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가림초등학교 정문 및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도박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광명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가림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등 총 5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민·관·경 합동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초등학생 대상 약취·유인 등 범죄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캐릭터 볼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주변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김명순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광명시는 지난 27일 평생학습원에서 제4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시민 주도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은 총 88명으로 ▲으뜸터 12명 ▲다울마을 18명 ▲철산지기 21명 ▲하안처럼 21명 ▲예터지기 16명 등 5개 권역에서 2026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간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맡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는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장한다”며 “광명시는 시민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을 함께 만들고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는 도시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학습은 시민이 서로 배우고 연결되며 삶과 마을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연대와 협력으로 쌓이는 학습의 힘은 도시의 지성을 깨우는 원동력이자, 시민주권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시민, 기관, 단체가 협력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생활권 기반 협의체다.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축제 참여, 지역 학습 의제 발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제4기 위원회는 기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와 활동이 살아나는 구조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이하 아소하)’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커뮤니티센터 북카페를 찾아 주민 200여 명과 생활밀착형 주제로 대화했다. ‘아소하’는 시장이 시민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는 광명시 대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시립합창단 공연에 이어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진행했다. 교통, 생활환경, 돌봄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현안을 놓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버스 노선 개선과 정류장 정비, 입주 초기 폐기물 수거 주기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맞닿은 사안을 직접 설명하며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자녀를 둔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다함께돌봄센터와 관련한 질문에는 “단지 내 설치는 이미 확정된 사안”이라며 “예산 확보 등 남은 절차도 속도감 있게 챙겨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교통 문제와 아이 돌봄시설 관련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자세히 설명해 답답함이 많이 풀렸다”며 “우리 동네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며 시민의 일상이 시정 우선순위가 되고 있다는…
광명시의회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9대 광명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9건과 일반안 6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오는 3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31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경기 침체 대응과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꼼꼼히 따질 계획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민생 현안 처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역 17개, 기초 226개 등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 등이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광명시는 무엇보다 현장의 낡은 규제를 깨뜨린 실질적인 적극행정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건축물 해체 허가 기준을 완화해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 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공인받았다. 노후 공동주택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기준을 명확히 세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노력은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단순한 절차 개선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세밀하게 살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해 역대 최다 인원인 52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고, 특히 자원순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파격적인 특별승진을 단행하며 적극행정 성과를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의거해 최혜민 광명부시장과 이현숙 보건소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소방서, 정신건강전문의 등 각계 전문가 9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시 자살 통계 현황과 2025년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2026년 중점 사업인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자살 유족 추모의 날 ▲종교계 자살예방사업 강화 ▲정부합동평가 지표 변경에 따른 대응체계 구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자살 사건 발생 시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개입해 유족의 소외를 방지하고, 종교계와 협력해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지속 가능한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최혜민 부시장은 “자살 사건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을 강화해 유족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수단 차단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운영해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하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는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수급 불균형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 상가,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일상에서 절약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공공 부문의 솔선수범이 민간의 참여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판단, 내부적인 절약 조치를 강력히 시행한다. 시청 청사를 중심으로 공직자 차량 5부제를 엄격히 적용하며, 이를 1회 위반하는 경우 경고, 2회 위반 시 1주간 출입 또는 정기등록 제한, 3회 위반 시에는 그 제한 기간을 2주로 확대한다. 특히 4회 이상 위반 시에는 감사담당관에 조사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실질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실내온도 유지와 대기전력 저감, 저층부 계단 이용 등을 생활화하도록 독려하며 공공 영역에서의 에너지 낭비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민간 부문에서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요일제 참여와 유연근무와 재택근무 활성화를 안내하며 자발적인 에너지 저
서울·경기 최고의 항공특성화고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지난 25일 교내 디지털미디어실에서 ‘제3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기·전자 및 로봇자동화 분야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학교장 환영사, 매칭 기업 소개, 2026학년도 도제 운영 계획 안내, 내빈 격려사, 학생선서식, 도제학교 주제곡 발표(자작곡), 기업-학생-학부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기업인 (주)에스엔제이와 (주)에이치티씨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인재상에 대해 공유하며 산학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선서식에서는 로봇자동화과 도제 참여 학생들이 예비 학습근로자로서 성실한 자세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기술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발표된 도제학교 주제곡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곡으로, 도제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아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경기항공고 로봇자동화과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자동화 설비 운영, 로봇 제어, 생산공정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
광명시가 국제정세 불안에 대응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 규모는 총 1조 3968억 원으로, 당초 본예산 1조 3471억 원보다 497억 원(3.7%) 증가했다. 시는 이번 추경에서 민생 안정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 비용 상승 및 수급 불안 대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재정 투입을 확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추경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 밀착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위기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시민 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50억 원을 편성했다. ▲통합돌봄사업(32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38억 원) 등 복지사업을 강화하고, ▲가족센터(15억 원) ▲자경마을 어르신 행복센터(11억 원) ▲청소년지원센터(10억 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린리모델링(6억 원) ▲여성플러스센터(3억 원) 등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과 개선에 투자한다. 이와 함께 ▲충훈대교 옹벽 보수(35억 원)
광명도시공사는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에서 ‘광명심도(深度): 동굴 깊은 곳에서 지역의 가치를 캐내다’가 최종 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내 지역 고유의 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한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관광 상품으로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26개의 콘텐츠가 접수된 가운데, ‘광명심도’는 콘텐츠의 완성도와 지역성, 사업 지속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광명심도(深度)’는 광명동굴이 가진 독보적인 공간적 특성을 '깊이(Depth)'라는 키워드로 재해석하여, 단순한 관람을 넘어 동굴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로컬 관광 브랜드 프로젝트다. 동굴의 역사적 배경과 자원을 결합한 고유 콘텐츠를 개발하고 특유의 환경을 활용한 치유(Wellness) 프로그램 및 예술 전시, 로컬 자원을 활용한 미식 코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공사는 이번 선정에 따라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사업비 지원, 홍보 콘텐츠 제작, 관광 상품화 지원 등을 받게 된다. 공사는 이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광명동굴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