민이 컴퓨터를 통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고양시의 최신 소식을 책과 동일하게 볼 수 있도록 전자북(e-book)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전자북(e-book) 서비스는 최근 도서관 등 인터넷 상에서 책과 똑같이 한 장 한 장 넘기며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시 관계자는 “일부 시민들로부터 소식지가 시정 위주의 글로 이루어졌다는 지적이 있어 전자북 서비스와 동시에 시민들의 관심과 알고 싶어 하는 이야기, 우리주변의 진솔한 이야기 등으로 대폭 지면을 늘리고 디자인도 새롭게 개편했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2005년도 국제박람회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들에 대해 적정성 여부를 검토한 후 참가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과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를 위해 개별박람회 부스임차료 등 참가비용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문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업체들은 오는 28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박람회 참가계획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검토 결과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업체는 박람회 참가 후 30일 이내에 해당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국내박람회 100만원, 해외박람회 참가는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의 전시장인 KINTEX(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5 국제기계부품소재산업전'의 주최, 주관기관 업무협약식이 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전시회 주최기관인 부품·소재통합연구단,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기관장과 주관기관인 KOTRA,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경연전람 대표가 참석,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전시회에서는 기계부품소재 관련 최신 기술트랜드와 함께 부품소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이미 상용화된 ‘실제기술’과 향후 상용화 할 ‘미래기술’을 동시에 비교, 소개하는 장으로서 국내 부품소재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세계 부품소재산업의 기술 트랜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독일, 이태리, 일본, 대만, 중국 등 전세계 10개국 3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세계 부품소재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은 물론 첨단기술로 무장한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첨단산업의 경연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KINTEX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
고양시는 설 연휴기간에 시민들에게 의료시설과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 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진료대책반을 편성, 설 연휴기간인 8일부터 10일까지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당직의료기관과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와 연계해 신속히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기관간에 환자 이송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의원 및 약국은 당번제 운영으로 시민들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게 할 방침이다. 병·의원(47개소)진료일정 및 약국(157개소) 지정 현황은 고양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국번 없이 1339로 연락하면 진료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산하 웨슬리사회봉사단(대표 윤정중 장로)은 최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윤명구 구청장, 웨슬리사회봉사단 대표 윤정중 장로 및 단원, 가로환경미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선물(가정용 식기 120개) 전달식을 가졌다. 웨슬리사회봉사단은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의도로 결성된 단체로 평소 덕양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국토대청결운동 및 맑은 하천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고양군수였던 이빈이 의병장으로 활약했다는 행적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400여년 전에 이미 인구 100만의 거대도시를 예견했으며 의연하게 행동한 사실이 문헌을 통해 밝혀져 고양시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는 지역역사 발견과 연구가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은 고양시사편찬위원회 이은만 상임위원이 시사편찬 작업 과정에서 고양의 인물사에 관심을 갖고 자료를 조사하던 중 ‘전주이씨대관’을 통해 밝혀졌다. 전주이씨 대관에 따르면 당시 고양군수 이빈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장이 되어 의병을 거느리고 왜적과 치열하게 전투하다 경기도 여주 추산읍에서 승전 끝에 전사했다. 그동안에는 임진왜란 당시 고양군수의 행적에 대해 전혀 알 수가 없었으며 지난 1987년 발간된 ‘고양군지’에서도 이같은 사실은 확인할 수 없었다. 선조 41년(1604) 이전의 고양군수에 대해서는 그 명단이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고양군수는 이빈(李贇)이었다. ‘贇’은 ‘윤’과 ‘빈’ 두가지로 발음이 되는데 전주 이씨 측에서는 ‘전주이씨 대관’에서 ‘빈’으로 발음해 그렇게 기록하고 있다. 전주이씨대관은 사단법인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에서 1999년 발행한 것
고양시는 민속 명절인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농수산물 유통량이 늘어나는 틈을 이용해 원산지표시 위반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 단속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명절을 앞두고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키거나 또는 품질이 낮은 농산물을 지역 특산품으로 속여 파는 부정유통행위가 빈발할 우려가 있어 일제단속을 벌인다. 이에 따라 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농산물지킴이와 함께 대형 유통업체, 할인매장, 농협판매장, 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선물용 농산물과 지역특산물, 수입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혼동 우려 표시행위, 원산지 미표시 및 부적정표시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시는 단속 결과 원산지 표시를 훼손, 적발될 경우 고발조치하고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거나 판매한 유통업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