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11일 한신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오산오색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컨설팅 및 시범·실행 사업을 오산시와 함께 추진해왔다. 전통시장의 현대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 아래 개별 점포 컨설팅, 세일데이 행사 지원, 시장홈페이지 및 블로그 운영, 시장매거진 발간, 전통놀이단 운영 등 다양한 시장 지원책을 펼쳐왔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와 상인대학 운영 등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한신대는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인의식 전환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대학을 운영하고 현재 8회차(총 16회)까지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신대 서포터즈가 참여해 주변상권을 중심으로 ‘장이요’라는 시장매거진(연 4회 발행)을 배포하는 등 오산오색시장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 여름호부터는 시장 상인들도 직접 제작에 참여해 시장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한신대는 시장 상인들과 함께 ‘오산오색시장’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오여사’라는 캐릭터를 공동 개발했으며 이 같은 마크를 시장 곳곳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13 신나는 예술여행 ‘오리 날다! 덩기둥땅!’ 순회공연이 최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순회공연은 오산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3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산에서 공연이 이뤄지게 됐다. 극단 ‘어우름’에서 진행한 ‘오리 날다! 덩기둥땅!’ 연극은 미운 아기오리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많은 시련을 겪고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내용으로, 공연장을 찾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동분과 소속 아동들을 비롯한 관객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적절한 음향과 조명,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고 중간 해설(동화구연)을 통해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함으로써 공연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 특히 실제 공연장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소품과 도구를 사용해 풍부한 소리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아동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효과적이었다. 한편 ‘2013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로부터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엄선한 양질의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문화
오산시가 최근 KB국민카드사와 ‘내 고장 오산사랑 카드’라는 발급을 위한 협약식을 추진하면서 공직자들에게 공람까지 띄우는 등 카드발급을 강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KB국민카드사는 각 시·군을 상대로 ‘내 고장사랑 카드’를 발급해주면서 신용카드 사용 시 이용실적의 0.2%를 각 지자체에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하고 카드 발급 1좌당 1만원의 기금을 조성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협약식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카드발급 인원을 확보해야 하며 오산시의 경우 최소 200여명의 내 고장사랑 카드 발급인원을 확보해 협약식을 체결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시가 인원 확보를 위해 각 부서에 공람을 보내 카드발급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협조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특히 부서마다 목표량과 할당량을 제시하자 시 공무원노조가 강력 반발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카드 사는 지난해에도 시 공보실을 통해 협약식을 체결하려고 했다가 공보실의 거절로 무산된 바 있으나 올해는 자치행정과를 통해 또다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이 카드사는 홍보사원들이 시 청사나 각 동 등 시민들에게 제대로 홍보도 하지 않은 채
오산시는 지난 8~9일 1박2일에 걸쳐 강원 속초시 설악수련원과 평창군 일원에서 ‘2013 농업인단체 합동 수련대회’를 실시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농업의 실질적인 선도자로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능동적으로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회는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째날 전문강사를 초청해 힐링과 소통이라는 주제의 교육과 당면 영농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대관령 양떼목장과 허브나라 농원 등 농업체험시설 견학과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수련대회 첫 날 격려차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식량주권 지킴이인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이번 합동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간 정보교류와 타지역 농업현장 견학과 체험으로 생명산업인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단체 합동 수련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수련대회를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부결됐다. 오산시의회는 9일 오후 제195회 정례회의 3차 본회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의장 불신임안’에 대한 표결에 나서 찬성 3표로 과반수 득표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이날 시의회 전체 의원 7명(민주당 4명, 새누리당 2명, 무소속 1명 등)중 최 의장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최인혜·김미정·손정환의원 3명만이 찬성을 던졌고 새누리당 소속 김지혜·윤한섭 의원 2명과 무소속 김진원 의원 1명은 반대에 손을 들며 불신임안은 결국 부결 처리됐다. 최 의장은 불신임안이 부결처리 됨에 따라 의장직을 연임할 수 있게 되면서 시의원 간에 정치적 내홍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반대의사를 표한 새누리당 소속 한 시의원은 “아직까지 검찰 조사가 진행되는 상황이고 법적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처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최 의장에 대한 검찰조사에서 모든 사실이 밝혀지면 그때 새누리당이 직접 나서 불신임을 강행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이를 두고 민주당 시의원과 일부시민, 공직자들은 “일부 시의원들이 정확한 의정 잣대도 없이 의장을 비호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늘어놓다 뒤늦게 경
오산시가 최근 개최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3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 주요시책과 시민 감사관의 활발한 시정참여 활동을 ‘선비가 청렴해야 백성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지방자치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참여자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500여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도 향상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의 민생관련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감사관’을 활용한 민·관 협력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인 오산시의 배달 강좌 ‘Run&Learn’(런앤런)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런앤런은 ‘강사가 달려가서(Run)가르치고 시민은 배움(Learn)을 누린다’는 의미로 배움을 찾는 시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강좌를 배달하는 사업이며 지역 주민 5명 이상이 모여 원하는 교육과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시스템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로는 요가, 통기타, 초크아트, 외국어 등 건강, 취미,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105개의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있다. 학습 장소로는 가정집,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로당 등 원하는 장소 어디든 찾아가 그동안 시민이 시청이나 기관으로 찾아오는 획일적 교육서비스의 모습을 탈피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런앤런은 지난해 6월 개설 이후 지난 3월까지 408개 강좌에 연 인원 1만6천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월 수강자 2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런앤런 설문조사 결과 강좌 만족도 91.4%, 강사만족도 97.4%, 자기계발과 이웃 간의
음주운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산시의회 최웅수의장의 불신임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정식 안건으로 채택돼 표결 처리된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장과 같은 당 소속 민주당 손정환, 최인혜, 김미정 의원이 상정한 의장 불신임안이 오는 9일 3차 본회의에서 정식안건으로 채택돼 비공개로 표결된다. 최 의장 불신임안은 지방자치법 제55조에 따라 시의원 의원 7명중 4명이상 찬성하면 가결된다. 전체 시의원은 민주당 4명, 새누리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민주당 의원 3명은 지난달 25일 최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최 의장은 지난 5월16일 경찰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혐의를 부인해오다 뒤늦게 경찰수사에서 말을 바꿔 혐의사실 일부를 인정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혁신교육을 통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써 오산을 경기남부의 핵심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사진)은 2일 오산 맑음터공원 에코리움에서 민선 5기 3년을 맞이해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 오산을 향한 도전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민선 5기 3년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곽 시장은 “취임 후 3년 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들이 매력적인 도시구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남은 1년은 지금까지 진행돼 온 사업들을 알뜰하게 마무리 하면서 변함없이 시민들을 위해 무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을 위한 생활행정 구축, 대외적으로는 투명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500여 공직자와 함께 ‘행복도시 오산’ 건설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살기 좋은 도시 오산시 만들기 위해 시민 사회와 함께 소통해 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혁신교육 정착으로 ‘대한민국 대표교육도시’ 입지 구축, 오산역 환승센
오산시가 인구 20만을 넘어서며 중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응급실 수 탓에 시민들의 생명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30일 오산시보건소와 시민들에 따르면 현재 오산시는 평균 30.7세의 젊은 도시로 아동과 학생들의 비중이 전체 총 인구대비 26.7%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노인인구도 전체인구의 9.5%이상으로 점점 고령화 인구도 늘어가는 추세다. 하지만 현재 시에는 응급실을 갖추고 있는 병원이 겨우 1곳에 불과해 외곽지역이나 응급 병원에서 떨어진 곳의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응급실 부족 현상은 지난 27년여 동안 의료사업을 진행했던 서울병원이 재정악화로 지난 4월 응급의료기관(응급실)을 반납하며 원동에 위치한 한국병원만이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맡아 운영하고 있어 발생됐다. 때문에 아동 및 노인세대의 병 발병이 야간시간대에 예고 없이 나타나거나 병원에서 먼 거리에 있을 경우 급성 뇌출혈 등 촌각을 다투는 발병에는 대책이 요원할 수 밖에 없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지역적 균등한 배려추진으로 주요 요소 지역에 하루 빨리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돼야 한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