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3일 오후 2시 분당구 구미동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성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신상진 시장은 제4테크노밸리 개발 구상과 미래 비전을 직접 발표하며, 성남시가 추구하는 도시 혁신과 산업 전환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그는 제4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혁신 생태계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 시장은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는 단순한 개발 사업을 넘어 성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시민·기업·전문가가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성남을 경쟁력 있는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10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약 220조 원 규모의 경제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판교 성공 신화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 성남의 글로벌 위상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시는 하나은행, 미래에셋, LG CNS, 유진그룹, 코람코자산운용, 이지스엑스, 아리바이오, 한국팹리스협회 등 8개 기업·금융기관과 오리역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2026학년도 가천대 모집인원은 총 4,703명으로, 수시에서 약 71%인 3,374명을 선발하며, 나머지 1,329명은 정시로 모집한다. 자유전공은 전년과 동일하게 지역균형전형으로 321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교과 100%(7배수)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평가 50%와 면접평가 50%를 반영한다. 또한, 기존 종합전형으로 운영되던 특성화고교 전형은 올해부터 교과전형으로 변경되었다. 학생부교과 성적 산출 방식도 달라져 학생부우수자, 농어촌, 특성화고 전형은 교과별 가중치 없이 전 과목 이수 단위를 균등하게 반영하고, 지역균형전형은 진로선택 60%와 일반선택 40%를 반영한다. 클라우드공학과는 가천대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클라우드컴퓨팅 분야 최초의 계약학과다. 입학 정원은 30명이며 수시에서 21명을 선발한다. 학생들에게는 4년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수시전형은 크게 논술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100%로 1,009명을 모집하며, 올해도 학생부교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는 개교 2주년을 맞아 9월 5일 오후 2~5시까지 본교 및 용인IL센터에서 ‘운영기금 마련 바자회 & 일일찻집’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의 평생교육을 지속하기 위한 평생학교 운영기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올리브유, 건어물, 생활잡화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는 바자회와 커피·떡복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일일찻집이 운영된다 . 특히, 추석을 앞두고 ▲미역(400g) ▲다시마(1㎏) ▲황태(300g) ▲구운김(10봉) ▲생김(50장) ▲에스파뇰라 올리브유(500㎖) ▲올리브유+레드발사믹 세트(500㎖) 등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및 현장 판매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9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현장 판매는 행사 당일 이뤄진다. 김정태 교장은 “이번 행사 수익금은 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쓰일 예정”이라며 “장애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는 용인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라며 "
성남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30분,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구미동 하수처리장 1단계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 4,325㎡ 규모 부지에 뮤직홀, 카페, 휴게공간 등이 들어섰다. 특히 성남의 자랑인 탄천과 인접해 시민들이 낮에는 휴식,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개관식은 약 40분간 야외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성남시립예술단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옛 하수처리장 유입펌프동이 뮤직홀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 상영, 테이프 커팅 순으로 이어진다. 성남시민 누구나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기존 건축물의 골조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각 공간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려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뮤직홀 내부에는 1층 다목적홀, 악기 보관실, 음향 조정실, 수유실이 있고, 지하에는 4개의 연습실과 사무공간, 기계실이 마련됐다. 야외에는 잔디마당과 음악 산책길, 옥상에는 하늘마당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됐으며, 주차장은 66대를 수용한다. 신상
여주시는 지난 1일 가남읍 세광리치타운 공동주택 내 국공립 리치빌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민간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던 리치빌어린이집은 지난 2025년 2월 여주시와 세광리치타운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월 시설 내 리모델링을 거쳐 국공립으로 전환 개원했다. 여주시 가족복지과 관계자는 “여주시의 16번째이자 가남읍에 1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리치빌어린이집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정책들을 세심하게 살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통계청이 주관한 ‘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에서 여주시 사회조사가 ‘4년 연속 우수통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자체통계품질진단은 통계법 제1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통계작성기관이 소관 국가승인통계에 대해 자체적으로 품질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다. 통계청은 국가승인통계의 전반적 품질 향상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 공단, 연구기관 등을 매년 전국 단위로 자체통계품질진단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통계를 선정하고 있다. 여주시 사회조사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자체통계품질진단 결과 우수통계의 평균을 기준으로 작성방법별 비율에 따른 상위통계 20종을 선정하는 ‘4년 연속 우수통계’에서 조사통계 상위 5위에 선정됐다. 여주시는 시민의 생활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 등 삶의 질과 관련된 지표를 측정해 사회 경향 및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수립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여주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신뢰성 높은 통계 운영 능력을 갖추었음을 입증한 결과다. 여주시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는 여주시 정책 수립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신뢰
이천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이천시 눈높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제3회 이천시의회의장배 중·고등학교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청소년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현장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김재헌, 김재국, 서학원, 임진모, 김하식), 박종근 부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남기환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함께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기에는 이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13개 팀, 총 136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활기찬 분위기 속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중등부 남녀부에서는 마장중학교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등부에서는 남자부 이현고, 여자부 마장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대회로 서로의 땀과 노력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난해 지역 학생대표 간담회에서 배드민턴이 가장 선호도가…
성남시는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연간 900억 원의 세금을 절감하면서 대중교통 서비스는 한층 강화하고 있다.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는 모든 노선에 세금을 일괄 투입하던 과거와 달리, ▲수익성이 있는 노선은 민간이 운영하고 ▲교통 소외지역이나 적자 노선에만 시가 지원하는 ‘맞춤형 선별 지원’ 방식이다. 광역·시내·마을버스를 유형별로 나눠 지원해 불필요한 예산 투입은 줄이고 서비스는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방식은 연간 1500억 원 이상이 소요됐으나, 성남시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연간 약 600억 원 규모로 운영이 가능해져 해마다 900억 원에 달하는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시는 광역버스 27개 노선, 295대를 국비와 도비를 확보해 운영 중이다. 이 중 15개 노선 162대는 경기도 최초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관리 체계로 이관돼 국비 50%를 지원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비 부담률은 70%에서 35%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 시민 세금 수백억 원을 절감하게 됐다. 또한 출퇴근 맞춤형 전세버스 48대와 프리미엄 우등버스 21대를 주요 거점 노선에 배치해 혼잡을 해소하고 있다. 전세버스는 1대당 연간 0.62억 원이
'탄소중립 실현'과 '지구 기후변화 대응'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인류 모두의 해결과제로 급부상했다. 이는 인류의 무분별한 지구 파괴 행위에 대한 당연한 업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후손들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을 볼 면목은 더더욱 없다. 오죽하면 '인류가 빨리 멸(滅)해야 지구가 장수한다'는 말까지 떠돌까. 그나마 위기를 빨리 알아챈 소수의 인간들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어 다행이라고 위로해 본다. 용인특례시가 깨어있는 소수에 포함돼 이런저런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어 고맙다. 용인시가 어떤 의지를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자. ◇탄소중립 실현 및 친환경 도시 조성 용인특례시는 민선 8기 시정비전의 발전 전략으로 ▲맑고 푸른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인프라 구축 등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에는 ‘Save Now Together’를 비전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용인시의 탄소중립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한 것이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초청, ‘글로벌시대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지
성남시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대회인 ‘2025 LivCom Awards(국제 살기 좋은 공동체 어워즈)’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는 ‘기술 및 솔루션 분야’에 대한민국 최초로 본선 무대에 올라, 첨단·혁신 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한 세계적 권위의 국제대회로, ‘그린 오스카(Green Oscar)’라 불리며 전 세계 지방정부의 혁신과 우수사례를 평가한다. 1997년 시작된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영국 LivCom 위원회, 유엔 지역개발센터, 국제도시·지역계획가협회, 유엔-몰타 고령화국제연구소, 유네스코 인문과학국제센터, 유엔대학 환경·인간안보연구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심사 항목은 환경 관리, 커뮤니티 활성화,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사회적 포용성 등이다. 본선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브실라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 도시 대표단이 모여 정책 발표와 질의응답, 교류 프로그램, 시상식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금·은·동상 수상 도시가 선정된다. 성남시는 ‘인간 중심 모빌리티(Human-Centered Mobility as a Se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