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감치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강준모(61)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포천경찰서 옆 다온컨벤션에서 150여 명의 진인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강 전 부의장 본인이 저서한 '다시, 포천의 길 위에서' 출판기념회에선 국민의힘 소속 백영현 시장과 시의회 임종훈 의장, 만주당 소속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박윤국 전 포천시장 등 많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본인이 저서한 한 권의 책 속에 내용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수많은 경험을 자신에게 질물을 던져 답을 얻었던 결과물을 소록한 책”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우리 이웃과 사회에 많은 구성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잔의 저서를 출판기념을 통해 내 놓았다며, 향후 자신의 행보를 통해 현장 구석구석에서 외치는 쓴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또 “말보다 행동, 약속보다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동행 ▲아버지 ▲마을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강 예비후보는 “포천지역이 결코 낙후된 변방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소재 “S농장에서 지난 6일 오후 21시 20분쯤 사육하던 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고 포천시 방역 관계자는 밝혔다. 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농장에서 지난 6일 오후 사육하던 돼지를 출하 하기 전, 정밀검사에서 1두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으로 확인 돼 북부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에 정밀검사를 의롸 한 결과 7일 오전 1시 20분께 ASF 양성으로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방역당국은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모돈 653두와 자돈 7.867두, 총 8.520두를 살처분에 착수했다. 올 들어 “두번째 발생된 ASF는 지난 1월에 발생됐던 중리 소재 농가에서 약 800m 떨어진 삼율리 지역에 발생됐다”며, “ASF 발생 농장 인근 500m 이내 돼지농장 4곳은 관리지역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7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경기도 안성, 포천, 전남 영광, 전북 고창, 충남 보령, 경남 창녕에 이어 올 들어 8번째로 ASF가 발생됐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간의 일정으로 “시 관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방학 중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탈출 겨울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학탈출 프로그램은 학교 방학 기간 동안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 경험을 비롯해 또래 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특히 이렇게 기획된 프로그램에선 ▲테라리움 체험 ▲영화관람 ▲가죽공예 체험 ▲롯데월드 체험 활동 ▲두바이 보틀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구성한 결과, 아이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 때 친구들 만나기도 어렵고, 특히 겨울방학은 길어서 심심했는데 친구들과 모여 재미있는 활동에 나선 결과 너무도 즐거웠다”며 “이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방학이 되면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져 늘 불안하고, 점심을 챙기는 것도 부담이 됐으나 복지관에서 아이들을 돌봄해주니 한결 마음이 놓였다”며 방학 중 돌봄 지원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
포천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 관내에서 재배되는 고품질 인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여성회관에서 인삼 재배기술 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성인삼농업협동조합과 합동으로 추진한 가운데 시 관내 인삼 재배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 인삼 재배 안정화 방안과 현장 적용 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 교육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 김장욱 농업연구관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포천지역 인삼 재배 과정에서 최근 문제가 되는 병해충 방제 요령과 고온 피해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폭염 등 이상 기상에 따른 생육 불량과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재배 환경 관리 방법과 피해 최소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안내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에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2년 간, 폭염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인삼 재배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생산 안정화를 뒷받침 하는 한편 포천이 고품질 6년근 인삼 재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앞으
국립수목원은 6일 경북대학교 강일구 교수 연구진들과 국내 미기록종인 엉터리고치벌(Doggerella chasanica)을 제주도에서 발견해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고치벌과의 경우, 국내 존재하는 4200여 종에 달하는 벌 종류 중 1140여 종이 알려져 있을 만큼, 매우 높은 다양성을 보여주는 무리다. 주로 나방류나 딱정벌레류의 애벌레에 기생하는 기생벌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벌류는 종의 다양성 만큼이나 숙주범위 또한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결한 엉터리고치벌은 지난 2019년 제주도에서 채집돼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에 보관돼 있던 표본들을 재검토하는 과정 중에 발견했으며, 본 종은 제주도 솔수염하늘소의 유충(3령충)에 기생하며, 솔수염하늘소 성충이 발생하는 시기와 비슷한 시점(6월 중순부터 7월 중순 사이)에 발생한다. 이 고치벌의 솔수염하늘소에 대한 평균 야외기생율은 약 4.2% 정도이며, 솔수염하늘소의 유충에 기생한다는 사실조차 이번에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 됐으며, 연구결과는 작년 국제 벌목 연구 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Hymenoptera Research (2025년 제98권, p.545-558)에 실렸다. 한편 국립수목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는 경기북부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의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재산처와 경기북부 10개시군(고양, 남양주,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의 소재한 중소기업 지원을 우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기업들의 경영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는 한편, 이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시 해결하는 긴급지원 서비스 사업이다. 올해 지원기업에 선정될 경우, 사전 컨설팅 결과와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특허(특허기술홍보영상제작 ▲국내맞춤 특허전략) ▲디자인(국내맞춤 디자인전략, 제품디자인개발, 제품디자인목업, 포장디자인개발, 화상디자인(UX·UI/GUI) 개발) ▲브랜드(신규브랜드 개발, 리뉴얼브랜드개발) ▲국내출원비용지원(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해외출원비용지원(특허, 상표, 디자인, PCT) 등의 사업을 지원 받게된다.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북부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517개 과제가 신청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95개 과제가 선정되어 5.9: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말
지난 4일 손석락(중장) 공군참모총장과 공군부대 관계자들은 지난해 4월 당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지역인 포천시 노곡2리 마을을 찾아 전투기폭격피해배상투쟁위원회 등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을 주민들은 공군을 향한 용서와 환영의 뜻으로 총장을 맞이하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노곡 2리 마을을 방문한 공군참모총장을 환영하기 위해 마을 입구에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간담회에서는 전투기 오폭 사고가 일어난지 1년이 다되어가는 현재까지도 정부와 공군 측의 피해 보상이 미비했다는 등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질의가 이어졌다. 노곡2리 마을 주민들은 공군참모총장과 군 관계자들에게 ▲보상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주택 훼손 등 2차 피해 문제 제기 ▲사고 이후 지속되고 있는 불안과 수면장애 등 정신적 건강 피해와 치료비 지원 공백 ▲국회 TF팀 구성 이후 실질적 피해 보상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있는데 따른 현실을 지적하면서 공군 차원의 명확한 책임과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은 오폭 사고 직후 약속됐던 군 유휴지 활용을 위해 국방부 상생마을 조성과 관련된 명확한 답변이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따른 상황 설명을 언급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포천소방서는 5일 신북면 심곡리 소재 깊이울저수지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의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구조훈련에 중점을 두고, 얼어붙은 하천과 저수지에서 실족 및 고립 상황을 맞고 있는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 능력 강화 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동계 수난 및 수중사고 대응 절차 전반 숙달 ▲수상 구조와 얼음 밑 탐색을 통한 구조대상자 탐색·인양 ▲구조대원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동료구조팀(RIT) 운용 방법 등으로 얼음 붕괴상황을 가정한 구조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팀 단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한편 소방서 현명석 포천구조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구조 과정에서 대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사고로 이얼질 수 있다”며 “이러한 반복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박윤국 더불어민주당(포천·가평) 전 지역위원장은 5일 “포천시가 표류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8대 포천시장 도전에 나서기 위해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박 전 지역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대선을 통해 시작된 변화는 반드시 지역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당시 포천 공약으로 제시한 ▲신도시급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진접-포천 전철4호선 연장 ▲GTX-G노선 신설 등을 언급하면서 본인의 지난 지방정치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경륜을 피력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지난 4년 간 포천 시정과 시민의 삶을 돌아볼 때, 시가 방향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며 “현재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 속에 놓인 포천을 위해선 자신이 과거에 몸 담았던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무를 옮겨 신용을 얻는다’는 사목지신[(徙木之信)을 인용하며 “마음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들으며, 가장 무거운 책임감으로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지역위원장 사퇴로 공석이 된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5일 “2월의 우리 정원식물로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길마가지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으로서,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함께 피는 꽃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식물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기슭과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로서, 이른 봄 정원에서 생기를 더해준다. 이러한 길마가지나무는 2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까지 개화가 이어지며, 이 시기 정원 주변을 상큼한 레몬 향기로 가득찬다. 5월경 붉게 익는 열매의 모양이 말이나 소의 등에 얹는 안장인 길마를 닮은 데서 나무 이름이 유래됐다. 길마가지나무 재배 시는 숲 가장자리와 같은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적합하며, 물 빠짐이 좋으며, 건조하지 않은 토양에서 잘 자라 추위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길마가지나무는 종자 파종이나 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으며, 종자는 5~6월에 열매를 채취해 바로 파종하고, 삽목은 이른 봄이나 여름철 새로 자란 가지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번식할 수 있다. 한편 국립수목원 김혁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길마가지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