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이사장 곽상욱) 학부모스터디는 최근 필봉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신나는 여름방학 디베이트 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이 학부모 스터디에 프로그램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으며 학부모스터디에 개설된 탑디베이트팀이 디베이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필봉초 3~4학년 24명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오산식 디베이트’ 과정을 2일간 경험하는 과정이다. 첫째 날은 ‘나를 구해줘’라는 스피치 게임를 통해 가벼운 토론연습을 하고 두 번째 날은 진행할 의제를 정한 뒤 오산식 토론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학부모 강사들이 조별 좌장이 돼 이야기 공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논증하기와 반론, 경청 등의 토론법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도록 분임별 토의를 이끌어 가는 수업으로 실시됐다. 한 사서 교사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어 아이들의 소극적 참여를 걱정했었지만 아이들이 시사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지원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 학부모스터디 ‘꿈찬나래
오산시가 화요일과 목요일 야간에 시행중인 ‘야간 여권발급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매주 화·목요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여권발급 서비스는 낮 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4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고객감동의 민원서비스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여권 발급건수인 2만3천441건 중 야간 여권발급은 1천672건으로 전체 발급건수의 7.1%를 차지했다. 여권발급 신청시에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과 수수료 등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며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만 신청 가능하고 신청후 5일 이내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민원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고객감동의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속보>학교 설립비 수 십억원을 지자체가 부담하도록 하는 전국 최초의 방식으로 개교가 추진중인 오산 지곶초등학교에 대해 지역의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반발(본보 2017년 6월8일·7월7·27일자 8·9면 보도)하면서 거리로 나선 가운데 이들의 거리투쟁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9일 오산행정개혁시민연대와 오산발전포럼, 자유한국당 오산시당원협의회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7일부터 관내 시장과 역 주변 등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지곶초 정상 설립을 위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가 지난 4월 지곶초의 설립비용 중 70여억 원을 오산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학교 설립을 승인한 것에 대한 부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당시 중앙투융자 심사에서 2천50세대가 들어서는 세마지역 도시개발 지구내에 29학급 규모로, 교장실과 행정실장도 없는 분교개념의 학교시설로 설립하는 것도 옳지 않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이들 단체 100여 명은 이들은 시 관내 30여 곳에 현수막을 게재한 것을 비롯해 오산역, 오산대역, 세교역, 오산재래시장과 대형마트 입구 등지에서 시민들에게 전단지(호소문) 등을 나눠주며 이번 사태의 심각성과 부당한 행
오산대학교를 포함한 경기 남서권역의 7개 대학(국제대, 동남보건대, 수원과학대, 수원여대, 오산대, 장안대, 한국복지대)들이 교류와 협력 그리고 상호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지난 7일 화성시에 소재한 푸르미르호텔에서 지역 내 사회적 책무를 공동으로 인식하고, 교육교류와 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구조개혁 등 대학의 위기와 관련, 지역 대학간의 상생을 통해 각 대학이 가진 장점을 살리고 교육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지자체(경기도 남서권역) 관·학교류 사업 공동 추진 ▲대학 간 학점교류 및 비교과 프로그램 등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프로그램 활성화 ▲온·오프라인 교육콘텐츠 공동개발·활용 및 교수학습법 교류 ▲산업체 공동 협약 등 지역사회 연계협력 공동 추진 ▲사회봉사프로그램 및 평생교육사업 공동개발 및 운영 ▲진로, 취·창업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공유 및 추진 ▲대학 보유 시설(기자재, 공간 등) 공동 사용방안 마련 ▲대학 행정 및 경영우수사례 공유 및 교직원 교류 ▲기타 대학 발전 및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추진 등의 내용이
오산대학교가 최근 대학본부에서 사업 시작을 알리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현판부착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행사에는 정영선 총장을 비롯, 대학 구성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LINC+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관으로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으로 선도모델을 창출·확산함으로써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기술혁신을 지원하고자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오산대학교가 LINC+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산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단은 5년간 약 8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산학협력 강화와 지역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동시에 산업수요에 맞춰 현장 적응력이 높은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에는 아모레퍼시픽반(뷰티디자인계열), 자동차부품테크반(기계과·자동차과), 스마트생산자동화반(전기과), 반도체장비반(전자과), 성수동수제화반(IT신발산업과), HRM전문세프반(호텔조리계열) 학과가 참여한다. 정영선 총장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 투자와 기업이 원하는 인재교육, 학생이 원하는 취업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과
화성동부경찰서가 동탄2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201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된 신축 경찰서는 약 454억7천400만 원이 투입돼 경부고속도로 인근 화성시 오산동 962 일대 1만3천21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192㎡ 규모로 지어지며, 본관동, 민원동, 경비동, 무기탄약고 등 4개 동으로 건립된다. 이후 현재 쓰이는 경찰서는 (가칭)오산경찰서가 신설돼 입주하며, 화성동부경찰서는 내년쯤 주민 의견을 수렴해 (가칭)동탄경찰서로 변경되거나 기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방침이다. 그리고 그렇게 신설된 화성동부경찰서와 (가칭)오산경찰서는 지금의 화성동부서 관할지역을 나눠 담당하게 된다. 특히 화성동부서는 정남·안용·동탄2파출소, 태안·동탄지구대 등 행정구역상 화성시를, 가칭 오산서는 궐동·중앙·세교파출소, 오산지구대 등 오산지역을 관할할 전망이다. 화성동부서 관계자는 “신청사가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지금보다 더 수준 있는 치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경찰서에는 가칭 오산경찰서가 신설돼 오산시를 관할할 전망”이라고 설
화성동부경찰서는 부부싸움 중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A(32·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화성시 자택에서 남편 B(53)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B씨의 가슴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가슴에 2㎝가량 상처가 났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먼저 자신을 2차례 폭행하고 흉기를 들어 위협하자 B씨가 내려놓은 흉기를 들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부부는 아들의 입원 문제를 놓고 다투다가 이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화성동부경찰서는 미술학원 강사로부터 성추행 당했다는 피해신고를 접수, 수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17·여)양은 지난 16일 오후 3시쯤 오산시의 한 미술학원 강사 B(30대)씨에게 학원 열쇠를 돌려주려고 친구 1명과 함께 갔다가 B씨의 집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당시 A양은 B씨가 건넨 보드카와 섞은 복분자주를 마신 뒤 함께 영화를 보다가 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 A양은 같은 날 오후 8시쯤 가족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만간 B씨를 불러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지자체 예산으로 건립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논란이 일고 있는 오산 지곶초등학교와 관련, 정상적인 학교 설립을 위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산시의 미온적 태도와 교육부의 조건부 승인 등을 비판했으며 지곶초를 본교로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지곶초등학교 정상적인 설립을 위한 토론회’에는 교육부 최인성 사무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남용희 과장, 경기도교육청 이보미 주무관, 이상복 오산시행정개혁시민연대 대표, 김남형 오산발전포럼 대표, 한국당 이권재 위원장, 국민의당 최웅수 위원장, 김명철 오산시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는 상황임에도 시는 재심의 요청은커녕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누구를 위해서 교육부 결정을 따르려는건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도 “지자체가 학교신설 예산을 부담하는 것은 오산에서 처음 있는 사례”라며 “정부와 협조체제를 만들어 지곶초가 정상적인 학교로 개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
오산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영상대학교와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영상대학교는 1993년에 설립되어 현재 3년제 13개 학과와 2년제 12개 학과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며, 대표적으로 영상연출과, 영상편집제작과, 음향제작과 등 영상관련 분야 학과가 특화돼 있다. 이번 협약은 오산시가 보다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협약서에는 ▲대학과 지자체와의 특성화사업 기반구축 ▲대학·산업체·관내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연계 지원 ▲학생의 진로 및 창의·인성교육 기반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리내일학교’와 ‘일반고 진로선택지원 얼리버드 프로그램’, ‘2017 지역생복생활권 선도사업(창의지성 프로그램 공유)’ 등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은 물론, 오는 9월에 개강예정인 오산 백년시민대학 운영과 관련해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