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IBAF 2018)’이 11일부터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총 30개국 161편의 애니메이션작품을 상영하는 IBAF 2018의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상영작의 온라인예매는 11∼23일 BIAF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 및 모바일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개·폐막작을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는 1만3천원이며, 폐막식은 폐막작 상영티켓만 사면 관람이 가능하다. 일반예매는 오프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오는 19∼23일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부천시청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 부스는 오전 9시30분∼오후 9시, 개·폐막 당일은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된다. 제20회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에 1999년생(20세)은 현장 예매 시 신분증을 보여주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를 비롯한 단체관람 및 취소와 환불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BIAF2018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 2018은 오는 19∼23일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양경렬‘아니, 그것은… 않았다’ 김의식 ‘그라운디드’ 展 광주 영은미술관은 오는 28일까지 영은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인 양경렬의 ‘아니, 그것은 끝나지 않았다’와 김의식의 ‘그라운디드(grounded)’ 전을 연다. 양경렬은 확연히 한 눈에 포착되는 명징한 풍경이 아닌, 마치 시공간이 중첩되고 여거 이야기가 파편적으로 끼어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한 화면에 등장하는 다중의 이미지들은 과거와 현재의 혼합,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 간의 교차가 이루어지고 있어 ‘지금, 이순간’을 살아가는 우리들 곁에 드리워진 어떤 다른 사건, 숨겨지거나 사라진 이야기를 건네준다. 또 김의식 작가는 ‘문자’와 ‘뼈’를 이용해 인간, 인류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고 있다. 뼈와 살을 입고 태어난 인간은 언어, 문자를 습득하며 수많은 기억 혹은 망각의 층을 지나 살아가고 또 죽음이라는 미지의 길로 향하게 된다. 이러한 생사 사이의 시공간 가운데 우리는 이따금씩 결핍된 ‘상실’한 어떤
수원문화재단 ‘2018 편파적 콘서트’ 수원문화재단은 10일부터 총 9번의 강연과 예술의 만남, ‘2018 편파적 콘서트’를 진행한다. ‘2018 편파적 콘서트’는 대담형 콘서트로 “감수성 올림: 아프다고 말하기, 괜찮냐고 말걸기”를 테마로 타인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의 시대에 문학과 노래, 만화, 다큐, 공간,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예술가, 이론가, 활동가의 다양한 관점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편파적 콘서트는 시민기획단 나침반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시민이 듣고 싶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주도적으로 기획과 진행에 참여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10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첫 강연은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은유 작가 본인의 저서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를 중심으로 편견과 차별, 외로움과 절망으로 인해 나타나는 일상에 존재하는 울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수잔’이라는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 2연속 수상
군포문화재단 ‘명불허전’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4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기획공연 ‘명불허전(名不虛傳)’을 무대에 올린다. 군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기계적 확성을 최소화시킨 자연음향으로 국악계 명인들의 산조연주를 통해 정통국악의 진수를 한껏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에서 ‘맛있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해금연주가 꽃별의 사회로 진행되며, 명인들과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산조를 협연한다. 산조란 민속악의 여러 갈래 중 하나로 ‘허튼 가락’이라는 의미로 즉흥성이 강한 기악곡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녹아있어 유파가 다양하다. 이날 공연에서 가야금 문재숙 명인은 화려한 가락이 돋보이는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를, 대금의 심상남 명인은 감미롭다고 평가받는 서용석류 대금 산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해금 김성아 명인이 연주기교가 섬세하고 굴곡진 지영희류 해금 산조를 타고, 거문고 이재화 명인은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를 특별히 아쟁과 함께 재구성해 선보인다. 이
제16회 포은문화제 포은 정몽주 선생을 기리는 제16회 포은문화제가 오는 12∼14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포은 묘역 일대와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 새마을공원에서 열린다. 용인문화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국 유림의 표상으로 추앙되는 포은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고자 매년 능원리 묘역 일대에서 개최하는 전통문화축제다. 조상들의 관혼상제를 주제로 추모 제례, 관례, 혼례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선보인다. 특히 포은의 묘를 개성에서 경상도로 이장하는 천장 행렬을 능원초등학교에서 포은 선생 묘역까지 1㎞ 구간에서 재현한다. 도포를 입고 유건을 쓴 전국의 유림 100여명이 옛 과거시험을 재현하는 전국한시백일장, 전국청소년 국악대회, 용인의 역사문화인물전,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도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백남준아트센터 ‘#예술 #공유지 #백남준’ 백남준아트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11일부터 ‘#예술 #공유지 #백남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1932∼2006)의 사상과 예술을 기리기 위해 용인에 건립된 백남준아트센터의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이다. 백남준아트센터의 개관 10주년 사업 모토로 정한 ‘예술 공유지, 백남준’은 “예술은 사유재산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비디오 아트를 공유지(Commons)로 바라본 백남준의 전복적인 사유를 추적한다. 동시에, 백남준아트센터라는 물리적 공간과 소장품, 그리고 그간 축적된 지식을 미술관 노동자와 자원봉사자, 미술관과 연계된 예술가와 관람객들이 공동의 규율을 가지고 사용하고 나누는 공동체의 공유지로 바라볼 것을 혹은 그것이 가능한지 실험해 볼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모토와 연계해 개관 10주년 전시 ‘#예술 #공유지 #백남준’은 구전되어 오는 공동체의 노래, 관객의 목소리로 만들어지는 말과 소리들, 도시의 시민들이 참여해 만들어낸 공연들이 보여주는 ‘공유재로서의 예술&r
KT 위즈가 이틀만에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다. KT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6-10으로 패했다. 이로써 56승3무81패, 승률 0.409가 된 KT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NC 다이노스(58승1무83패, 승률 0.411)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져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KT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는 4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았지만 홈런 2개 포함 10피안타를 맞고 6실점하며 시즌 8패(8승)째를 당했다. KT의 막내 강백호는 팀이 3-10으로 뒤진 8회말 130m 짜리 우월 3점포를 쏘아올려 시즌 28호를 기록하며 역대 신인 최다 홈런에 3개 차로 다가섰다. KT는 2회초 2사 후 지성준에게 2루타를 맞은 데 이어 김회성의 투런홈런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2회말 2사 후 오태곤의 안타에 이은 2루 도루로 만든 득점기회에서 강백호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뽑은 KT는 3회 최진행의 투런 홈런 포함, 3안타를 맞고 3점을 내주며 1-5로 뒤졌다. 4회 1점을 더 내준 KT는 7회에도 2점을 빼앗겨 1-8로 크게 뒤졌고 7회말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8회 2점을 더
경기도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녀고등부에서 나란히 2회전에 진출했다. 경기도는 9일 전북 익산 문화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고부 단체전 1회전에서 충북선발을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했다. 광명북고와 수원 매원고로 구성된 경기도는 제1단식에서 김문준(광명북고)이 상대 신태양을 세트스코어 2-0(21-14 21-19)으로 따돌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제2단식에서도 오성원(매원고)이 충북선발 김민규를 세트스코어 2-0(21-16 21-9)으로 가볍게 따돌린며 2회전 진출을 눈 앞에 둔 경기도는 제3복식에서 기동주-정우민 조(광명북고)가 강민우-김태호 조를 세트스코어 2-0(21-13 21-12)으로 제압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도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홈팀인 전북선발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도는 여고부 단체전에서도 강원선발을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경기도는 제1단식에서 정민(수원 영덕고)이 정희수에게 세트스코어 2-1(14-21 21-16 21-13)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제2단식에서도 이소율(영덕고)이 상대 정채린을 2-0(23-21 21-17)으로 완파해 종합전적 2-0으로 앞서갔다. 제3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6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2회전에 올랐다. 정현은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츠(93위·폴란드)를 세트스코어 2-1(6-4 2-6 6-1)로 제압했다. 8월 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US오픈 1회전 승리 이후 출전한 2개 대회에서 연달아 첫판 탈락의 쓴잔을 들었던 정현은 40여일 만에 승리를 맛봤다. 1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3으로 끌려간 정현은 이후 3-4에서 내리 세 게임을 따내 기선을 잡았다. 2세트를 내줬으나 마지막 3세트에서 상대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2-0으로 앞서며 승리를 예감했고 이후 2-1에서 연달아 4게임을 가져와 1시간 40분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정현의 다음 상대는 마르코 체키나토(21위·이탈리아)다. 체키나토는 올해 프랑스오픈 4강까지 진출했으며 이번 시즌 투어 대회에서 두 차례나 정상에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가 돋보이는 선수다. 정현과 체키나토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9일, 장애인 가족 대상으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진행된 ‘사랑해UP KT 위즈’ 프로야구 관람행사의 앵콜 관람으로 다수의 의견을 고려해 경기북부권의 장애인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들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즐거운 응원 분위기 속에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오늘 12일에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마지막 관람행사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