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 모집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까지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열어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300개 외부 스타트업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124개의 외부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현재 40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Innovation for New Experience)’로 창업 5년 이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착한 기술로 삼성전자와 함께 사회에 기여 하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C랩 아웃사이드'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1년 간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내 전용 사무공간을 지원받으며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스타트업이 삼성전자 직원들의 제안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협력 방안도 모색할 수 있는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페
현대자동차그룹이 쾌적한 자동차 실내 환경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퀄리티 에어' 기술을 앞으로 출시되는 신차에 선별적으로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이 위생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량 내부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공기조절 시스템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공기조절 시스템은 애프터 블로우, 멀티 에어 모드, 실내 미세먼지 상태표시 등 세 가지다. 애프터 블로우 기술은 차량 내 에어컨 냄새를 줄여주는 장치다. 에어컨 사용 후 에바포레이터(증발기)에 맺힌 응축수를 건조해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으로 냄새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다. 시동이 꺼지고 30분 후 10분간 블로워 작동을 통해 증발기에 생긴 응축수를 내보내고 공기 통로에 남은 물기를 바람으로 건조시킨다. 이 기능이 작동될 때 공조 시스템은 외기 유입으로 자동 전환돼 실내가 습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지능형 배터리 센서(IBS)를 적용해 배터리 충전량을 모니터링하고 충전량이 부족할 때는 작동하지 않도록 했다. 에어컨을 일정 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았거나 외부 기온이 낮을 때도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멀티 에어 모드 기술은 여러 개의
카카오모빌리티가 24일부터 ‘카카오T 블루' 중형택시에 '앱 미터기'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허가에 따라 카카오T 블루 차량에 앱 미터기를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앱 미터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를 기반으로 시간·거리·속도를 계산해 택시 요금을 산정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기계식 미터기는 요금제 변경 시 수동으로 기기를 조정해야 했지만 앱미터기를 장착한 택시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요금제가 변경된다. 앱 미터기를 쓰는 택시는 유료 도로 비용이나 시외 할증 비용을 앱에서 자동 계산할 수 있으며, 택시 갓등이나 빈차 표시등도 앱으로 제어할 수 있다. 택시 이용자는 앱으로 실시간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요금을 잘못 입력해 겪는 분쟁 가능성도 줄일 수 있어 기사와 승객 편의성이 모두 향상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형 브랜드 택시인 '카카오T 블루' 차량 10대에 앱 미터기를 우선 도입한다. 이후 지속해서 적용 차량을 확대해 가맹형 브랜드 택시 외 일반 택시에서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GPS 기반 앱미터기는 기존 기계식 미터기로 불가능한 탄력요금제, 사전확정요금제 등 다양한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SUV GV80과 세단 G80의 미국 시장 판매를 올해 가을로 연기했다. 현대차는 24일(현지시간) 전 세계적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한 차량 생산지연 여파로 제네시스 GV80, G80의 미국판매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제네시스 GV80은 미국에서 사전예약 대수 1만1천대를 넘어섰으며 한 G80도 1600대가 사전 예약됐다. 제네시스 GV80과 G80의 가격은 5만 달러(약 6천만원)~ 7만 달러(약 8천400만원)에 판매된다. 업계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공장 가동률 축소와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구매 수요가 줄어들었다”라며 “이 때문에 발생한 생산 차질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현대차는 23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2020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에서 매출액 21조8천590억원(자동차 16조565억원, 금융 및 기타 5조8025억원), 영업이익 5천903억원, 당기순이익 3천773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9%,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3%, 62.2% 감소했다. 현대차의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3% 급감한 70만3천96대에 그치며 분기 100만대 판매가 무너졌다. 해외시장은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47.8% 감소한 47만8천424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선방했다. 개소세 인하와 GV80, G80, 아반떼 등 신차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22만5천55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정적 요인들이 2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재확산 우려로 불확실성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이 동반 부진해서 세계 자동차 수요가 예년 수준으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이 2배 인상되는 가운데 전자담배 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2일 ‘2020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반출 또는 수입 신고된 액상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율을 니코틴 용액 1㎖당 370원에서 740원으로 조정했다. 이에 전자담배협회 총연합회는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은 현재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세계 2위 국가보다 무려 3배 반(365%)이나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전자담배 액상 0.8㎖와 궐련담배 1갑의 흡입횟수와 효과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액상형 전자담배 세율이 궐련에 비해 낮다고 판단해 세율 조정을 하기로 했다. 정부의 실험결과 전자담배 액상 0.7㎖의 흡입횟수가 200회가 넘으며, 궐련담배 1갑의 흡입횟수가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총연합회는 “한국 시장에서 이미 철수한 쥴(juul)이라는 외국 회사가 마케팅 차원에서 주장한 내용일 뿐 이를 증명할 어떠한 실험 결과나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총연합회가 해외 액상형 전자담배 생산 공장에 쥴 0.7㎖ 포드의 흡입횟수 실험을 의뢰했다. 유럽연합이 규정 시행 중인 TPD(담배 관련 규제 및 법규)
삼성전자가 다음 달 8일 갤럭시 언팩행사를 앞두고 ‘갤럭시Z플립’ 5G 모델을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스룸을 통해 선보였다. 갤럭시Z플립 5G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LTE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에 5G 통신을 가능하게 한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삼성 갤럭시 제품 최초로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스냅드래곤 865+는 5G의 성능을 극대화 한 칩셋으로 전작에 탑재한 스냅드래곤 855와 비교해 CPU 및 그래픽 성능이 15% 향상됐다. 이 외에 스펙은 동일하다. 저장용량은 256GB, 램 8GB, 배터리는 3300mAh이며 카메라는 1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천200만 화소의 메인·초광각 듀얼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 Z 플립의 장점인 멀티태스킹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위아래 2개의 화면으로 분할시키는 '플렉스 모드'의 개선으로 유튜브 시청이나 카메라 촬영이 전작보다 용이해진다. 또한 '멀티 윈도우 트레이'를 통해 앱을 손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색상은 ‘미스틱 그레이’와 ‘미스틱 브론즈’로 출시된다. 미국 시장 가격은 기존 1천380달러(약 165만원)에서 1천450달러(약 174
독과점 논란이 일었던 배답 앱 시장에서 대항마로 등장한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해 화성시, 오산시, 파주시 등 3곳을 서비스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서비스의 시범지역으로 화성시, 오산시, 파주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향후 원할한 서비스를 위해 당초 1개에서 3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시범지역 선정 공모를 받았다. 경기도 내 전 지역 서비스 운영에 앞서 초기 공공배달앱의 UI, 결제 등 사용자 경험을 테스트하고, 소상공인과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공공배달앱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시범지역에는 화성, 오산, 파주, 시흥, 포천, 광주 등 총 6개 지자체가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 지원한 시군은 각 지자체별 공공배달앱 지원 정책과 인구 특성을 고려해 공공배달앱 시범 지역에 선정돼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크게 지역화폐, 가맹점 모집, 홍보 등의 활용 전략을 내세웠으며, 특히 공공배달앱 내 지역화폐 활용방안에 대해 다
태양광 모듈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기준을 구분하고 이를 등급화해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태양광 탄소인증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부터 태양광 모듈에 대한 탄소배출량 검증신청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태양광 탄소인증제는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셀, 모듈 등 태양광 모듈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단위출력당(1kW) 온실가스의 총량을 계량화(CO2‧kg)하고 검증하는 제도다. 온실가스 총량은 태양광 모듈 제조과정에서 직접 발생되는 배출량과 소비된 전력생산을 위한 배출량을 합산해 평가한다. 산업부는 국내 태양광 시장에 저탄소 태양광 모듈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탄소배출량에 따라 모듈을 3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이를 통해 하반기에 시행될 RPS 선정입찰시장과 정부보급사업 등에서 등급별로 차등화된 인센티브를 적용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적용방안은 하반기 RPS 선정입찰 및 정부보급사업 등 공고시 확정,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태양광 모듈의 친환경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등급별 탄소배출량 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국내 설치되는 태양광 모듈당 10%의 CO2를 줄이면면
삼성전자가 다음달 18일 ‘제4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정보 보안과 프라이버시 관련 보안 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삼성보안기술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등 관계자, 학생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 포럼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의미로 ‘프라이버시를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삼성리서치 보안 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팀 황용호 팀장(상무)과 무선사업부 시큐리티팀 안길준 팀장(전무)이 함께 기조 연설에 나선다. 미국 퍼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사이버스페이스 시큐리티랩’ 연구 이사로 재직 중인 엘리사 버티노 교수 △ 미국 토론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벡터 연구소에서 ‘캐나다 고등연구원’ AI 의장을 맡고 있는 니콜라스 페이퍼낫 교수 △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해킹대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