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해제자, 시민들의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감을 덜어주고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통합심리지원단은 자가격리자가 느낄 수 있는 극심한 스트레스, 불안 반응 등에 대한 정보가 담긴 심리면역 안내서를 전달해 심리문제 발생 시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전화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체크하며,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의 정도를 평가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지속 상담 및 정신과 치료를 연계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의료비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돌볼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자가격리를 하지 않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 우울감, 무기력 등을 호소하는 시민에게도 전화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상담과 정보제공이 가능한 온라인 정신건강서비스 ‘마음건강 로켓처방’과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생생도시 안산 안심트럭 마음쏙카’도 마련해 전화나 온라인 상담이 어려운 사각지대 시민의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Green & Clean 21’이 지난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열고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강광주 대표 의원을 비롯해 윤석진·김정택·윤태천·현옥순·이진분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이 연구단체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 에너지정책과와 (재)안산환경재단 관계자들과 연구 주제 구체화와 향후 활동 계획 등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지역 경제 발전과 안산스마트허브의 재도약이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을 주지하면서 지역 경제 주체들의 입장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책을 실증화하는 연구가 중요한 만큼 구체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 주제를 세분화해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시 에너지정책과와 안산환경재단에서도 현재 추진되고 있는 그린에너지 정책과 이와 관련한 안산스마트허브의 현황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은 기존의 안산스마트허브 관련 정책과 사업들의 실효성을 검증하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것과 안산스마트허브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친환경 단지로의 개선을 도모하는 방안을 세부 주제로 삼기로 했다. 또, 예정된 연구용역에 대해서도 과제에 맞춰 설문조사를 설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가 지난 15일 안산인재육성재단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교육 소외계층에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장학사업과 청소년활동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안산시체육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 지원을 위해 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협의회, 동체육협의회장의 참여로 후원금을 마련해 안산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화섭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일에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체육회 임직원 및 종목단체협의회장, 동체육협의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청소년 활동 증진을 위해 후원금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체육회는 안산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각종 체육대회 등 행사를 개최·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안산 = 김준호 기자 ]
안산시가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보험을 지원한다. 시는 관내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생활안전보험을 지원하는 ‘품안愛 안심보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품안愛 안심보험’은 지난 2월 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기간 내에 임신확인일이 포함된 임산부와 기간 내에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보험이다. 보험 대상자는 안산시 거주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내역이 등록돼 있어야 한다. 보험 가입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자동으로 되며,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서 ▲신분증 및 통장사본(보호자) ▲주민등록등본 및 임신확인서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내역 등을 구비해 보험사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전년도(2019년 12월~2020년 11월) 관내 임산부·신생아 수를 근거로 추산하면 올해 각각 3000여 명이 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장기간은 1년이며, 임산부 안전사고에 대해 ▲사망 최대 1000만원 ▲후유장애 최대 1000만원 ▲장애발생소득보상위로금 최대 50만원 ▲골절사고·화상발생 위로금 30만원 ▲상해입원일당(180일한도) 1일당 3만원 ▲의료사고 법률비용
“자영업자에게 사회적 비용을 전가해서는 안 됩니다. 정부의 재난지원정책에서 제외된 업종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 등 최소한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방역수칙을 따르도록 해야 됩니다.” 장석창 대한볼링경영자협회장은 “볼링장의 임대료는 많게는 7000만원에 달하고, 오후 9시 이전 매출은 20~25%밖에 안돼 영업 손실이 크다”며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는 만큼 소상공인의 입장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볼링장의 경우 넓은 공간에서 레인을 이용하는 밀집도가 낮고 신체 접촉이 없는 스포츠 시설인데다 자동 핀세터의 열을 배출하기 위한 환기구가 설치돼 감염 확산 가능성이 매우 낮은데도 고위험 시설로 분류돼 영업을 제한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장 회장은 “볼링장 이용객 대부분이 개인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매개체에 대한 예방 소독과 방역 단계에 따른 대처가 용이한 만큼 자율적으로 방역 지침을 지키며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처를 하는 자율 방역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성과 실효성이 확보된 방역 정책을 펴야 불공정 시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 장
안산 장상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는 8일 오전 11시 안산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시행자는 지구계획 수립 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이인호 주민대책위원장은 “LH는 그동안 허울 좋은 말로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뒤에서는 칼을 들이대는 양면성을 보이고 있다”며 “택지사업으로 인해 토지를 잃게 되는 주민들의 현실을 알리고 억울함을 토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분노를 표했다. 주민대책위는 “LH 등 공동사업시행자들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토지 수용 주민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주민을 안심시키고, 협조만 잘해 주면 폐업 보상, 유남단지 보상, 재배사 보상, 이주대책 수립, 세입자 대책 수립 등 적극적인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2020년 5월부터는 그동안 잘 진행되던 민·관·공 협의체 회의를 계속 기피하며, ‘장상지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 중이다’라는 등의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주민대책위는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LH와 경기도, 안산시는 서류로만 주민을 위하는 척하지 말고 성실한 태도로
안산시가 대부도 환경정비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2020년에 이어 ‘2021 안산 방문의 해’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관광 활성화 최우선 대책으로 수도권 최고의 자연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 환경정비에 행정역량을 집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광과 등 13개 부서가 행정협업TF팀을 구성해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를 위한 25개 역점 추진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2월 3일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13개 부서 행정협업TF팀은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찾아들기 시작하는 4월 이전까지 대부해솔길, 대부황금로, 대선로, 대남로, 해안길 등을 중심으로 ▲쾌적한 대부해솔길 유지관리를 위한 안내체계 정비,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가지치기, 노면정비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건축 폐기물 정비 ▲대부도 생활쓰레기 배출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하우스 설치 및 기동반 운영 ▲농촌 경작지 영농폐기물 정비 ▲교통안전시설, 도로법면 및 노후․훼손된 각종 안내판과 표지판 정비 ▲불법 (유동)광고물 및 적치물, 건축물 등 정비 ▲불법 쓰레기 특별수거 및 단속 ▲방아머리 주변 꽃길 조성 ▲대부도 주요 관광지 국토대청결운동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산시청 앞에 세워둔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도 펄펄 끓었다. 안산시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02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억 원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8일 제막식과 함께 시작돼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됐다.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은 1도씩 올랐다. 전체 모금액은 목표액을 초과한 10억2000만 원으로, 현금 5억4400만 원과 4억7600만 원 상당의 후원품 등으로 이뤄졌다. 후원품은 쌀과 라면, 떡국 떡 등 식품을 비롯해 마스크, 온수매트, 건강기능식품, 상품권, 여성용품 등 다양했다. 각계각층에서 전달된 도움의 손길은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가정, 노숙인 쉼터, 위기가정 등 곳곳으로 퍼졌다. 윤화섭 시장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유행과 유난히 추운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올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희망과 사랑은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내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안산 = 김준호 기자 ]
안산시가 대부동 지역에 축구장 8개 크기에 해당하는 미등록 공유수면 7개 필지를 시 재산으로 등록, 불합리한 행정을 바로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안산시 소유로 등록된 토지는 2000년대 초까지 추진된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개설된 대부황금로(지방도 제301호선)의 일부다. 무려 5만6000㎡ 면적으로, 토지 보상가액으로 환산하면 250억 원에 달한다. 4일 시에 따르면 해당 필지는 도로 준공 직후 안산시의 토지로 등록돼야 했지만 이행되지 않아 그동안 국가 소유의 공유수면으로 남아 있었다. 이 탓에 시가 도로 확장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유수면 매립 등 불필요한 행정절차와 토지매입이 선행돼야 했다. 이에 시는 이와 같은 행정력 낭비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 기록원, 안산시 표준기록관리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1995~2002년 당시 관련 서류를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법률 자문 등을 진행했다. 그리고 19년 만에 이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부황금로 일부 면적인 15만3462㎡의 지목을 전·답에서 현재 상태에 맞는 도로로 변경하는 등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교통체증 해소 및 지역발전을 위해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인 대부황금
안산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이 넘실거렸다. 본오2동에서는 약산愛한방병원이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으로 달인 한방 쌍화탕 100박스(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준엽 약산愛한방병원 원장은 “건강에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방 쌍화탕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길동에서는 군자새마을금고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 30포를 쾌척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쓸쓸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와동에서는 한울타리 봉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가정을 위해 생활용품 10세트를 건넸다. 오재민 한울타리 봉사단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형편의 가정들에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동에서는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지하 1층에 위치한 안산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