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3일 ‘제3회 공무원의날 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1부행사에서는 제4대회장으로 수고한 염필선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회장으로 임태수 회장이 취임했다. 임태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직협회원 내부결속 강화’, ‘책임을 다하는 직협’, ‘시민과 함께하는 직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기 직협 슬로건으로 “함께해요! 사랑해요! 직협”으로 정했다. 2부 행사에서는 “회원 노래자랑으로 진행됐으며, 다섯 개팀이 참석해 전직원이 함께 참여한 공보전산과가 1위, 생연2동 2위, 총무과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공무원의날 행사는 공무원 헬스동호회 회원들이 찬조출연해 그동안 동호회활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취임한 임태수 회장은 당초 임원 입후보 공고결과 단일후보만이 등록돼 무투표 당선이 가능했으나 직협 임원회의에서 찬반투표를 진행해 78% 투표율에 97%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냄으로서 새로운
신금호익스프레스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주민의 이사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신금호익스프레스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이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이삿짐 포장, 운송, 정리정돈 등 이사에 드는 비용 전체를 부담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근로능력이 없는 차상위 계층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가 1순위다. 신금호익스프레스는 이번 사업을 위해 건강이 좋지 않아 얼마 전 긴급지원을 통해 손 저림 수술을 받았으며, 자녀 3남매 모두 지적장애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김모 씨(동두천동 거주)의 가정에 이삿짐을 나를 예정이다.
세계 100대 작가에 선정된 재미화가 Lee, Park 화백의 초대전이 오는 7월 15일까지 세아갤러리(관장 방두영)에서 열린다. 재미화가인 Lee, Park은 프랑스 미술지 ‘르가르드’가 선정한 2008년판 ‘포르테 다티스트’에 들었으며, 전세계 미술관 및 도서관에 배부된 이 책자에는 피카소, 마티스, 루소, 마네 등 세계적인 화가들을 비롯해 현대 미술사에 업적을 남긴 화가 300여명이 소개돼 있다. Lee, Park은 2010년 영국 캠브리지 인터내셔널 바니오 그래픽 센타로부터 세계적인 작가 100인중 63번째로 선정 레오나르도 다빈치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방두영 관장의 주선으로 동두천에 새로운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방 관장은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통해 지역 동두천 시민에 예술의 눈을 높이고 좀 더 많은 관심으로 문화가 살아나는 고장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에 본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동두천시가 도심 한가운데 방치돼 쓰레기 투기 및 무단경작이 이뤄지던 보건소 앞 학교용지에 유채 및 꽃양귀비 종자를 파종, 대형 꽃밭으로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2만7천㎡ 규모의 대형 꽃밭은 향후 몇 년간 학교가 들어설 계획이 없는 학교용지를 한국 토지주택공사에서 무상사용 승낙을 받아 조성한 것으로, 직사각형 부지에 나비모양을 형상화했다. 현재 날개부분에 꽃양귀비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으며, 그 외 지역에는 유채꽃이 만발했다. 시는 대형꽃밭 내 부레옥잠 등 수생식물들과 꽃창포, 비비추 등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생태연못, 공원용 바람개비들이 설치될 잔디광장, 산책로 및 목재 꽃문 등도 설치해 18일 개장할 예정이다.
1950년대 전쟁고아와 노숙자, 넝마주이, 껌팔이, 구두닦이 등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평생을 함께해 온 김성근(76)·정경자(74)부부가 17일 성경복지재단에서 아름다운 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1950년 동두천에서 군 복무하던 시절 인근 고아원에서 봉사를 하며 맺은 동두천과의 인연으로 김성근 설립자는 1959년 무법천지인 시절 전쟁고아, 넝마주이, 구두닦이, 껌팔이 소년소녀 등을 조직화해 글을 가르치고 삶의 안정을 찾도록 했으며, 당시 케노샤 직업학교를 설립하여 주간에는 이용과 미용 그리고 양재, 타자 등 직업훈련을 시키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줬다. 또한 야간에는 중등과정을 개설해 당시 미7사단의 캬추사들을 강사로 활용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1967년에는 양주군노숙자보호소, 양주군부랑인보호소, 광혜원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노숙자, 알콜중독자, 병환자, 버림받은 노인, 장애인 등을 보호하는 시설을 마련하기도 했다. 1983년 지금의 성경원 자리인 하봉암동에 부랑인과 정신질환자들의 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성경원’를 설립 소외계층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았으며 소외계층의 영원한 어버이로 아름다운 인생
동두천에 있는 S어학원 한 원어민교사가 지난 14일과 15일 오전 11시 성인반 교육시간에 자위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동두천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 사건의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S어학원 학원수강생 A(40·여) 씨에 따르면 캐나다인 원어민 교사 T(35) 씨는 영어회화 수업 중 음담섞인 이야기를 많이 했으며, 책상 밑으로 다리를 접촉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해 왔다는 것. A씨는 “지난 14일에는 수업을 같이 듣던 언니가 나오지 않아 1대 1 수업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T씨가 자위행위를 했으며, 15일에는 언니와 함께 수업을 받는데도 자위행위를 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이러한 사실을 남편에게 말했더니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에서 더 큰 사건이 발생하면 안된다’며 학원에 달려가 항의하고 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T 원어민교사는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그날 일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학원장 C씨는 “원어민 교사 채용과정에서 T씨는 성범죄나 약물 등 이상이 없다는 모든 자료를 제출
양심까지 몰래 버리는 불량시민과 언젠가는 꼬리를 잡겠다는 동양아파트 주민들 간 6개월째 숨박꼭질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동양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동두천 생연동의 아파트 밀집지역인 동양아파트 담벼락에 일부 양심불량의 시민이 유리조각과 유모차, 가구 등을 새벽시간 때에 몰래 버려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창식(76) 동양아파트 운영위원장은 “열사람이 한 사람의 도둑을 못 잡듯이 늦은 저녁시간과 새벽시간에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해 보았지만 허사였다”며 “얌체 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동양아파트에 사는 진동현 씨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행동으로 미관은 물론 파리, 모기 등으로 인해 건강에도 안 좋다”며 “시에서 CC-TV설치 등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신고가 들어와 여러 번 치우기도 했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한 조사관, 변호사 등 10여명의 전문상담원으로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민원상담팀이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오는 18일 동두천시를 방문한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동두천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기 위해 동두천시청 2층 회의실에 이동신문고 상담장을 설치하고,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축, 도로, 환경, 농림 등 각 분야별 민원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재오 위원장은 지역사회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동두천시의 현안사항을 수렴하고 미군이전에 따른 보산동 관광특구와 악취발생지역 현장을 방문,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오세창(59) 동두천시장은 “지난 3년 동안 동두천의 발전과 도약을 가로막던 규제철폐를 위해 노력해 온 점과 그동안의 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임기내 완공하라는 뜻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준 것 같다”며 “시민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했다. 지난 2007년 4·25보궐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된 바 있는 오 시장은 3년간 ‘두드림 동두천’이란 슬로건 아래 찾아오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관광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또한 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광암동 레포츠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MTB유치, 동두천경찰서, 여객터미널, 생연로 음식문화거리조성, 소요산 상가 일대 정비사업 등 새로운 동두천의 이미지를 심어줬다. 그는 “우선 동두천은 많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교육과 복지가 살아나야 한다”며 “이제 준비하는 시장이 아닌, 선거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약속한 7대사업을 선거공약으로 끝내지 않고 완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또 “광암동 종합레포츠단지조성, 고속도로 조기개통, 악취문제해결, 친환
10일 홍현구 동두천시 주민생활지원실장이 정년 2년 반을 남기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기위해 33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퇴임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직원과 가족, 친지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현구 실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시민들과 동료들께서 베풀어주신 배려 덕분에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깊이 감사드리며 공직을 떠나지만 동두천시민의 일원으로 더욱더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퇴임소감을 피력하면서 석별의 정을 아쉬워했다. 홍현구 실장은 지난 1952년 양주시 은현면에서 출생해 지난 1977년 공직을 시작, 보산동장, 의회사무과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하다 지난 2008년 서기관으로 임용되어 주민생활지원실장으로 근무해 왔으며, 지난 33년간의 공직생활 기간동안 직원들간에 있어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화합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긍적적인 사고와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퇴임식에 앞서서도 동료, 후배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 평소 느끼고 아쉽게 생각했던 점들을 글로 남겨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