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가 내년 상반기 양산 가동을 목표로 조성중인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본단지내에 사무동 건설을 완료하고 직원들을 입주시킴으로써 본격적인 파주 시대를 열었다. LG필립스LCD는 24일 파주에서 구본준 부회장,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임직원과 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동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무동은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을 주도한다는 의미에서 `Ace Administration동(A동)'으로 명명됐다. 이 사무동에는 인사, 총무, 환경안전 등 파주공장의 지원 업무를 맡는 부서와 7세대 생산라인 준비관련 인력 1천여명이 입주하게 되며, 연말까지 총 3천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LG필립스LCD는 현재 구미에 6개의 LCD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번 사무동 입주를 시작으로 7세대 라인 개설작업에 박차를 가해 내년 상반기부터 42인치, 47인치 등 대형 TV와 대형 모니터용 LCD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다.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51만평의 LG필립스LCD 본단지와 70만평의 협력업체단지 등 총 12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디스플레이 종합단지로, TFT-LCD 생산라인과 연구.개발(R&D)
결성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봉사에서부터 대내외적인 행사까지 봉사의 활동범위를 넓혀온 파주청년회의소(J.C.I-KOREA)가 파주지역 바둑 인구의 저변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파주청년회의소(회장 이승하)는 지난 2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유화선 시장을 비롯 임병윤 시의원, 노인, 어린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JCI-KOREA 파주회장배 어린이·노인 바둑대회를 개최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행사를 주최한 JCI KOREA-파주 이승하회장은 “개발의 압력에 따라 외부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대회로 토착민과 유입민들과 융화할수 있는 화합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계승 발전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빈방문 에스코트 예행연습에 나섰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본보 5월21일자 15면 보도) 고 이병훈 경사 영결식이 22일 오전 10시 파주경찰서에서 군악대의 애도연주 속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김종해 파주경찰서장을 장례위원장으로 거행된 이날 영결식에는 이재창 국회의원, 유화선 파주시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유가족과 경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 이병훈 경사의 명복을 빌었다 영결식 직전 고인의 어머니인 김춘분(65)씨가 외아들을 먼저 보내야하는 비통함에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시종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고 이병훈 경사는 1990년 경찰에 투신한 파주 토박이로 뇌수술을 2회나 받고 양쪽다리가 절단된 상태에서 투병중인 아버지를 극진히 모시는 등 효자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국빈방문 에스코트 예행연습에 나선 경찰관이 싸이카 운전 부주의로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현장에서 즉사했다. 20일 오전10시30분께 파주경찰서 교통지도계 소속 이병훈 경장(40)이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통일대교 남단(자유로 끝부분)에 이르러 급커브길을 돌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뒤 가로등에 부딪혀 현장에서 숨졌다. 이 경장은 21일 스리랑카 수상의 판문점 방문을 대비해 에스코트 훈련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LG필립스 LCD가 올 연말까지 6천300여명의 대규모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실업난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19일 LG필립스 LCD에 따르면 내년 1월 LCD 단지의 본격 양산에 대비해 이달중 대졸 신입사원 200∼300명, 다음달 고졸 및 전문대졸 기능직 인력 수백명을 신규 모집한다. 또 오는 7월 시험 가동을 위해 이미 채용을 마친 경력직 및 신규직 2천여명을 포함해 올해말까지 생산직 5천여명 등 모두 6천3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LG필립스 LCD는 특히 내년에도 3천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는 등 2010년말까지 연구·개발직, 엔지니어, 일반직 등을 합쳐 총 2만여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부품업체 등 외부 협력업체들의 필요 인력을 포함할 경우 LG필립스 LCD 단지 가동으로 창출되는 신규 고용 규모는 오는 2010년말까지 3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시 기자클럽(회장 변해진)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백혈병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허혜린(13·금촌초교 6년)양과 김류희(14·지산초교 졸업)양 등 2명의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주기위해 성금모금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 파주시 기자클럽에 따르면 기자클럽 회원인 각 신문사 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관내에 백혈병이 걸려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2명의 어린이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논의 끝에 성금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이에 파주시, 파주교육청, 파주소방서, 지역농협, 축협 등의 기관이 동참하는 등 정성어린 성금이 답지했다. 지난 4월 한달동안 파주시를 비롯한 11개의 기관과 ASE KOREA 등 3개업체, 봉일천중학교 등 17개 학교등이 참여해 모두 2천208만5천여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기자클럽은 모금된 성금과 추가로 모금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의 뜻에 따라 5월 한달간 추가 모금활동을 벌인후 모아진 성금 일체를 두 어린이의 부모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모금운동에 전개해온 변 회장은 “언론인들이 나서서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도와줄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돼 무엇보다 보람을 느낀다”며 “파주의 많은 시민들이 혜린양과 류희양이
파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파주공설운동장 준공식을 갖고 15일까지 이틀간 파주공설운동장 개장기념행사를 26만 파주시민 축제의 장으로 개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개장기념으로 한국 대 모로코의 청소년대표축구 친선경기를 가지며 15일 오후 7시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윤도현 밴드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이은관씨 등의 국악 및 민요공연이 펼쳐진다. 또 유화선 파주시장은 이날 공연에 앞서 파주출신인 가수 윤도현을 비롯한 윤도현 밴드 4명을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금촌동에 거주하는 신모(42·주부)씨는 “다른 도시 처럼 파주시에서도 국가대표경기와 유명한 가수의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화선 시장은 “공설운동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게 되고 체육꿈나무들의 생생한 훈련장으로 활용돼 파주 스포츠의 힘이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산실이 될 것”이라며 “파주공설운동장의 개장을 계기로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G&G(Good&Great)파주,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우뚝 설수 있는 중요한 기반의 하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파주공설운동장은 금능동 산 18-1 일원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일원에 조성중인 LG 필립스 LCD생산공장 진입도로 명칭이 'LG로'로 불린다. 12일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시지명위원회는 최근 LG 필립스 LCD생산공장 진입도로인 금승~위전간 확포장도로가 기업투자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과 LCD 산업의 메카다운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도로명칭을 'LG로'로 심의 확정했다. 이날 지명위원회에서는 LG 필립스 LCD생산공장 진입도로인 'LG로'외에 새주소부여사업에 따른 조리읍, 광탄면 195건의 도로명이 심의 확정됐다. 지명위원회의 위원장인 유화선 파주시장은 “'LG로'는 낙후된 접경지역 지역에 대규모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여 자족 기능의 도시로 성장하도록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지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축구장 6개 규모의 LG필립스 LCD 공장은 오는 9월 시험생산을 목표로 1단계 공사가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2007년이면 협력단지까지 합쳐 100만평 규모의 LCD 단지가 조성된다. 현재 TFT-LCD 산업은 LG와 삼성이 전세계 완제품 시장의 45% 이상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단지가 완공되면 최첨단 LCD 완제품 생산과 함께 협력단지로부터 부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파주시는 10일 어려운 형편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학생들을 선발해 '2005년도 파주시모범학생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는 대학신입생 13명에 각 100만원씩, 고교생 103명에 각 30만원씩, 중학생 40명에 각 20만원 등 총 156명에 5천190만원으로, 시청 대회의실과 문산읍사무소 등 두군데로 나눠 전달됐다. 이번 모범학생 장학금은 파주시가 지난 1992년부터 관련 조례를 제정해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그 이자수입으로 매년 국민기초수급자 및 기타 저소득 자녀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되고 있다. 유화선 시장은 이날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골든벨의 주인공이 되었던 지관순양도 지난해 여러분과 같이 이 장학금을 받았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갔다”면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육탄10용사 제56주기 추도식이 4일 파주시 파주읍 봉서리 통일공원내 충용탑에서 재향군인 및 유화선 시장, 이재창 국회의원, 정승조 1사단장을 비롯 군인,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육탄10용사 기념사업회(회장 윤종언)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도식은 지난 1949년 5월 4일 북한에 불법 점령당한 개성 송악산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포탄을 안은채 적진지에 뛰어들어 진지를 분쇄하고 산화한 故 서부덕(소위)·박창근(일등상사) 용사 등 육탄 10용사의 숭고한 살신성인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용탑은 이들 육탄 10용사의 명복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0년 통일공원내에 건립돼 매년 이들을 기리는 추도식이 거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