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여지숙)은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로부터 ‘성인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홀스카페(horse-cafe)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30대 성인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신체능력 향상과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별무리대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스카페(horse-cafe)’는 별무리대학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주 1회 진행하는 ‘승마교실’과 바리스타 기술향상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별무리카페’를 말한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나눔 기부금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엔딩스 비기닝스 장르: 드라마 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 출연: 쉐일린 우들리, 제이미 도넌, 세바스찬 스탠 “사랑을 다시 시작하긴 두렵지만 외로운 건 싫어”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을 선언한 다프네(쉐일린 우들리) 앞에 다정한 이상형 잭(제이미 도넌)과 치명적 매력의 프랭크(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 ‘엔딩스 비기닝스’가 24일 극장을 찾는다. 다프네는 운명이라고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내고 연애 종식,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 그러나 어느날 다정한 남자 잭과 섹시한 남자 프랭크가 나타나면서 다프네는 두 사람에게 흔들린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다프네는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이 나타난다면?’이라며 고민한다. 잭은 다프네와 만나 “그냥 당신이 보고 싶었나봐요”, “보기 좋네요. 내 책을 읽는 당신”이라고 말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반면 프랭크는 무슨 일이냐고 묻는 다프네에게 입을 맞췄으며, “당신 때문에 죽겠다. 미칠 것 같다”고 격정적인 사랑을 고백한다. 특히 ‘엔딩스 비기닝스’는 앞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CJ엔터테인먼트가…
#살아있다 장르: 드라마 감독: 조일형 출연: 유아인, 박신혜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로 인한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여느 날과 다름없이 느지막이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24일 개봉하는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를 비롯해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준우는 가족과의 연락 두절에 이어 문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도 공격당할 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하지만 집 안에 숨어 오래 버티기엔 턱없이 부족한 물과 음식과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외로움까지 더해진 준우의 상황은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홀로 생존해야 한다는 설정으로 영화적 긴장감과 현실적 공감대를 동시에 자극한다.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오고, 준우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되자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다른 누군가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과 의지를 갖게 되는 두 사람이 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지난 20일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드라이빙 씨어터’ 1회 차 고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드라이빙 씨어터’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도내 예술인들의 지원과 도민들의 안전한 관람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 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총 162대(참여관객 370명)의 차량이 현장을 찾아 공연을 즐겼다. ‘드라이빙 씨어터’ 선정팀과 초청 공연팀 등 11팀, 100여명의 예술인들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리허설에 이어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제3킨텍스 부지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그동안 펼치지 못했던 예술성들을 마음껏 발산했다.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예술인들의 열정적 무대에 비상깜박이와 와이퍼 작동, 짧은 경적 울리기, 차창 또는 선루프 밖으로 손을 흔드는 등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환호했다. 클래식 장르를 콘셉트로 한 이번 ‘드라이빙 씨어터’는 앙상블 러브레터, 리포르마, 제니스, 하모니카 이예영 밴드, 퀸하모니카 앙상블, 바싸르콘서트 오케스트라, 인체임버 오케스트라, 한국-네덜란드 음악교류협회, 키로스카 악기 앙상블, 드니성호&Coast82, 블랙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오는 11월까지 2020 도민 공감공연 ‘청년을 노래한다’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도 내 각 지역에서 ‘청년을 노래한다’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을 노래한다’ 버스킹 공연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공연예술인들을 발굴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경기도 문화의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 주말 및 공휴일에 경기도 각 지역의 공원, 계곡, 거리, 광장, 건물로비, 시장 등 다중집합장소 및 문화기반시설에서 진행하며 각 장소별 공연시간은 다양하게 운영된다. 지난 20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도심 속 숲속 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첫 번째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 날 이재화, 최기타, 임조한 트리오, 서커스 팀이 기타연주와 재즈, 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앞으로 도민들이 열린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공연예술인 60팀이 매 회마다 색다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라이브…
실력파 현악 앙상블 코리안 솔로이스츠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3회에 걸쳐 연주 무대를 꾸민다. 우리나라 바이올린 음악계의 대모인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코리안 솔로이스츠는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공연 ‘올 댓 챔버(All That Chamber with Beethoven)’를 통해 4차례에 걸쳐 베토벤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쉽게 3월 공연을 취소한 ‘올 댓 챔버(All That Chamber with Beethoven)’는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6월 ‘기억’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만난다. 코리안 솔로이스츠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연 ‘기억’ 무대에서 시인 겔레르트의 시 6편을 노랫말로 작곡된 ‘기도’를 선보인다. 이어 연주하는 ‘현악사중주 14번’은 베토벤이 자신의 현악사중주 작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꼽았다고 알려져 있다. 베토벤 만년의 깊이 있는 사색과 부드러운 서정, 엄격한 음악적 신념이 잘 나타나는 이 곡을 코리안 솔로이스츠가 어떻게 해석해 연주할 지 관심을 모은다. 또 오는 9월 24일 공연에서는…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공연정보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아카이브(Digital Archive)는 각종 자료나 소장품을 디지털 정보로 바꿔 보존하는 시스템으로, 기관 역사를 집대성하는 온라인 수장고라 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올해 기관명을 변경하고 탈권위, 열린 공간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그동안 일반인에게는 접근이 쉽지 않았던 공연 자료를 개방하고 공유하는 열린 공간 정책의 일환으로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91년 경기도 소속의 문화예술회관으로 개관한 경기아트센터는 30여년간 5개 전속예술단(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팝스앙상블)을 이끌며 경기도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해왔으며, 2004년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으로 재단법인화 했다. 작년에는 2019~2021년 3단계에 걸친 아카이브 추진계획을 설계했으며, 최근 1단계 사업인 공연정보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에는 아트센터와 소속단체인 경기도극단·경기도무용단·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역대 공연자료가 영상, 문서, 이미지, 박물·도서 등의 형태별, 시대별 분류체계에 따라 아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대선주자 언급에 "꿈도 꿔본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 위원장이 최근 당 비례대표 초선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누구를 생각하느냐는 의원들 질문에 "백종원 씨 같은 분은 어떠냐"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해당 보도가 큰 화제가 되자 백 대표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선은) 꿈도 꿔본 적 없고 나는 지금 일이 제일 재밌고 좋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당황스러운 이야기라 웃어넘겼는데 보도가 회자가 많이 돼서 혹시 오해받을 일이 생길까 봐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식업계 대부'로 불리는 백 대표는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요리의 대중화, 골목상권 살리기, 식자재 소비를 통한 농어민 부담 덜기 등에 앞장서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역 곳곳 침체한 음식점에 '솔루션'을 제시하며 재기할 기회를 주는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맛남의 광장', 생방송 요리 강연 MBC TV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등에 출연 중이다.
"코로나19와 영화가 계속 엮이면서 걱정도 많았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부분에 더 공감해주실 것 같아요." 영화 '#살아있다'의 주연을 맡은 배우 박신혜(30)는 좀비 바이러스와 생존자의 고립이라는 영화의 설정과 현 코로나19 사태가 절묘하게 맞은 것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살아있다'는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해 집 안에 고립돼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신혜는 준우(유아인)의 맞은편 아파트에서 침착하게 생존을 이어가는 유빈을 연기했다. 유빈과 준우는 또 다른 생존자라는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함께 살아갈 희망을 얻는다. 22일 종로구 소격동에서 만난 박신혜는 "장르극이지만, 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만났을 때 희망을 갖게 되는 내용이 지금 시점과 잘 맞물렸다"고 말했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단순히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연을 결정했어요. 좀비극이지만 그동안 봐온 좀비극과는 다른 부분들이 신선했어요. 초반 준우가 혼자 살아남는 장면도 흥미로웠고 준우가 제가 연기하는 유빈과 만났을 때 어떤 상황을 보여줄 수 있을까 기대됐죠. 클리셰도 없고 생존에 관한 것을 전달하는 시나리오가 담백했죠." 유빈은…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5일 어린이 대상 상설 기획공연 ‘키즈인비또-비발디의 ‘사계’’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연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집에서 혹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즈인비또’는 클래식 음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연이다. 올해는 그동안 클래식에만 편중된 구성에서 벗어나 ‘오감자극 신나는 공연의 세계로’라는 부제로 가족음악극, 판소리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공연인 ‘비발디의 ‘사계’’는 트리나 폴러스의 동화책인 ‘꽃들에게 희망을’을 각색한 작품으로 작은 애벌레가 세상에 나와 자신의 초라한 존재를 깨닫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떠나는 작은 애벌레의 성장 이야기이다.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그림자와 클래식 음악으로 함께 표현해 어린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오는 25일 용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후, 1개월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