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밀착형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격이 2배 이상 비싼 고가 장비 구입을 추진해 예산낭비 논란을 빚고 있다. 더욱이 시는 이 과정에서 관급이 아닌 도급 입찰을 추진하는가 하면 시가 설계한 시방서의 사양대로 맞춘다면 한 개 회사 제품만이 조건을 충족해 특정업체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1억 3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상봉암동 봉동 마을회관 등 관내 6개소에 근거리에서 산불 등을 감시할 수 있는 밀착형 카메라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도비가 지원되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일반적으로 관급을 우선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주요 제품이 나라장터에 등록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도급 입찰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또 지역여건과 실정에 맞는 장비를 선택한다는 이유로 고성능의 원거리용 조망형 카메라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시의 주장과 달리 우수한 성능을 가진 다수의 근거리용 카메라 제품들이 나라장터에 등록이 돼 있고 적정 사양의 근거리용 카메라를 선정해도 충분한 사업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실제 설치 예정지로 알려진 삼육사로 1647번길 일대는 사방이 산으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적극적인 행정 업무보조와 주민서비스 참여로 모범사회복무요원 선정의 영예를 안아 지역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주인공은 바로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현왕(22)씨. 그는 25일 경기북부병무지청장실에서 진행된 ‘2015년 전반기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식에서 병무지청장상을 수상했다. 박씨는 지난해 8월 주민센터에서 근무한 이래 설·추석 명절 이웃돕기, 김장나누기, 홀몸어르신 밑반찬 배달, 새마을 단체 헌옷 수거 및 어려운 가구 방문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일에 솔선수범해왔다. 박현왕씨는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몸둘 바를 모르겠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경찰서는 23일 학교폭력 예방 및 효과적 대응으로 학교폭력 제로화 달성을 위한 ‘SPO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SPO 서포터즈란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을 돕고 지원한다는 뜻으로, 기존 여성청소년과에 배치된 2명의 전담 인력으로는 관내 23개 학교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발대됐다. 지역경찰관 중 학교폭력 예방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각종 강의 경험을 갖춘 희망자 6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주변 순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교육, 협력단체와의 협력치안활동 등을 수행한다. 정두성 동두천경찰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평소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학교폭력 제로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는 18일 미군기지 주변 개발을 막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하 특별법)’ 개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 시장과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한종갑 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장이 특별법 개정반대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 시장은 “지난 4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비수도권 대학의 반환공여지 이전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법 개정에 행자부와 교육부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그러나 관련부처의 의견을 모두 무시하고 국회 안전행정위원들이 졸속 심사로 법사위원회에 상정하고, 국회에서 개정안을 처리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는 낙후된 미군공여구역 및 그 주변지역을 균형 발전시키고자 하는 ‘특별법’의 입법 취지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65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시민의 지역발
민원처리시스템 개발…처리과정 투명 기간 획기적 단축… 대상 수상 행렬 친절한 섬김행정 통해 타 시군 본보기 LNG복합화력발전소, 일자리 창출 앞장 두드림패션센터, 의류산업 메카 부상 7개사업 개발계획 통과… 국·도비 지원 관광·휴양·레포츠 개발 사업 탄력받아 ‘K-ROCK 빌리지’ 개발 등 중점 추진 에너지 신산업 밸리 유치 국가산단 지원 캠프님블, 군인관사 2017년 공사 돌입 동두천시 ‘Do Dream 동두천’ 브랜드가㈔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 평가에서 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도시브랜드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미군주둔으로 경기북부의 낙후도시로 인식됐던인구 10만의 소도시였던 동두천시가 이러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도시기반을 바탕으로 자연과 생명이 숨쉬는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또 3천305만7천821㎡(1천만평) 규모의 반환 공여지로 무한한 개발 가능성을 가진 명품 브랜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동두천시의 그간의
동두천시가 미군 부대 내 하수처리장 증설공사로 인해 정화되지 않은 생활하수 등 오수 수천t을 매일 하천으로 방류하는데도 이를 방치해 말썽을 빚고 있다. 더욱이 시는 시의 하수처리장에서 미군 부대의 오수 일일 3천700t 전량을 처리할 여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2천700t 가량을 그대로 방류케 해 물고기가 폐사하고 시의 젖줄인 신천 오염을 수수방관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미 2사단 캠프케이시 내 하수처리장(Sewage Plant)은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부품교체 등 처리장 개·보수 및 증설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2사단 영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등 오수 수천t이 매일 신천으로 악취를 풍기며 그대로 방류되고 있다. 또 이같은 오수 방류 이후 신천 일대에 악취가 진동하고, 물고기가 폐사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미2사단측은 최소한의 정화작업만 거친 채 오수를 방류하고 있으며, 동두천시에 오수처리에 대해 사전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는 하수처리장 용량부족을 이유로 미군부대의 오수 3천700t 가운데 심야에 1천t만 처리해 2천700t은 하천으로 방류토록 방치했다. 그런데 하수처리를
동두천署 여성청소년계 김태형 경장 “세상에 소중한 것은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족의 행복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동두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의 엉뚱한 발상이 가정폭력을 해결하는 데 좋은 방안이 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 6월부터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업무하던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태형(사진) 경장은 가정폭력의 대부분이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만큼 피해자 보호에만 맞춰진 대책이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가정회복 프로젝트 행복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가정회복 프로젝트 행복가정 만들기’는 폭력이 심한 가정을 대상으로 경찰, 시청 공무원, 정신보건증진센터 직원과 가·피해자가 한 자리에 모여 더이상 싸우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가·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에 참여시키거나 경우에 따라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2개월간 싸우지 않고 서약을 지킬 경우 가족찜질방 이용권을, 6개월을 지키면 가족 외식권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A(40)씨는 상습 존속폭행으로 교도소에 수감 후 지난 1월에 출소해 아버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
“새마을 규정과 윤리를 바탕으로 지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시·동 중복 사업을 배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시도하고, 전문가집단 및 타단체와 협업을 추진하겠다.” 지난 1일 취임한 양순종(71·사진) 제12대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지회장의 포부다. 양 지회장은 동두천시 의용소방대장, 경기도 의용소방 북부연합대 회장, 송내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동두천시회장,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왔다. 양순종 지회장은 “45년간 수 없이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새마을 운동 동두천시지회 700여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봉사와 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3일 신천초등학교 앞에서 동두천경찰서 어머니폴리스 단원과 교육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 선도를 위한 민·경·학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경·학 관계자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만나 대화하고,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 특성별 맞춤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캐릭터인 포돌이, 포순이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