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의 시정 소식지 ‘안성시 소식’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혁신적인 콘텐츠로 지역 소통의 모범을 보여준 결과다.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권위의 이 시상식은 (사)한국사보협회 주관으로 매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상작이 선정된다. 12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까다로운 예심과 본심을 거쳐 ‘안성시 소식’을 최종 수상작으로 낙점했다. 독창적인 기획력, 세련된 디자인,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 등이 주요 평가 요소였다. ‘안성시 소식’은 올해 지역 내 8개 고등학교 특집,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 소개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보를 풍부하게 다뤘다. 특히 시민 참여를 유도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는 평가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성의 비전을 확인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소식’이 시민 목소리를 생생히 담아내며 더 큰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시민 중심 소통 전략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1일 아침, 한경대사거리에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역동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 임직원 20여 명은 시민들에게 “당신의 일상은 안녕하신가요?”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폭력 근절을 위한 참여와 경각심을 촉구했다. 지난해에 이어 ‘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그 범위를 확대하여, 직장인에서 벗어나 전국민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공단은 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경대사거리에서 눈에 띄게 펼쳐졌다. 시민들과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성, 행복한 안성”이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불법 촬영, 딥페이크와 같은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도 배포됐다. 이들은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성범죄 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변화를 촉구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폭력 근절을 위한 목소리가 작게 들린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안성시 공도기업인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장학금, 난방비, 그리고 새마을부녀회의 김장 김치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기탁식에서 장흥복 회장은 “관내 기업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어려운 학생들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난방비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도읍 조종기 읍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는 공도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외롭고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도기업인협의회는 201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장학금과 난방비로 6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로 또 한 번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실천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보건소가 최근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국내에서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의 첫 사망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임신부와 영유아의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환자나 보균자의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잠복기는 보통 3~12일이며, 발작성 기침이 주요 증상이다. 감염된 3개월 미만의 영아나 기저질환을 가진 소아는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입원 치료가 필요하며, 항생제 치료를 받는 동안 최소 5일 이상 격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1세 미만 영아는 백일해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아, 임신부와 동거 가족의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영아는 생후 2, 4, 6개월에 기초접종을 완료하고, 이후 1518개월, 46세, 11~12세에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한다. 임신부의 경우 임신 3기(27~36주)에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태어난 영아가 첫 접종 전에 면역력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중요하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임신부와 동거 가족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는 철저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감염을 예방해야
안성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의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 대추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안성 대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유인수 대표가 최우수상(장관상), 문지숙 대표가 장려상(산림과학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심사는 각 과종별로 ▲외관심사(정형과, 색택, 균일감, 식미) 60% ▲계측심사(당도, 경도) 20% ▲과원심사 20%의 비율로 종합 평가하여 대표 과일을 선정했다. 이 과정을 통해 안성 대추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인수 대표(67세)는 안성 발화동에서 천상대추를 재배하며 연간 약 1.5톤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대추는 일반 복조대추보다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 깊은 향을 자랑한다. GAP 인증을 받은 그의 농장은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대추나무 사이에 보리를 심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퇴비로 활용하는 방식이나, 숯을 거름으로 사용해 병충해를 예방하고 항암·항균 효과를 더하는 혁신적인 농법을 도입했다. 유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재배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우수한 품질의 대추를 생산하고, 안성 대추를 전국 특산
지난 20일,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 116동 1층에서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 개소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병영 입주자대표회장, 좌영준 노인회장, 박운용 금광면 직거래장터 협의회장 등 5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은 안성시가 추진 중인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전에 사용되지 않던 (구)노인정 건물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어, 아파트와 인근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모했다. 김보라 시장은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은 단순히 농산물 거래를 넘어서, 아파트와 농촌 마을 간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려는 목표로 시작됐다”며, “이 공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며 활력을 나누는 대표적인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은 향후 아파트 입주민들뿐만 아니라 금광면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서는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
안성시의회는 21일 소통회의실에서 ‘2025년 안성시 주민 자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성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안정열 의장과 시의원들을 비롯해 안성시청 주민자치팀 관계자,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9명을 포함해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주요 요구사항으로 ▲체육대회 개최 예산 확보 ▲위원회 운영 예산 증액 ▲규제 완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특정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요청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단순히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지 않고, 안성시 전체의 의견을 대변하는 ‘주민자치회’로 발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 정책 반영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정열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현실적인 요구와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분기별 간담회를 정례화해 소통을 강화하고, 예산 심
안성시는 용마로지스(주)로부터 현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용마로지스(주)는 1983년 운송 사업을 시작한 이후, 보관, 택배, 운송, 국제 포워딩 및 물류 컨설팅까지 영역을 확장한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김포에 본사를 두고 안성시 원곡면에 허브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안성시에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는 “원곡면에 허브센터가 있어 안성시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지역과 상생하며 책임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배분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500만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예치되어 안성시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한경대사거리에서 공단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당신의 일상은 안녕하신가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가족부가 매년 진행하는 폭력 추방주간(11.25.~12.1.)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지난해 출근길 직장인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넓히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장소를 확장했다고 공단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성, 행복한 안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피켓 홍보 및 제창을 실시했다. 시민들에게는 불법 촬영, 딥페이크 등 성범죄 근절과 신고·상담 관련 홍보물을 나누며,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공단, 행복한 안성’이라는 주제로 종합운동장 일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성희롱·성폭력 담당 부서 직원들이 고객 접점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찬 이
안성소방서가 지난 21일, 양성면 인선요양병원에서 대형 화재를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요양병원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점을 감안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지휘관 무전통신 체계, 선착 구급대 임시 응급의료소 운영,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검색 및 구조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옥내소화전과 연결송수관을 이용한 화재진압 훈련, 피난·대피 훈련도 포함되었다. 특히 요양병원과 같은 취약시설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한 이번 훈련은,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신인철 서장은 훈련을 마친 후 “화재 초기 대응이 인명과 재산 보호의 핵심”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요양병원과 같은 취약시설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 서장은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성소방서의 지속적인 훈련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