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대기오염과 전쟁을 선포하고 청정 대기질을 목표로 ‘2024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다. 미세먼지 입자 크기는 0.01㎜(PM1), 초미세먼지는 0.0025㎜(PM2.5)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인체 폐포 끝까지 들어와 바로 혈관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인체가 미세먼…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수원특례시를 고향으로 여기는 시민들의 마음도 차곡차곡 모아지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금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동력을 만드는 동시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기부금…수원특례시 단…
수원특례시가 올해 시정 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가운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로 시책을 마련, 추진 중이다. 탄소중립 노력이 시민 일상으로 파고들도록 스마트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 문화‧관광, 스포츠‧교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
수원특례시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의 안전한 삶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는 올해 대내외적 경제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도 수호신으로 불리는 ‘청룡’처럼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전망을 딛고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 시의…
수원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구호를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렸다. 수원시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새빛 시리즈 정책을 만들고, 대규모 행사를 통해 시민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 온 올해 수원시의 성과를 소개한다. ◇빛나는 시민을 위한 ‘새빛…
“수원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과정을 실질적으로 배우고, 저희가 만든 정책이 실제로 반영되면 좋겠어요!” 11월 초, 수원시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인근 한 카페. 4명의 학생과 수원시 팀장급 공무원 1명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중간고사를 끝내고 설레는 분위기가 가득한 바깥 분위기와 다르게 테이블에서…
수원시 홈페이지에는 ‘칭찬합니다’ 게시판이 있다. 수원시민의 칭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게시판에는 올해 1~6월에만 232건의 다양한 칭찬글이 게시돼 칭찬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수원시는 이 중 가장 따뜻한 이야기들을 널리 알리고자 ‘최고의 미담’을 뽑았다. 상반기 시민…
수원시는 청년 지원에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총 59개에 달하는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도 청년청소년과를 비롯해 총 14개 부서에 달한다. 전방위적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다양한 청년 지원 사…
광복절 하루 전인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 ‘위안부’ 피해를 증언한 날(1991년 8월 14일)을 지난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펼쳐왔다. 수원에서 활동했던 ‘위안부’…
한여름 더위는 쉼이 없다. 각종 주의보와 경보로 휴대폰마저 쉼이 없을 정도다. 수원시민의 주말 저녁을 무더위로 인한 짜증 대신 즐거운 기억으로 채워 줄 ‘2023 수원 문화재 야행’과 ‘2023 수원발레축제’로 초대한다. ◇‘2023 수원 문화재 야행’ 팔색(八色) 매력에 풍덩~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