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초등학교 학생회장과 학부모회는 최근 연천군수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33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곡초등학교가 지난해 5월22일 개최한 ‘통일&러브챌린지’ 나눔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매년 전곡초등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통일&러브챌린지’는 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회가 함께 주관하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이번 바자회에는 평화통일을 바라는 학생들이 남과북의 문화를 소개하는 테마로 진행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및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자원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전곡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님들께 감사 드리고,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배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교육 활성화를 위해 6일 관내 초등학교인 연천초등학교 및 백학중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천초등학교와 백학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윤영희 연천초등학교 교장, 노대현 백학중학교 교장 그리고 연천군 이종민 관광과장과 지질공원 실무진 등이 함께했다. 연천군이 지질명소의 자원보전과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관내 교육기관과 업무협력을 체결한 것은 왕산초등학교 및 화진초등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중학교로서는 처음이다.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서에는 대내외 지질공원 교육 분야와 관련하여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폭넓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각종 사업은 상호 협의 하에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협조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국가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연천군은 지질공원 학생 교육·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다. 특히 군은 지질공원 교육분야에 지속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훌륭한 자원을 우리 학생들이 교실과 현장에서 배우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
연천군 최초 공영버스터미널이 오는 24일 개장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연천읍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연천공영버스터미널은 지난 1992년 11월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받아 추진코자 했으나 타당성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미뤄지다가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의 확정과 더불어 다시 본격 추진됐다. 이후 지난 2016년 10월 경기도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17년 3월 실시계획을 인가받은 뒤 2017년 7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했다. 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연천읍 옥산리 459-11번지 일원에 들어선 이 연천공영버스터미널은 대지면적 4천374㎡, 건축연면적 975.7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곳에는 승강장 5대, 박차장 7개, 상가 7개동 그리고 대합실, 수유실 및 기사휴게실 등이 갖춰졌다. 그동안 연천읍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없어 지역 주민들이 전곡읍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왔다. 또 시외버스도 1개노선(연천~성남간/2회)뿐이었으나 이번에 공영버스터미널을 운영함에 따라 시외버스 3개노선(연천~성남/12회, 연천~대전/2회, 연천~이천/6회), 공항버스 1개노선(연천~인천공항/4회), 광역버스 1개노선(연천~도봉산역/23회), 시내버스 1개노선(연천
㈔무궁화복지월드(이사장 시경술)는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무궁화복지월드는 지난 6월에도 ‘무궁화 책날개 운동’의 일환으로 아동들에게 필요한 도서를 추천받아 구입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350여 권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연천군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무궁화복지월드 손근석 경기6 방면장은 “연천군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실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꾸준히 후원성금을 기탁해 주신 무궁화복지월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 백학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보현(대표이사 김점옥)이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점옥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난방비가 부족해서 힘겹게 생활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김광철 연천군수는 “최근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후원성금을 기탁해주신 ㈜보현 김점옥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천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일 전곡 선사박물관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의 대표적인 환경운동단체인 BUND 대표 카이 프로벨 박사를 비롯해 새와 생명의 터 대표 나일 무어스 박사, 국내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연천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천의 임진강 두루미 서식지 방문과 함께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카이 프로벨 박사의 독일 그린벨트라 불리는 그뤼네스 반트의 보존과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경험 공유가 있었다. 이어 나일 무어스 대표의 북한 두루미 보전 노력 및 생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 연천군청 김대우 학예사의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지질공원에 대한 소개는 물론,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백승광 대표의 연천 두루미 보존과 현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자유 토론 시간을 가지며 독일의 사례가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효율적인 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강
연천군은 지난 3일 국제두루미재단과 민통선 이전에 따른 두루미 보호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두루미재단(ICF, International Crane Foundation)은 전 세계 두루미를 보호하기 위해 1973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정부기구로, 현재 45개국을 대상으로 두루미 연구 및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북한에서도 두루미 서식지 복원 프로젝트를 5년간 진행해 유기농법 도입을 통한 농작물 생산량 증가와 생물 다양성 향상의 성과를 내었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등은 연천군과 국제두루미재단 간의 상호 우호협력 관계를 제안하고 두루미 보호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두루미는 DMZ 지역에 제한적으로 월동하고 있으나 보호지역이 없어 생존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착심을 높이기 위해 연천문화원과 함께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주민탐사단 주민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 가운데 지난 2일 연천수레울 아트홀 평생학습실에서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 주민탐사단 프로그램은 연천군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생태·고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매주 교육을 받고, 현장학습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배우는 동시에 연천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지난 9월2일 개강한 이래 12월2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강좌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2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 이준용 연천문화원장은 “주민탐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연천에 대한 애착심과 자부심을 갖는데 큰 계기가 되었고 나아가 주민 모두가 지질공원 서포터즈가 되었다. 본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탐사단 교육을 통해 연천군 전 주민이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제고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연천군의 브랜드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는 지난 27일 지사 회의실에서 연천군 백학저수지 수질환경보전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환경보전활동을 전개했다. 백학저수지 수질환경보전회는 공무원, 마을이장, 농업인단체, 공사 직원 등 10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상호협력을 통해 연천군의 대표 저수지인 백학저수지의 수질을 보전하여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거버넌스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 김종택 지사장은 “백학저수지의 수질은 2019년 현재 총유기탄소량(TOC) 기준 4.2㎎/ℓ으로 관심단계로 저수지 유입부의 축산 및 생활하수 등 오염원을 선제적으로 차단이 필요하다”며 “통합방제단을 운영하고 녹조집중예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참석자들은 수질방제장비의 충분한 확보, 수질관리실명제 도입, 오염원 저감 시설의 설치와 모니터링 등 오염저감 관리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환경보전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연천군이 세계 최초로 ‘친환경 융복합 무비월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진초저온(대표 양원돈), PEH(대표 제리 베크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유진초저온에서 제안한 무비월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9월 연천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사업으로 지정된 후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사업당사자의 협력사항이 포함돼 있다. 협약에 따라 연천군은 인·허가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과 기반시설 제공을, 유진초저온은 사업시행자로서 연천군 랜드마크 조성으로 인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미국 PEH는 테마파크의 컨텐츠 기획 및 라이센스 관리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조성될 테마파크는 유진초저온의 LNG 냉열 활용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형의 테마파크다. 사업부지 100만㎡에 총사업비 1조원 이상이 투입돼 2024년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곳에는 최신 할리우드 영화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 LNG 냉열을 활용한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워터파크 및 실내스키장, 한탄강 등의 자연환경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