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이 6월 2일까지 한지석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2009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레지던시 ‘화이트블럭 스튜디오’를 설립한 화이트블럭은 지난 9년간 레지던시에 입주했던 작가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후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레지던시 출신 작가 1인을 선정해 개인전을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주자가 한지석 작가다.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의 골드스미스와 첼시예술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 화이트블럭 스튜디오 제1기 작가로 참여했던 한지석은 화이트블럭 레지던시 참여 이후 갤러리 비원(2012), 갤러리 비케이(2013), 갤러리 조선(2015)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서울시립미술관, 뮤지엄 산, 소마미술관등의 미술관의 기획전에 초대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창원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지석은 꾸준히 보는 것, 보이는 것에 대한 고민, 다양한 시각 정보와 그것을 받아들이는 인식의 과정, 그리고 저장된 정보가 우리의 시각에 어떻게 다시 반영되는지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왔다. 추상과 구상의 경계에서 작업을 하던 작가는 지난 갤러리 조선에서의 전시에서는 암전
부천문화재단은 5월 3일까지 ‘학습공동체 컬처스터디 숲’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10개 내외 단체로,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단체를 이뤄 지역, 문화, 예술에 관한 자유로운 주제를 학습하고 싶은 부천시민과 부천에 재직, 재학 중인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전자메일(bcfedu19@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단체엔 직접 전문가를 초빙할 수 있는 전문가 사례비, 학습 재료비, 현장 탐방비 등 지원금이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전문컨설팅, 지원금 운영 교육, 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청년을 위한 지원 부문을 신설해 2030 청년들의 참신한 활동을 발굴한다. 또한 참여한 이력이 있는 단체 중, 심화학습을 하고 싶은 단체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 단, 기존 주제를 기반으로 발전한 주제여야 하며 구성원의 80%이상이 동일해야 한다. 오는 10일 오후 2시엔 사전 사업설명회(복사골문화센터 4층 작당소)를 열고 전반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사업 및 사전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은 지난 5일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조관제) 총괄감독으로 송방호(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송방호 총괄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연출제작감독 및 2014 소치동계올림픽 문화공연 연출제작감독, 삼성 갤럭시 런칭 프로모션 연출, 서울 및 부산 모터쇼 총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연출 등 공공·민간을 넘나들며 메가 프로젝트의 수행 경험이 풍부한 문화행사 전문가로, 축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가 선임되었다는 평이다. 송 총괄감독은 5일 부천 만화비즈니스센터 5층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만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기획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근래 웹툰이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만화는 매우 역사성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며 축제가 과거의 만화와 현재의 만화를 잇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부터 ‘경기관광
여자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프리에이전트(FA) 대어급 레프트 표승주(27)를 영입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6일 표승주와 연봉 1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기업은행은 FA 세터 이나연(27)과 1억 2천만원에 잔류 계약을 체결하며 내부 단속에도 성공했다. 기업은행은 2018~2019 시즌 4위에 그쳐 V리그에 처음 뛰어든 2011~2012시즌 이후 7시즌 만에 봄 배구 티켓을 놓치는 충격을 맛봤다. 비시즌 시작과 동시에 전력 보강에 나선 기업은행은 다재다능한 표승주를 영입했다. 표승주는 2018~2019 시즌 GS칼텍스에서 뛰며 251점을 올렸다. 레프트, 라이트는 물론이고 상황에 따라 센터까지 소화했다. 기업은행은 “모든 공격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표승주 선수를 영입해 공격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전자랜드가 구단 역사상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겼다. 전자랜드는 지난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111-86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4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전자랜드는 남은 3∼5차전에서 1승만 더하면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 전자랜드는 프로농구 원년인 1997년 인천 대우를 시작으로 1999년 인천 신세기, 2001년 인천 SK를 거쳐 2003년부터 전자랜드가 구단 운영을 맡았으나 프로농구 1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에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지금까지 4강 플레이오프에서 한 팀이 1, 2차전을 모두 이겼던 경우가 23번 있었는데 먼저 2연승 한 팀이 23번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 전자랜드로서는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행 티켓을 예약한 셈이다. 두 팀의 3차전은 장소를 경남 창원으로 옮겨 8일 오후 7시30분에 펼쳐진다. 전자랜드는 1차전에서 혼자 33득점을 퍼부은 기디 팟츠가 이날도 2쿼터에 ‘대폭발’했다. 2쿼터 팀 득점 32점 가운데 혼자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SK는 6일 충북 청주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7-29, 2점 차로 패했다. 이로써 15승2무4패, 승점 32점으로 정규리그를 마친 SK는 1경기를 남겨둔 부산시설공단(16긍1무3패·승점 33점)을 넘어서지 못했다. SK는 이날 인천시청 전에서 승리하고 부산시설공단이 8일 삼척시청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패하면 정규리그 역전우승을 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 경기를 패하면서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했다. SK는 유소정이 7골, 김온아가 5골 11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송지은과 김희진(이상 7골)을 앞세운 인천시청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인천시청은 14승1무6패, 승점 29점으로 리그를 마무리해 3위를 확정했다. 이번 시즌 여자부 포스트시즌은 인천시청-삼척시청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이긴 팀이 2위 SK를 상대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다만 3, 4위 인천시청과 삼척시청의 순위는 삼척시청(14승6패·승점 28점)의 정규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모
KT 위즈가 토종 선발 금민철의 호투에 힘입어 5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난 KT는 시즌 3승(10패)째를 올리며 공동 8위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이상 5승8패)에 2경기 차로 다가섰다. 금민철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4사사구를 내주는 등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또 7회부터 등판한 정성곤은 8회 토미 조셉에게 좌월 솔로포를 얻어맞긴 했지만 1⅓이닝을 1실점으로 버텼고 마무리 김재윤은 1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역투로 시즌 2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KT는 1회말 김민혁의 몸에 맞는 공과 박경수의 볼넷으로 잡은 무사 1, 2루 기회에서 강백호가 2루 땅볼, 멜 로하스 주니어가 삼진으로 물러나 첫 기회를 놓치는 듯했지만 유한준이 2사 2, 3루에서 LG 선발 임찬규의 6구를 공략해 우전 적시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2-0으로 앞서갔다. KT는 2회에도 이해창의 볼넷, 김민혁의 좌전안타로 2사 1, 3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이렇다할 득점
SK 와이번스가 배영섭의 9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과 함께 정규리그 1위에 복귀했다. SK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2-1, 1점 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SK는 9승4패로 3연승을 거두며 이날 NC 다이노스에 6-5로 패해 2연패에 빠진 두산 베어스와 나란히 9승4패를 기록하며 지난 2일 2위로 밀려난 이후 5일 만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SK는 이날 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의 구위에 눌려 7이닝동안 삼진 10개를 허용하고 안타 2개를 뽑는 데 그치며 부진했다. SK 선발 브록 다익손도 7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SK는 4회초 삼성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다린 러프의 2루 땅볼과 김헌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다. 헤일리를 공략하지 못하던 SK는 8회말 삼성 두번째 투수 장필준을 상대로 최정과 나주환이 연속안타를 치고 나간 데 이어 허도환의 희생번트, 최항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뒤 김강민이 삼성 세번째 투수 우규민에게 1
SK 와이번스가 2연승을 거두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SK는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선발 앙헬 산체스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SK는 8승4패를 기록하며 이날 NC 다이노스에 7-3으로 패한 선두 두산 베어스(9승3패)와의 승차를 1경기 차로 좁혔다. 산체스는 이날 6이닝 동안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박민호, 정영일, 김태훈으로 이어진 불펜진도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아내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SK는 또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자축했다. SK는 2회말 1사 후 김성현의 우중간 2루타와 배영섭의 좌전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은 뒤 김강민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SK는 5회에도 선두타자 정의윤의 좌측 안타와 제이미 로맥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 기회에서 최정과 나주환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3-0으로 달아났다. 이후 추가 득점기회를 잡지 못한 SK는 8회초 세번째 투수 정영일이 1안타, 2볼넷을 허용하며 2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10구까지
인천 전자랜드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먼저 웃었다. 전자랜드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창원 LG를 86-72로 제압했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해 일찌감치 4강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린 전자랜드는 통산 5번째 4강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을 힘차게 시작했다. 역대 4강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한 팀이 결국 챔프전에 진출한 비율은 77.3%이며 정규리그 상위 팀이 승리한 비율도 72.7%다. 이날 경기장엔 이번 시즌 전자랜드 홈 최다 관중인 7천177명이 찾아 팀의 승리를 함께 기뻐했다. 두 팀은 오는 6일 인천에서 2차전을 치른다. 첫 우승이 절실한 두 팀의 경기는 시작부터 불이 붙었다. 김시래와 제임스 메이스의 활약으로 LG가 초반 앞서가나 했으나 전자랜드가 강상재의 활약 속에 점수를 뒤집어 20-15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엔 LG 조성민이 일찌감치 반칙을 4개 적립하며 위기를 맞았고 순식간에 점수는 25-15, 전자랜드의 두 자릿수 우세로 벌어졌다. 전자랜드 찰스 로드는 연이은 블록슛으로 한껏 기세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