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찬씨 별세, 김현진(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 씨 부친상, 오태정(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시부상 = 3월 31일,충주의료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일, ☎043-871-0444.
▲김영용씨 별세, 김부겸(전 국무총리)·김현숙·김현미·김형민씨 부친상, 이형진(민주노총 일반노조인천본부장) 장인상 = 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3일,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 02-3010-2000
◇ 전무 승진 ▲리스크관리책임자(CRO) 최돈관 ◇ 상무보 선임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 장준호 ◇ 부장 승진 ▲주식운용1팀 노기호 ▲상품개발팀 김주연
“정치인의 역할은 국민을 대변하는 겁니다. 거리로 나선 건 제 선택이 아니라, 제 의무였습니다.” 민영미 성남시의회 의원이 최근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에 참여하며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지방의원이 전국 정치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건 이례적이다. 하지만 민 의원은 “지금은 말해야 할 때”라며 거침없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다음은 민영미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거리 시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국정의 중대 갈림길 앞에서 정치인이 침묵하는 건 책임 방기라고 생각했다. 대통령 탄핵 문제는 단순히 정치적 갈등의 차원을 넘어, 국민 통합과 국가 운영의 안정성에 직결된다.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며 그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 판단했다. - 최근 분당에서 벌어지는 도의원 보궐선거로 자주 못 나가실텐데, 당시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예상을 뛰어넘는 열기였다. 분노보다는 간절함이 느껴졌다. 연세 지긋한 어르신부터 청년들까지, 모두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었다. 정치권이 이 간절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야 한다고 느꼈다. - 지방의원이 중앙정치 현안에 개입하는 것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있다. 국민의 삶은 중앙과 지방으로 나뉘지 않는다. 성남시민도 대한
▲김성근 씨 별세, 김순옥씨 남편상, 김인철(삼성전자 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은정씨 부친상, 이규한(일산신협 마두본점지점장)씨 장인상, 신혜인씨 시부상 = 3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월 1일 오전 8시 15분. ☎ 02-3410-6901
▲오정숙 씨 별세, 황세주(경기도의원) 씨 모친상= 28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장례식장 2호실(안성시 남파로 95), 발인 30일. ☎031-8046-5044
▲ 황순봉 씨 별세, 황선희 씨 부친상, 이광렬(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부 부서장) 씨 장인상 = 27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9일 ☎ 02-2072-2010
▲ 조환호씨 별세, 조한미·한희씨 부친상, 이희준(한국전력기술 차장)·배연호(쿠팡 홍보실 부장)씨 장인상 = 24일 오후 1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 박수자 씨 별세, 김준호(현대해상 기업보험9부장)씨 빙모상 = 23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25일 오전 9시 ☎ 02-2072-2020
▲황두하 씨 별세, 고진아(용인시 도서관정책과장) 씨 시부상 = 22일, 서울 현대요양병원장례식장 5호, 발인 24일, 장지 분당 자하연, ☎ 02-486-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