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7일 첫 차 운행을 준비 중인 오산교통 차고지를 방문해 시민들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버스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산교통 노동조합 주관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약자 배려, 정속운전 실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안전운전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오산교통 관계자와 운수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규정 속도 준수, 정지선 지키기 등 기본적인 교통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 운수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8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8개 행정동 순회를 마무리지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지역 현안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마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단순한 사업 보고를 넘어, 각 지역의 해묵은 과제와 미래 비전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통 체계 개선 ▲구도심 활성화 방안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권재 시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속도감 있는 행정 처리를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느꼈던 불편 사항뿐만 아니라 오산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했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들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오산의 미래를 그리는 가장 중요
한신대학교와 백남준아트센터는 지난 27일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교육활동 상호교류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남세현 입학홍보본부장 등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자유전공학부 학생 103명과 교수진 7명 등 총 1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협약은 대학과 미술관이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 전시 및 문화예술 교류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이 합의한 주요 협력 분야는 미술관 교육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운영, 한신대 학생 대상 현장실습·진로탐색 및 창의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문화예술 관련 공동 연구·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한 상호 교류 및 협력사업 등이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대가 추구하는 진리, 사랑, 자유, 평화 등의 핵심 가치가 백남준 작가의 예술 세계와 깊이 맞닿아 있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특히 한신대 학생들에게 “화면 속 ‘폰’을 보지 말고 아름다운 ‘봄’과 주변 사람, 그리고 훌륭한 예술 작품을 온전히 마
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불거진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의원의 전 보좌관 추가 공모 상황에 대해 경선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지난 29일 조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긴급회동을 가진 뒤 입장 발표를 통해 "이미 면접까지 마친 상태에서 특정인을 내정하기 위한 추가 공모는 비상식적이며, '내리꽂기식 사천'"이라고 강력히 반발하면서도 당내 결속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중요한 것은 누가 임명되느냐보다, 시민들과 당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깨끗한 경선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사안이 경선의 본질을 흐리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경선 대비 원팀’을 결성했다. 김은종, 이희석, 조병열 고문을 비롯해 각 지역아파트 연합회장, 후원회 회장 등 지지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당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여년간 안민석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과 곽상욱 전 시장의 실무 정무를 맡아온 김성규(59)씨를 선거캠프 총괄전략실장으로 강완묵(58)씨를 경선 총괄전략실장으로 각각 임명하기도 했다. 캠프에 모인 지역의 민주당 원로 고문들은 이날 한목소리를 통해 차지호 의원의 월권행위라며 강력하게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의원(경기 오산시)이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발표에서 ‘분당선 기흥~오산 연장 사업’이 제외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함께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혔다. 차지호 의원은 지난 26일 입장문을 통해 “분당선 연장은 단순히 지역의 숙원 사업을 넘어, 국가 전략 산업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핵심 배후 교통망”이라며, “정부가 경제성 논리만을 앞세워 용인 처인구민들의 오랜 염원과 지역 발전의 시급성을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차 의원은“형식적인 사업 분류 논리를 앞세워 오산을 비롯한 경기 남부 235만 시민의 필수 교통 인프라 사업을 배제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토부 및 기재부에 예타 제외 사유를 면밀히 분석하고, 차기 예타 대상 선정 시 우선순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 의원은 이번 예타 제외 결정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제도적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 의원은 오는 4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분당선 연장사업 예타 제외의 부당성과 사업 필요성을 반드시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선 연장사업은 기존
오산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공직자가 손을 맞잡고 대대적인 마을 가꾸기 활동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시농협(NH농협 오산시지부·오산농협)과 농업인단체 연합(한국농촌지도자·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국생활개선 오산시연합회)이 공동으로 농촌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서랑저수지 일원에서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오산시청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서랑저수지 일대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서랑동 문화마을 인근을 정비해 다시 찾고 싶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자 했다. 관내 농촌 지역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농촌 마을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고 마을 유휴지에 꽃을 심어 화단을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도 병행되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농번기를 앞두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
오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분당선 오산 연장' 사업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최근 오산시 전역에서는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분당선 연장 촉구를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 서명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오산역에서 기흥역을 잇는 분당선 연장 사업의 필요성을 정부에 알리고, 시민들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오산시는 대규모 택지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광역 교통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은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분당선이 연장되면 서울 및 경기 남부권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교통 편의를 넘어, 오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분당선 연장 서명운동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로,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기반영된 기흥~오산 노선의 세교 2·3지구까지 연장을 건의하는 사항이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야 정부도 움직일 것"이라며 주변 이웃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오산시의 추가 공모 절차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 논란이 확산 중이다. 당초 공고 취지와 달리 현역 국회의원의 보좌진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기존 예비후보들로부터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오산시장 공천 경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나, 공모 과정의 적절성을 둘러싼 갈등도 함께 표면화되고 있다. 이미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지층을 결집해 온 기존 예비후보들은 이번 추가 공모 자체가 '특정인 심기'를 위한 명분 쌓기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미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일부 예비후보들은 이번 추가 공모가 특정 인사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 중이다. 특히 향후 전략공천이나 단수공천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당내 일각에서는 경선 원칙 훼손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송영만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긴급 성명을 통해 이번 공모가 특정인을 위한 절차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인사들의 해명을 요구했다. 공정성 논란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경선 참여 여부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차지호 의원실과 최병민 전 보좌관은 "전략공천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시민과 당원을 기만했던 거짓 해명에 대해 즉각적이고 진정성 있는 공식 사과를 촉구했
오산시가 최근 지역 정가에서 들려오는 더불어민주당의 '단수공천설'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야권의 후보 지형이 단순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역설적으로 현직 이권재 오산시장의 재선 도전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민주당 내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단수 공천 가능성이 거론되자, 지역사회에서는 오히려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담론이 거세지고 있는것이다. 특히 오산시가 직면한 대형 현안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현직 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취임 이후 대형 프로젝트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전진' 필요한 경부고속도로 하늘휴게소 건립,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반도체 배후도시로서의 기반 조성 등 오산의 지도를 바꿀 굵직한 현안들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사업들은 중앙정부 및 광역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행정의 연속성이 담보되지 않을 경우 사업 동력이 약화될 우려가 크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이제 막 궤도에 오른 대형 사업들이 정치적 풍향에 따라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야당의 단일 대오 형성이 오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기념관 1층 평화배움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인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도슨트 양성사업’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박물관 도슨트(전시 해설사)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선발된 청소년 13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향후 4개월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도슨트의 역할과 자세 ▲6·25전쟁 및 죽미령 전투 심화 학습 ▲선진지 견학 및 실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해설자로 활동하며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며, “이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1950년 6·25 전쟁 당시 UN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벌였던 오산 죽미령에 세워진 국가수호 기념시설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