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제4매립장의 안암호 수질이 6등급(매우 나쁨) 수준으로 오염이 심각함에 따라 물환경보전법이 정한 수질오염 측정망에 안암호를 추가해 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수질관리 목표 기준을 신설, 주변 산업단지의 오염물질 배출 규제를 강화해 줄 것도 촉구했다. 김포 간척지에 조성한 제4매립장 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안암호(저류면적 154만㎡, 담수용량 735만 톤)는 2개의 배수갑문을 설치해 인천시 서구 일부와 김포시 양촌읍의 홍수피해를 예방하는 저류지로 월 평균 3∼5회 수문을 개방하고 있다. 공사는 환경영향평가법이 정한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위해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인 등 29개 항목의 수질오염물질을 연 4회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호소의 수질을 대표하는 COD의 오염도가 2019년 이후 현재까지 12.3∼23.7ppm을 기록해 법이 정한 환경기준 최하등급인 6등급을 계속 초과하고 있다. 녹조 현상을 유발하는 인(T-P)의 오염도는 호소 환경기준 4∼5등급(나쁨) 수준으로 OECD가 정한 부영양화 기준(0.036∼0.1mg/L)을 초과하는 과영양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오염은 안암호로 유입되고 있는 검단
인천시 강화군은 전문지식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2년 농업아카데미’를 대면 실습교육으로 전환해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아카데미는 지난 2월 개강해 14개 과정 중 과수기초, 농산물가공, 밭작물, 포도, 귀농귀촌, 생활원예, 시설채소 등 7개 과정에 500여 명이 현재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농업아카데미를 대면교육으로 전면 전환함에 따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영농기술 보급과 함께 현장의 문제를 농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해결해 농업 경쟁력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실습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생활원예 ▲치유농업 ▲유튜브 마케팅 ▲강소농 등의 교육과정이 내실화를 기하고 교육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교육생은 “비대면 교육은 편한 시간에 교육에 참석하면 되기 때문에 참여하는 편했지만, 영농 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 교육이 아쉬었다”며 대면교육을 반겼다. 군 관계자는 “교육의 질을 보다 높여 농업인들의 전문지식배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시간을 낼 수 없는 농업인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7공구 내 유일한 미조성 공원인 ‘첨단산업클러스터단지 4호 근린공원’을 지난 3일 준공,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인근 송도동 187-6번지 일대 3만 6436㎡에 총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지난 2020년 9월 착공, 1년 9개월 만에 준공했다. 다목적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익시설이 설치됐고 산책로를 따라 해송과 목숙국 등 다양한 수목도 심어져 시민들에게 산책과 운동이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여가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송도바이오대로가 인접해 송도를 관통하는 특색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국민의힘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후보가 15일 인천e음 앱으로 진행 중인 ‘인천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에 구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참여방법은 인천e음 앱 접속 후 서구e음에서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설문조사 주요 문항은 코로나19 이후 영세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의 위기에 대한 체감도,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원정책,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는 소비방법, 골목형상점가 행사 기획 방법 등 총 9개 문항이다. 설문조사 참여자 6400명에게는 서구청에서 골목형상점가 1만 원 할인 쿠폰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발행된 골목형상점가 1만 원 쿠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강 후보는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서 설문조사 참여와 홍보에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인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서 서구 구민들이 함께 동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4일 인천 서구를 방문해 지방선거 후보를 응원하고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날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김종인 서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청라 커넬웨이 수변공원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주민들은 손을 맞잡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총괄선대위원장, 박 인천시장 후보, 김 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정종혁‧최병은‧임동주 시의원 후보, 정태완‧정영신‧한승일‧서지영‧김원진‧고선희‧송이‧백슬기 구의원 후보가 함께했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날 청라에 방문했었는데 5천여 명의 시민들이 나오셔서 뜨거운 박수와 푸른물결을 보내주신 감동을 잊지 못한다”며 “그때 받은 서구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드리기 위해 다시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흥 공동선대위원장은 “대선이후 두 달만에 다시 서구를 찾아주신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마음을 받아 인천과 서구에서 지방선거 압승을 이
권영현 인천시 강화군수 권한대행이 현장 중심의 민생 점검을 강화하며 차질없는 군정 현안 추진에 잰걸음을 놀리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권영현 권한대행은 군정을 직접 챙기며 주요 현장을 방문해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천호 군수가 예비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권영현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이끌고 있다. 권 권한대행은 강화군 복지재단 타당성 연구용역, 함상공원 실시설계, 행정선 509호 장비 선정위원회를 직접 주재하며 업무를 살피고 일반공무직 노조위원장 면담을 통해 기강확립을 주문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온수공공하수처리장(시설용량 700㎥/일)과 하수처리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내가면 외포리를 잇따라 방문해 실무자들과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권영현 군수 권한대행은 “군정 공백기에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다시 한번 점검해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가겠다”며 “군정 사업들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민선 8기로 원활히 이어지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서구미래캠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8선의 서청원 전 국회의원, 이강희 전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안상수 전 인천시장, 윤상현 국회의원, 이학재 전 국회의원,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 심재돈·강창규 당협위원장, 이수봉 전 민생당 대표, 이훈국 전 서구청장, 송충규 서구의회 의장, 김용식 서구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 탤런트 전원주씨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후보의 캐치프레이즈는 ‘서구 제대로 발전 확실히’이며,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인천 서구의 교통, 보육, 교육, 문화예술, 생활안전 등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겠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강 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서구를 제대로, 깨끗하게, 잘살게 만들고, 어렵고 힘든 사람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달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고, 배신하지 않고 기회를 주시면 서구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축사를 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 기숙사 건립사업을 직접 발주한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약 2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기숙사 건립사업을 공기업에 위탁해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절약과 신속한 행정 등을 위해 직접 발주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기업 위탁에 따른 대행 관리비 4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관련 협약이 생략돼 행정 절차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기숙사 부족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부지 8180㎡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학생 기숙사 2인실 200호실을 추가로 건립하는 것이다. 현재 5개 대학이 입주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1인실 1292실, 2인실 354실 등 모두 2000명 규모의 학생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직접 발주에 따른 추가 인력을 증원하지 않고 경제청 기술직 공무원이 분야별 감독을 맡도록 하고 이들로 구성된 TF를 만드는 등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내년 9월 착공해 오는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와 함께 하는 창업 교육이 50+ 시민들의 열정을 깨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관리, 기후변화, 노인, 나의 관심을 떠오르는 대로 써보세요. 최근 한 명품 브랜드가 식물성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내놓았다는 기사 보셨나요? 이런 변화도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죠.” 지난 9일 오후, ‘고령친화산업 디지털 전환 포뮬러 창업과정’ 실습 강의가 열린 청운대 강의실이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떠들썩하다. 3~5명씩 조별로 모여 창업 아이템을 찾는 중이다. 노인, 돌봄, 일자리, 환경, 반려동물 등 관심 분야와 사회 변화를 창업으로 연결하려는 아이디어로 북적인다. 거동에 편리한 수액 걸이 대체 상품, 65세 이상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반려견 산책 도우미’ ‘반려동물 유치원’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쏟아졌다. 이렇게 구상한 창업 아이템은 1~4단계로 확장하며 구체화한다. 마지막 4단계는 상품이 제품인지 서비스인지 구분하고 사업과 연계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 사업계획서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이달 말 보고회를 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보고회는 엔젤투자자, 해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인천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인천1호 골목형 상점가인 곽도상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장을 만나 소상공인 밀착형 지원 정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골목형상점가는 2020년 8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 의해 새로 추가된 상점가 형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공동시설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컨설팅, 온누리 상품권·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을 지원받게 된다.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6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고 지원 중이다. 루원음식문화거리는 인천에서 가장 먼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장소다. 김종인 후보는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 밀착형 지원정책이다. 지정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역량강화를 위해 상인대학, 지역공동체와의 연계, 각종 지원사업 등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루원음식문화거리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곽도상 상인회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스탬프 투어 등으로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