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와 함께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안내 플랫폼 ‘이지비즈’의 누적 회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10년 10월 중소기업 종합지원 사이트로 개설된 이지비즈는 경기도 중소기업과 일반인에게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소상공 등 분야의 각종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지원신청을 받는 원스톱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자가 관심 분야의 지원사업을 설정하면 해당 분야의 공고 내용을 이메일을 통해 제공하고 최신 지원시책 정보들을 뉴스레터 형식으로 주기적으로 발송한다. 또한 경기도와 도 산하기관, 시·군, 중앙정부 기관의 기업지원 정보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제공된다. 이지비즈는 연평균 63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 1만1천935개 기업이 지원사업을 신청했다.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 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단순한 지원정보 제공을 넘어 중소기업에 좀 더 실질적이고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녹조 집중예찰을 강화하고 녹조관리강화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저수지로 유입된 상류 오염물질과 고수온의 영향으로 녹조 발생에 따른 인근 주민들의 이용불편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경기지역본부가 관리하는 농업용 호소 113개 중 80개소에 대한 녹조예찰을 6월부터 10월까지 시행중이며, 녹조발생이 우려되는 35개소를 선정하여 상시감시를 강화하고 녹조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주 1회 이상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선제적 방제를 위하여 왕송저수지 등 4개 저수지에 녹조방제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승재 본부장은“수질오염재난 대응 행동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녹조현상이 확산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녹조방제활동 시행할 것”을 강조하였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삼성전자 건조기가 대용량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자사 기준 역대 최고 국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7월 건조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0% 이상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건조기의 전체 판매 대수 중 14kg 이상 대용량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달 94%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85% 수준이었던 대용량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14·16kg에 이어 7월에는 17kg 신제품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17kg 건조기는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역대 최장 장마까지 겹쳐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빨래를 말리기 어려워지자 대용량 건조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더 늘었다. 올해 국내 출시된 삼성 건조기는 9·14·16·17kg까지 전 용량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국내에서 유일하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 비용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대용량에 에너지 1등급까지 갖춘 건조기 신제품을 국내
앞으로 하도급대금 조정협의권자와 신청사유가 확대되고 법원의 자료제출명령제가 도입되는 등 하도급업체의 협상력 및 피해 구제가 강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 조정협의권자 확대, 법원의 자료제출명령제 도입 등을 담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개정안을 10월 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중앙회를 하도급대금 조정협의권자에 포함시켜 대기업 등 원사업자와 원할한 협상에 나설 수 있게 한다. 또한 원가절감을 전제로 단계적으로 단가를 인하하는 약정을 체결한 후에 납품 물량 변동 등 예상치 않은 사정으로 공급원가 등이 하락하지 않은 경우도 조정 신청 사유에 포함한다. 피해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손해를 입증할 때 필요한 자료도 보다 쉽게 모을 수 있게 된다. 현재 하도급법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피해기업은 민사소송법상 문서제출법령에 의존해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상대 기업이 영업비밀 등을 이유로 제출을 거부할 수 있고 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크지 않아 피해기업이 손해 입증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법원의 자료제출명령제를 도입해 손해 입증에 필요한 경우 사업자가 영업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낙후된 구도심의 슬럼화를 해소하고 소규모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빈집을 매입해 비축하는 ‘LH 빈집 이-음(Empty-MoMe)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H빈집 이-음사업’은 빈집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LH가 빈집을 매입·비축하고 향후 해당지역 도시재생 사업등과 연계해 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LH는 지난 2018년(부산)과 2019년 (인천) 시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빈집 실태조사가 완료된 6개 지자체(인천,부산,대전,광주,전주,진주)를 대상으로 100호 내외의 빈집을 매입한다. 매입대상은 대지면적 100㎡이상 또는 건축연면적 60㎡이상의 빈집(단독주택 위주)이다. 2개 이상 연접한 빈집을 동시에 신청하거나 빈집과 연접한 주택·나대지를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를 우선적으로 매입한다. 매입대상 여부는 관련법령에 따라 지자체에서 시행한 빈집 실태조사현황으로 1차 판정하며,실태조사 현황에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빈집 증명서류 등을 제출하면 LH에서 적격여부를 추가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LH가 선정한 2인의 감정평가업자 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내에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에도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량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규제와 집값 상승으로 인한 '패닉바잉'이 수치로도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14만1천419건으로 전월(13만8천578건) 대비 2.1%, 전년 동월(6만7천349건) 대비 110.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7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76만2천297건으로 나타나 전년(38만1천457건) 대비 99.8% 늘었다. 이 같은 거래량은 2006년 주택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최고 수치다. 지금까지 7월 누적 주택 매매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해는 지난 2015년 72만1000여건이었다. 7월 주택 거래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7만5천725건으로 전월 대비 0.3%, 지난해 동월 대비 119.7% 증가했다. 지방(6만5천694건)은 전월 대비 4.2%, 전년동월 대비 99.8% 늘었다. 서울 거래량은 2만6천662건으로 전월 대비 37.0%, 작년 동월 대비 117.5% 늘어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의 주택 거래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세종의 경우 같은 기간 1천666건으로 전월 대비 1.2%, 작년 동월에 비해선 404.
최근 코로나19로 항공사 및 여행사들이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개인제트기 공유플랫폼을 도입한 제트캡이 주목받고 있다. 제트캡은 항공사에게 제공되는 공유시스템을 통해 얻은 항공기 운항 정보를 고객과 직접 연결해주는 글로벌 항공기 공유 플랫폼이다. 특히 제트캡은 자체 개발한 공유시스템을 통해서 얻은 데이터와 블록체인기술을 응용해 차세대 항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호간 결제는 제트캡에서 발행한 제트코인을 제트캡마켓(제트마켓)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제트캡은 향후 항공기 구매·급유·정비·지상조업·교육 등 결제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제트캡은 슈퍼리치 및 대기업에서 사용하던 개인제트기 시장에서 대중화를 목표로 고객유치에 힘쓰고 있다. 제트캡마켓은 개인제트기 정보제공 및 예약 서비스를 제트코인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실생활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현재 제트캡을 통해 개인제트기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은 제트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5G 서비스가 상용화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통신망 확충이 완료되지 않아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5G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총 167건이라고 19일 발표했다. 피해유형은 전화통화·데이터 송수신과 관련된 ‘통신 품질 불량’이 54건(32.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지원금 미지급·단말기 대금 할인 미이행 등 ‘계약불이행’이 51건(30.5%)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5G 커버리지 설명 미흡 등 ‘계약 내용 설명·고지 미흡’이 25건(15.0%)으로 나타났다. 5G 서비스 이용자 800명을 대상으로 5G 서비스 이용 시 불편한 점을 설문조사(중복응답)한 결과, ‘체감 속도가 만족스럽지 않다’가 52.9%(423명)로 절반 이상에 달했다. ‘커버리지가 협소함’이 49.6%(397명), ‘요금제가 비쌈’이 48.5%(388명), ‘커버리지 내에서 5G 대신 LTE로 전환됨’이 41.6%(333명)를 차지했다. 5G 서비스는 지난해 4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지만 현재까지도 전국망이 구축되지 않아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다. 이통3사
세계 1위 전기차(EV) 제조사인 테슬라가 차량 파손이나 손해배상 등을 고객 책임으로 떠넘기던 자동차 매매약관을 자진 시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테슬라 자동차 매매약관 중 5개 유형의 불공정약관 조항을 시정하도록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는 먼저 사업자의 손해배상 면책과 범위를 제한하는 조항을 지적했다. 테슬라는 우발·특별·파생손해는 회사가 책임지지 않고 손해배상 범위를 주문 수수료 10만원을 돌려주는 것으로 한정하는 약관을 두고 있었다. 앞으로는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 범위 안에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차량 인도기간 경과 후 발생한 모든 손해를 고객에게 전가하고 차량 인도 의무를 면탈하는 조항을 시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기존 조항은 인도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귀책여부와 관계없이 고객의 차량에 발생한 모든 손해와 위험을 고객에게 전가시키고 있다"며 "인도기간에 인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고 또는 계약해지 절차도 없이 사업자의 인도의무를 면탈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고객이 악의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회사가 주문을 취소할 수 있던 조항에서 범죄에 이용하기 위해 차량을 주문하는 경우 등으로 취소 사유를 구체적
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3세대 업그레이드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 시리즈(갤럭시S20 울트라 5G·S20+ 5G·S20 5G·S10 5G·S10+·S10·S10e), 갤럭시 노트 시리즈(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노트20 5G·노트10+ 5G·노트10 5G), 폴더블 스마트폰(갤럭시 Z 폴드2 5G·Z 플립 5G·Z 플립·폴드 5G), 갤럭시 A 시리즈(갤럭시 A 퀀텀·A51 5G·A90 5G), 태블릿(갤럭시 탭S7+ 5G·탭S7+·S7·S6 5G·S6·S6 라이트) 등이다.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 S·노트·Z 시리즈 전 모델과 일부 A 시리즈 스마트폰, 갤럭시 탭S 시리즈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3세대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3세대 업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지난 2월 안드로이드 10을 탑재해 출시된 갤럭시 S20의 경우, 안드로이드 11을 시작으로 총 3차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모바일 기기 중 최초로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