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지난 25일 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구청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종인 후보가 공약 등 유권자를 호도하는 다수의 사실왜곡과 허위사실을 발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가 검단소방서, 검단경찰서, 인천지방검찰청북부지청 등 신도시 필수시설을 유치하겠다고 했으나 검단소방서는 2021년 4월 27일부터 공사가 진행돼 현재 3층까지 건설됐으며 12월 준공예정”이라며 “검단경찰서와 인천지방검찰청북부지청은 부지가 이미 확보돼 있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한 “검단 대곡동, 불로동 쪽에는 면적이 많이 남았고 가현산 자락엔 많은 유휴지가 있어 검단소방서 등 신도시 필수시설을 유치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김 후보의 서구 면적 발언에 대해서도 왜곡이라고 못 박았다. 강 후보는 “김 후보는 서구 면적이 인천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발언했으나, 올해 4월말 기준으로 인천시 면적은 1066.47㎢이고 서구는 118.49㎢로 약 10분의 1 밖에 되지 않는다”며 “검단 인구 계획도 2025~2026년까지 40만 녹색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고 했으나 올해 4월 기준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 2-④단계 개발사업이 일부 준공, 완료됨에 따라 25일 토지대장,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등 새로운 지적공부를 확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라국제도시 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월 중 소유권 보전 등기를 마무리하고 판매 완료된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미분양된 토지에 대한 투자유치도 활성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정·시행되는 지적공부는 청라 2-④단계 개발사업 가운데 부지 조성공사가 완료된 인천하이테크파크(IHP) 및 청라코스트코 등의 부지다. 총 269필지의 지적공부는 폐쇄됐고 102필지(100만 6733.9㎡)가 새로 작성·등록됐다. 또 지목별로는 ‘공장용지’가 전체 면적의 40%(39만 8210.3㎡)를 차지했고 ‘공원’ 23%(23만 340.2㎡), ‘도로 등 기타’ 지목은 37%(37만 8183.4㎡)로 등록됐다. 이로써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전체면적 17.8㎢ 중 72%인 12.8㎢의 지적공부가 등록 완료됐다. 임상균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장은 “이번 지적공부 등록에 따라 청라 2-④단계 개발사업 내 공원과 도로부지 등이 국·공유지로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섬쌀 ‘나들미’ 품종의 조기 보급 체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최고 명품 브랜드 육성에 본격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강화섬쌀 ‘나들미’는 고시히카리, 추청 등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농업인과 수요자가 함께 참여해 개발한 지역에 특화된 고품질의 벼 품종이다. 특히 미생물이 풍부하고 쌀의 품질이 좋게 하는 마그네슘 성분이 월등한 청정지역에서 거친 해풍을 이겨낸 강화섬쌀 ‘나들미’는 단백질 함량이 5.8%로 낮으며 찰지고 맛이 좋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전국 소비자 밥맛평가단에서도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강화섬쌀 ‘나들미’ 품종의 조기 보급을 위해 올해 사업으로 1ha 규모의 채종단지를 조성했으며, 내년에는 시범재배 단지를 100ha로 확대하고 오는 2024년부터 우량종자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강화도 남부(화도면)와 북부(양사면)지역에 ‘나들미’ 농가실증포를 운영해 가공·유통 단계부터 수확 후 시식 평가까지 소비자의 평가를 받고 지역에 적합한 파종시기, 시비방법, 등숙률, 수확량 등의 자료를 수집해 농가에 보급할 방침이다. 군
인천시는 26일 김지윤 박사를 초청해 ‘제58회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의 강연자인 김지윤 정치학 박사는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한국 및 국제 정세, 그와 관련된 여론을 분석해 온 정치 및 외교분야 전문가다. 이날 김 박사는 인천시 공직자들에게 국제정세 변화에 대한 분석과 함께, 대한민국의 상황과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정명자 시 인사과장은 “공직자들의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국 및 세계 각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사회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정세 등 미래 환경변화에 대한 거시적 안목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는 행정환경변화에 따른 공직자 역량 개발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소통·협치 ▲지속가능·시민행복 ▲혁신성장·4차 산업혁명 ▲인문학·국제정세 등 다양한 주제로 저명한 명사를 초빙해 2019년부터 열리고 있다. 6월에는 인천에서 시작된 우리 민족의 이민 역사 120년을 맞아 인천시립박물관 김상열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이 ‘디아스포라를 품은 도시, 인천’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25일 서구 집중유세에서 “수도권매립지 2044년 연장 이면합의로 서구 주민 안중에도 없는 후보 말고,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당당히 외친 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정부였던 지난 2015년 4자 합의가 이뤄지던 날 실무 총책임자들이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을 2044년까지 연장하기로 한 별도 합의문에 서명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서구지역 구청장 및 시·구의원 후보들이 일제히 참가했다. 박 후보는 “인천시장이라는 자가 굴욕적인 4자 합의를 하더니 이면 합의를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서울·경기에는 매립지 사용 편의를 제공하고 인천시민 고통을 2044년까지 묵인했다”며 “유 후보는 김포군수 시절 수도권매립지를 가봤다고 한다. 불과 두 달 전 매립지에 쌓인 쓰레기산을 직접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은 저로서는 유 후보가 원망스러웠다”고 비난했다. 이어 “김포군수 시절 이후 수도권매립지를 쳐다 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모르고 2044년 이면합의로 시민을 우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는 다르다. 서울, 경기 쓰레기를 더 이상 인천에서 받지 않겠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청장·시·구의원 후보가 25일 캠프 사무실에서 국토교통부에 인천 서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김교흥·신동근 국회의원, 정종혁·전재운·최병은·임동주·이순학·김명주 인천시의원 후보, 김원진·정태완·서지영·정영신·고선희·한승일·송이·김춘수·백슬기·이영철·김남원·송승환·심우창 서구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서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촉구 결의안에서 “미분양의 무덤이라고 불리던 청라국제도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약 1년 간 미분양 관리 지역이었던 검단신도시는 2020년 6월19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으나 이는 서구의 부동산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인천서구에 무리하게 지정된 투기과열지구는 다주택자의 주택처분과 실소유자의 주택구입에 심각한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기능의 효율을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 건전한 거래를 통한 주택의 공급까지 막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인 후보는 “서구청장에 당선되면 취임 즉시 주택법 63조 7항에 따라 국토부에 해제 요청서 보내겠다”며 “윤석열 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서구에 불합리하게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25일 지역 20대 청년들을 만나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 사용은 캐시백도 받고 우리 이웃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코로나 팬데믹 2년 반을 거치면서 우리 지역경제, 골목경제, 바닥경제가 너무 많이 무너졌다”며 “우리 이웃인 자영업 사장님들이 너무 힘드시고 우리 중소상공인들이 극한의 지경에 몰려있는 만큼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에서 가급적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을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e음 사용은 사용즉시 10% 캐시백, 연말정산 30%, 재래시장 40%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며 “20대 청년들의 현명한 소비습관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대학생 정승훈(23)씨는 “그동안 서로e음을 사용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내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는데, 깨달음을 얻게 됐다”며 “20대 청년들에게 서로e음 가맹점 안내 등 홍보가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에 강범석 후보는 “서구e음 가맹점(배달서구, 서로e몰) 확대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새 정부의 소상공인 긴급지원금 이외에 근본적으로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소상공인·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을 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4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극장에서 국제안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 안보정책연구소(CSPS-Korea)가 주최한 이 행사는 ‘변화하는 동북아시아 안보지형과 한반도의 평화 전망’을 주제로 평화, 안보, 한반도 통일에 관한 쟁점들을 미국과 한국의 관점에서 시의적절하게 다루고 각국 전문가들을 초빙, 동북아 안보지형에 대한 유의미한 토론과 분석을 통해 향후 전망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크리스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 엘렌 레입슨 조지메이슨대 안보정책연구센터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장, 이상현 세종연구소장, 로버트 콜린스 북한인권위원회 선임고문 등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 및 분쟁에 대한 잠재적인 미래 시나리오를 구상할 수 있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크리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첫번째 세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아시아순방의 첫 기착지를 한국으로 정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안보는 경제와도 밀접하게 연결되며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로 기술, 혁신, 디지털 경제, 바이오 경제, AI, 친환경 에너지,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두번 째 세션에서
인천을 패션·디자인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함께 ‘2022 인천 패션 페스타-THE RUNWAY’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6월 17일 송도국제도시 송도달빛축제공원, 6월 30일 패션 관련 산업이 발달한 부평지하상가’에서 각각 두 차례 개최된다. 컨셉은 패션쇼와 예술 퍼포먼스가 결합된 축제 형태이며, 올해는 한국뉴욕주립대 FIT 학생과 우수 졸업생의 작품을 활용한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스토리텔링하는 패션쇼 형식이다. 송도 패션쇼는 오케스트라 연주 및 댄서, 뮤지컬 싱어들의 종합 예술퍼포먼스가 가미된 패션 뮤지컬쇼다. 부평지하상가 패션쇼는 패션 관련 산업 및 지역상권이 발달한 부평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패션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은 “이번 인천 패션페스타 행사는 기존 일부 계층만을 위한 전통적인 패션쇼와는 달리 공개된 장소에서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관심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 등 계양테크노밸리 성공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기업 유치를 위해 서울 9호선 연장 및 공항철도 직결 등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접근성과 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계양테크노밸리 개발 이익을 계양구에 재투자하고, 이를 통해 주변 지역으로 시너지 효과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후보는 “기업 유치를 위한 양질의 입지조건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광역철도망 확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S-BRT와 같은 급행버스노선만 일부 계획돼 있는 상황”이라며 “서울 9호선 개화역 인근 차량기지와 계양테크노밸의 중심부까지 5㎞ 거리에 불과하다. 서울시가 적극 협의에 나서야 하고, 서울 9호선 공항철도 직결 사업에 대해서도 더 이상 발목을 잡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양테크노밸리 개발로 발생하게 될 이익을 계양구에 재투자하겠다. 과거 계산택지개발사업 추진 당시 발생했던 1000억 원의 개발이익이 송도국제도시 조성에 쓰였다”며 “계양테크노밸리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계양주민을 위해 온전히 쓰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광역소각장 설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