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기본부 ‘11월 소비자동향’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7개월 만에 기준선(100)을 넘어섰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7일 발표한 ‘11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경기지역 CCSI는 102.6으로 한 달 전(99.2)보다 3.4포인트 올랐다. 지난 4월(100.5) 이후 7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을 넘었다. 이 지표는 소비자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데,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장기 평균(2003~2018년)보다 낙관적임을 뜻한다.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5월(98.1)부터 8월(94.2)까지 4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9월(97.2) 반등한 뒤 10월(99.2)에 이어 이달까지 3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CSI)를 구성하는 항목들도 대체로 올랐다.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생활형편전망 CSI는 97, 가계수입전망 CSI는 102로 각각 2, 3포인트씩 올랐다. 소비지출전망 CSI는 2포인트 오른 110로 나타났다. 현재생활형편 CSI는 95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어떻게 보는지를 담은 현재경기판단 CSI는 2포인트 오른 75, 향후경기전망 C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가 27일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지역본부 사옥 강당에서 양평군과 ‘체납처분방식 효율화와 영세 체납자 지원을 위한 공매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캠코 경기지역본부와 양평군이 서로 협력해 체납자의 압류재산 처분방식을 효율화해 양평군의 재정 건전성 강화와 영세 체납자에 대한 재기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수원시·용인시와의 MOU에 대한 연장선에서 이뤄진 MOU를 통해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압류재산 실익분석서비스 ▲지자체 공무원 대상 체납처분 관련 강의 등을 지원한다. 양평군도 ▲압류재산 공매의뢰 확대 ▲공매진행 관련 공부 신속 지원 등 원활한 공매업무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체납액 100만원 이하 영세체납자의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경제적 취약계층의 재기 지원에 대해 서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캠코 김구영 경기지역본부장은 “캠코 경기지역본부와 양평군은 압류재산의 집중공매를 위해 공동으로 일제정리기간을 운용할 예정”이며 “공매업무 처리기한을 준수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상호 협력을 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고객이 원하는 때 외화를 환전해 기간 제한없이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꺼내쓰는 외화환전 및 보관서비스인 ‘내맘대로 외화박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맘대로 외화박스’는 NH농협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 전용상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인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24시간 연중 무휴 이용할 수 있고, USD와 JPY, EUR, CNY 등 총 14개 통화를 하루에 2천달러까지 담을 수 있고, 최대 1만달러까지 기간 제한 없이 보관할 수 있다. 별도의 이용 수수료는 없으며, 보관 중인 외화가 필요하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현찰로 수령할 수 있고, 원화로 즉시 꺼내 본인의 농협은행 계좌로 입금할 수도 있다. USD, JPY, EUR 통화는 90%, 그밖의 통화는 40%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NH농협은행 권준학 경기영업본부장은 “해외여행을 위해 미리 조금씩 환전하여 보관하는 엄지족들에게 ‘내맘대로 외화BOX’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올원뱅크,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
홈플러스는 28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2020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1만원 미만 저가부터 40만원 고가까지 440여종이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김영란법)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3만∼5만원대 선물세트 비중은 32.3%다.20개 품목은 1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무료로 주는 등 상품군에 따라 ‘5+1’(5세트 구입 시 1개 무료), ‘10+1’(10세트 구입 시 1세트 무료) 행사를 한다. 행사 신용카드를 이용해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구매 금액에 따라 1만5천∼150만원까지 상품권을 주거나 즉시 할인하는 행사도 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5% 추가 할인도 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명절 선물세트 구매는 사전예약이 대세”라면서 “홈플러스의 경우 올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 중 47%가 사전예약으로 발생했고 이번 설을 기점으로 사전 예약 판매분이 본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가 26일 양재 aT센터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 100여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유통채널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매칭데이는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매칭데이는 국내 유수의 유통사 MD와의 1대 1 매칭 및 상담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저작권 침해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자사의 디자인 및 콘텐츠를 지킬 수 있도록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전문가 강연으로 시작했다. 또 아임스타즈를 통해 판로확대에 성공한 중소기업 ‘무니스튜디오’가 강연자로 나서 자사의 유통사 입점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으며, 유통채널별 입점 전략 등 현직 MD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입점 설명회도 실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메인행사인 대형유통사 MD가 사전에 선별한 기업만 상담을 진행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즉석으로 매칭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유통사와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쿠팡·티몬·롯데마트 등 온라인 커머스와 대형마트부터 쇼피
5만원권 지폐가 1만원권보다 약 3년 더 오래 유통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9년 은행권 유통수명 추정 결과’를 보면 5만원권 유통수명은 13년 6개월로 추정된다. 1만원권은 이보다 2년 11개월 짧은 10년 7개월이었다. 화폐 유통수명은 신권이 한은 창구에서 발행된 후 유통되다가 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상돼 다시 한은으로 돌아올 때까지 걸린 기간을 말한다. 한은은 은행권 표본을 추출한 뒤 유통기간을 추적하는 표본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5만원권 수명이 긴 이유는 사람들이 집이나 사무실에 두는 비상용 현금으로 고액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사용 빈도가 줄어 수명이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한은이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예비용 현금의 약 80%를 5만원권으로 보유하고 있다. 반대로 물건을 살 때 많이 쓰는 1천원권과 5천원권의 수명은 각각 4년 5개월, 4년 1개월로 더 짧았다. 현금 사용이 줄면서 화폐의 유통수명은 길어지고 있다. 작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1천원권은 1개월, 5천원권과 1만원권은 6개월씩 유통수명이 늘어났다. 5만원권은 작년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현금을 많이 쓰
김현준 국세청장이 26일 “뿌리산업 등에 속한 소규모 중소기업의 세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정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광주·하남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 중소기업 대표들을 마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 공정기술이 필요한 업종으로, 자동차·조선·IT(정보통신) 등 다른 사업 최종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업종을 말한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에 대한 법인세 감면제도 개선 ▲영세율 적용 대상 농업용 기자재 범위 확대 ▲자동화·첨단기술시설 등과 같은 생산성 향상시설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율 상향 기간 연장 ▲차량 운행 일지없이 인정되는 손금(損金) 한도 추가 상향 등이었다. /이주철기자 jc38@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지난 25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견학은 광업·제조업·서비스업 동향 조사를 위한 현장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전자제품 변천사와 제품별 특성을 파악해 정확한 통계조사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수원사무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견학은 통계청에서 매월 실시하는 광업제조업동향 및 서비스업동향조사와 관련한 조사연구 활동인 학습동아리 활동에 활용함과 동시에 정확한 현장조사를 위해 전자제품의 특성 등을 파악하는데 현장 방문 견학에 중점을 뒀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전자는 26일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가 주관한 ‘제품 탄소발자국·환경성적표지인증 수여식’에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최초로 친환경 우수성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설립한 친환경 제품을 인증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수여식은 이날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렸다. 이 기관은 제조 이전 단계부터 제품 생산까지 발생하는 탄소와 물 사용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제 심사 기준에 따라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512GB eUFS 3.0’은 탄소 발자국과 물 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으며 카본 트러스트가 반도체 제품의 친환경 제조 성과를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12GB eUFS 3.0’은 고성능 5세대 512Gb V낸드 기반의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2배, 데이터 전송 속도를 2.1배 높였고 동작 전압을 33% 낮춰 속도와 절전, 생산성을 동시에 달성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공주도 재개발사업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LH가 공동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이날 세미나는 성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공이 주도하는 새로운 재개발사업의 정책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변창흠 LH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공공주도형 재개발사업의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타 지자체와의 협력 확대를 위한 사업모델을 구축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H는 재개발에 따른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고자 성남시 일대 ‘공영재개발’을 추진 중이며, 준공이 완료된 1단계 재개발사업(단대·중3구역)을 시작으로 현재 2단계(신흥2·중1·금광1구역) 사업을 진행 중이다. 수익성 위주의 민간 재개발과 달리, 순환정비를 통해 주민 재정착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선보인 1·2단계 공영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3단계(수진1·신흥1·신흥3·태평3&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