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와 지역 의료기관들이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2일 나은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병원, 검단탑병원, 나사렛국제병원, 인천세종병원 등 6개 의료기관과 ‘인천형 소방-의료기관 책임응급의료체계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이송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통합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는 물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병원 선정, 119구급대 이송 환자의 적극적인 수용, 특수진료과 및 특수검사 등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 협력, 전원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원 및 이송체계 협력 등이다.
인천소방본부는 앞서 지난해 권역·거점 응급의료센터 4곳과 협약을 맺고 중증응급환자 대응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촘촘한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응급환자가 어디서든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