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상 현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이번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게 되면 역대 최다 연패 신기록인 17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자만심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당연히 이뤄야할 17연패라고 생각하고 내년 100회 대회를 맞이하는 마중물로서 100회 대회 우승의 초석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종합우승을 달성하겠습니다.” 오는 12일부터 일주일동안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2천83명(선수 1천557명, 임원 508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박상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사진)은 “전국체전 사상 최다 연패기록을 반드시 달성해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총감독은 “우리 선수단은 전국체전 사상 최다 연속 종합우승 달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각 종목별로 3차례에 걸친 선발전을 통해 최정예 선수와 팀을 선발했고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며 “우리 도의 종합우승 저지를 위해 타 시·도의 견제가 심하겠지만 반드시 극복해 우승기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박 총감독은 이번 대회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AG 김정훈(43·경기도장애인체육회)이 제3회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볼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김정훈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야 안출 볼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볼링 전맹 혼성 개인전(스포츠등급 B1)에서 6게임 합계 955점(평균 159.2점)을 기록하며 양현경(49·알지피코리아·924점)과 모리 칸주(일본·917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정훈은 2010년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2관왕(개인전·2인조),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3관왕(개인전·2인조·단체전)에 이어 대회 개인전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또 핸드사이클 이도연(46·전북도청)은 여자 로드레이스(스포츠등급 H2-4) 결선에서 1시간15분16초713의 기록으로 우승해 전날 개인 도로독주(21분16초133)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이도연은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도 도로독주와 로드레이스에서 2관왕에 오른 바 있어 2회 연속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전날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경기문화재단 ‘아파트 옆 인문학’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1월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총 8회에 걸쳐 ‘아파트 옆 인문학’ 하반기 강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5년째 열리는 ‘아파트 옆 인문학’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는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주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된 강연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문화예술분야와 인문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현대미술, 인문학을 품다’라는 주제로 동시대 활발하게 활동 중인 9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직접 풀어내는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좌가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1일에 개최하는 하반기 강연프로그램의 주제는 ‘현대미술이 발견한 사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뿐만 아니라 평론가, 미술사학자 등 미술 전문가를 통해 예술가들이 동시대 사회 현실에 반응하여 어떻게 사회에 개입하고 발언하는지, 기존 체제의 모순에 도전하고 어떠한 대안을 제안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동시대의 사회적 활동 영역을 보여주는 예술 및 그 예술이 언급하는 사회적 쟁점에 대해 알아보는 이번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알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10일 연구원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1인가구를 위한 경기도의 정책방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연구원 전략과제로 추진중인 ‘경기도 1인가구 삶의 질 연구’ 종료를 앞두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된 가구유형은 1인가구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경기도 또한 1인가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경기도 1인가구를 위한 정책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1인 가구 성별과 생애주기 등에 따라 그 특성과 삶의 질에 대한 정책 요구가 다르지만 아직 특화된 정책대응은 충분하지 않은 상황으로, 이번 연구는 1인가구의 성별과 생애주기, 지역특성에 따른 차이와 정책욕구 파악과 실질적인 정책연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연구원을 비롯해 경기복지재단과 경기연구원 3개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및 자료공유 등 협업을 통해 보다 폭넓은 연구를 추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포럼에서는 연구를 맡은 노경혜 연구원이 연구결과 발표를 맡고 최숙희 한양사이버대 교수가 좌장을, 박건 연구공동체 건강과 대안 연구위원, 박옥분 도의회 의원(여성가족교육협력
경기문화재단 10월 행사 경기문화재단이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하는 10월 행사를 경기천년 기념 행사로 채웠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3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경기천년 청년페스타 2018’을 개최한다. ‘경기천년 청년페스타 2018’은 미래 천년을 이끌어갈 청년 대상 축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고민, 청년들의 공감에 초점을 맞춰 ‘이공일팔 청춘콘서트’, ‘속풀이 강연 청춘 Play’ 등이 펼쳐진다.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에서 열리는 ‘이공일팔 청춘콘서트’는 인기가수 마마무, 뉴이스트W, 에일리, 매드클라운, 넉살 등이 출연해 청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M3 공간에서 열리는 ‘속풀이 강연 청춘 Play’에서는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인문학·취업 및 진로·심리 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잠들어 있는 열정을 깨워줄 가슴 따뜻한 이야기,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의 핫한 연애 특강, 진중권 교수의 방황하는 젊은 청춘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 방
부천필 연주회 ‘콘체르토 vs 콘체르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특별기획연주회 ‘콘체르토 vs 콘체르토’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6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콘체르토 vs 콘체르토’는 공연의 제목 그대로 오케스트라와 독주악기가 만들어내는 협주곡의 대결로, 매해 다른 악기를 선정해 가장 사랑받는 두 곡을 연주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로 올해는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선정해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현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보에 제1수석 임수미와 제2바이올린 제1수석 전재성의 협연으로 현악기와 관악기에서 높은 음역 대를 연주하는 두 악기의 색다른 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체코 출신의 작곡가 ‘마르티누’의 곡으로 오보에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3악장의 협주곡이자 오보에 연주자들에게 가장 유명한 ‘오보에 협주곡 작품 353’과 1875년 미국에서 초연된
에브리데이 장르 : 멜로 / 로맨스 감독 : 마이클 수지 출연: 앵거리 라이스 / 저스티스 스미스 / 오웬 티그 남자친구 몸이 매일 바뀐다. 어제는 슬림한 체구의 흑인 청년, 오늘은 대머리 뚱보다. 내일은 근육질 백인 훈남 청년이 될지 모른다. 영화 ‘에브리데이’ 주인공 ‘리아넌’은 매일 몸이 바뀌는 남자친구 ‘A’와 사랑에 빠진다. 리아넌의 남자친구 ‘저스틴’은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다. 그에게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 속앓이를 하던 리아넌은 어느 날 다른 사람이 된 듯 다정한 저스틴과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그러나 다음 날이 되자 저스틴은 전날 데이트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다시 이기적인 성격으로 돌아간다. 당황스러운 리아넌 앞에 ‘A’가 나타나 자신이 전날 저스틴이었다고 말한다. ‘A’는 매일 아침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나지만 내면은 항상 자신이라고 고백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고개를 가로젓던 리아넌은 차츰 ‘A’ 이야기가 사실임을 깨닫고 그와 사랑에 빠져든다. 3년 전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남자 주인공 ‘우진’의 모습이 남자였다가 여자가 되기도 하고 아이와 노인을 오가기도 한 것과 달리 ‘에브리데이’의 ‘A’는 자신과 같은 나이의 소
미쓰백 장르 : 드라마 감독 : 이지원 출연 : 한지민 / 김시아 / 이희준 / 권소현 백상아(한지민 분)는 세차장과 마사지숍 등지에서 일하며 살아간다. 추운 겨울에 장갑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차를 닦는다. 세상과 담쌓은 듯 표정은 무심하고 차갑다. 가끔 쪼그려 앉아 피는 담배가 유일한 낙이다. 그는 알코올중독에 빠진 엄마한테 학대당하다 어린 시절 버려졌다. 성폭행 위기를 모면하려다 전과자가 된 뒤로는 ‘미쓰백’이라는 호칭 뒤에 숨어서 살아간다. 그런 상아 눈에 한 아이가 들어온다. 깡마른 몸에 헝클어진 머리, 온몸에 상처투성이인 소녀 지은(김시아). 게임과 알코올중독에 빠진 친부와 그의 애인에게 모진 학대를 당하다 추운 날씨에 얇은 원피스만 입고 거리로 나왔다. 지은을 본 상아는 본능적으로 자신과 닮았다는 사실을 알아채지만, 쉽게 다가가지는 못한다. 영화는 상아가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지닌 지은에게 차츰 마음의 문을 열고, 손을 잡는 과정을 그린다. 아동학대를 소재로 한 만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도 영화를 보는 내내 불쑥불쑥 치미는 분노와 슬픔을 억누르기 어렵다. 폭력 순간을 직접 보여주지는 않지만, 아이 고통은 충분히 짐작되고도 남음이 있다. 이지원
경기천년 도큐페스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2018년 ‘경기천년’의 해를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천년 도큐페스타’를 준비했다. 도큐페스타는 ‘기록’을 뜻하는 도큐먼트(document)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타(festa)의 합성어로 ‘경기천년 도큐페스타’를 통해 경기도 곳곳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가 열린다. 10월 깊어가는 가을을 더 풍성하게 만끽할 전시, 공연,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문화행사를 경기도 곳곳에서 즐겨보자. ◇경기천년 대축제(19~21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9일부터 21일(일)까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에서 ‘경기천년 대축제’를 개최한다. 경기정명(京畿定名) 천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경기천년 대축제’는 경기천년사업(경기천년 도큐페스타)의 일환으로 1천300만 경기도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생활문화축제이다. 도내 11개 기초문화재단을 비롯해 31개 시·군과 협력을 통해 ‘살아온 천년(전통문화)’, ‘지금(생활문화)&rsq
김문준-육성찬 조(광명북고)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문준-육성찬 조는 8일 전북 익산문화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김승현-박희영 조(대전시)를 세트스코어 2-0(21-17 21-14)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오전 열린 준결승전에서 김동휘-왕찬 조(서울시)를 풀 세트 접전 끝에 2-1(21-13 20-22 21-13)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오른 김문준-육성찬 조는 결승에서 김승현-박희영 조를 만나 매 세트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며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여유있게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대부 복식 4강에서는 김영혁-이승훈 조(경희대)가 김정호-박경훈 조(서울시)에 0-2(12-21 19-21)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일반 준결승전에서도 유연성(수원시청)-정정영(고양시청) 조가 김사랑-정의석 조(경남)에 0-2(20-22 17-21)로 아쉽게 패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