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5일 군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강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동 금융 교육은 학생들이 건강한 경제 주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가치관을 정립해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버스형 이동 점포(NH Wings)를 활용해 금융 소외지역과 격오지 등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직업 체험 및 진로 탐색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현명한 용돈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1기가 용돈 소비계획 및 용돈 기입장 작성 방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돈의 중요성을 가르쳤다. 농협은행은 소멸 위기 지역 맞춤형 현장 교육을 통해 정부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정책에 동참하고, 금융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등 사회적 금융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현섭 NH농협은행 개인 고객부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정책에 동참해 준 NH농협은행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이 인천 디지털교육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식이 지난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임춘원 시의원,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을 중심으로 한 인천 디지털교육의 이해 증진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됐다. ‘디지털 시대,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코딩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모두가 SW와 AI 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성과를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W·AI교육에 대한 흥미 제고를 위한 ‘배움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눔존’, 인천 디지털교육 성과 나눔을 위한 ‘어울림존’ 등으로 운영했다. 유튜버 허팝의 ‘디지털 기반 미래사회,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작자로서 갖춰야 할 디지털 역량의 필요성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중심의 코딩 교육이 중요하다”며 “학생 디지털 기기 단
인천시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찜질시설 목욕장 및 숙박업소 757곳을 대상으로 시·구 합동 위생점검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되면서 공중위생영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목욕장업의 경우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매일 1회 이상 수시 청소 등 청결 여부 ▲수건·가운 및 대여복 제공 시 반드시 세탁한 것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살피고, 숙박업소는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해충 발생 등 객실․침구 등의 청결 여부 ▲숙박자 1인이 사용할 때마다 요·이불·베게 등 침구의 포와 수건 세탁 여부 ▲객실·욕실 수시 청소 및 적합한 도구용도별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반사항 발견 시 즉시 시정가능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실시하되, 중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행정처분 및 과태료처분을 할 계획이다. 또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빈대정보집’도 전 업소에 배부해 상시 빈대 발생 예방과 신속한 방제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숙박업소, 목욕장업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위생영업소를 이용하고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노드 아가르왈 미국 버클리대학교 교수가 ‘전환기를 맞은 APEC’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전략 구축을 위한 강연을 펼쳤다. 인천시는 지난 3일 APEC 인천 유치를 위해 ‘APEC 명사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와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비노드 아가르왈 교수는 APEC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다. APEC 포럼과 관련된 정치, 경제, 비즈니스 동향에 대한 다학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버클리대 APEC 스터디센터 소장으로 UC 버클리의 정치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 각 분야 석학들의 강의로 구성된 E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위대한 수업’에서 세계무역전쟁을 주제로 강의를 펼치기도 했다. 특별강연에서 비노드 아가르왈 교수는 APEC의 역사, 최근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 그리고 한국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왜 인천인가?(WHY Incheon?)’라는 소주제로 “인천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의 요충지이며, 제17회 아시안게임, 제6회 OECD 세계포럼 등 정상급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도시로 한국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 최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iH(인천도시공사)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원도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5일 LH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3년 제2차 주거·재생 협치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서종국 인천대학교 교수와 박봉규 LH 인천지역본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지자체 공무원 등 외부위원 27인과 내부위원 5인으로 구성돼 ‘주거복지’, ‘도시재생’ 2개 분과로 나눠 운영 중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 주택정비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대한 주제발표와 여러 분야 전문가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민혁기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인천 주택정비사업 추진가능성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반시설 투자의 필요성, 신규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공공주도 주택정비사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권혁삼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현황과 과제’를 발표, LH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사업 여건 변화에 따른 제도개선 방향을 내놨다. 박석규 iH 재생사업단 부장은 ‘iH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주제로 제물포역․굴포천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 현황과 개발 방향에 대한
“문갑도와 선갑도, 각흘도 주변에서 새우가 무척 많이 잡혔거든. 물론 소야도와 이작도, 문갑도 사이를 반도골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민어를 많이 잡았지. 당시 범선이 아침에 나가 오후에 새우를 가득 싣고 들어오면 즉시 소금에 절여 탱크(새우젓을 보관하는 창고)에 보관하거나, 쪄서 말리기도 했어.” (김진규 문갑도 마을발전위원장) 문갑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출발해 덕적도에서 내려 배(나래호)를 갈아타고 가야한다. 정류재란 이후 강릉 김씨 김명립(金命立)과 아우 명리(命理) 두 형제가 경기도 김포 마송리로부터 소야도와 문갑도로 이주해왔다는 기록이 있다. 문갑도는 2010년 ‘토탈 디자인 빌리지 사업’으로 돌담을 쌓고 마을입구에 호수공원 등을 조성하였다. 2014년 경관협정 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주민들 스스로 ‘자구리(벤뎅이와 비슷하며 맛은 전어 맛이 난다. 전어보다 가시가 연하고 맛이 좋다)’라는 물고기를 소재로 ‘자구리 축제’를 열기도 했다. 문갑도에서 새우가 많이 잡히면서 새우젓을 담글 새우젓 독(항아리)가 필요해지자 1948년 경 북한에서 월남한 피난민들이 한월리 해변에 새우젓 독을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독을 만드는 흙은 충남 서산군 및 아산군에서 싣고…
‘인천의 미세먼지 현황과 시민의 환경보건 증진’을 주제로 발표 및 종합토론이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에서 환경보건 전문가, 학계, 공무원, 시민 등이 함께 하는 '2023 인천시 환경보건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시 과밀화와 다양한 환경유해인자에 의한 환경성 질환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수용체 중심의 선제적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환경보건 현황을 짚어보고 지역 환경보건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박진영 인천보건환경연구원 대기평가과장이 ‘인천의 미세먼지 발생 현황과 발생원’을 주제로 미세먼지 특성 및 현황, 대기환경모니터링 시스템, 미세먼지 배출현황, 기여도 분석 등을 설명한다. 특히 초미세먼지 오염원 추적을 위한 주요지역의 성분조사 및 결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김창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인천 산단지역 환경노출평가 및 개인노출평가 결과와 시민의 환경보건 증진’을 주제로 기존 대기오염노출과 건강영향 연구의 한계, 남동공단 인근의 주민 개인노출평가 연구사례와 미세환경별 PM2.5 분석결과 및 시사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강성규 시 환경보건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이 3시간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4일 이 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향정 혐의로 인천 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로 출석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40분 이선균을 상대로 피의자 신문을 진행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혐의 인정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씨는 오늘 조사에서 어떤 부분을 소명했느냐, 혐의를 인정했느냐에 대한 질문에 “모든 질문과 조사에 성실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며 말을 아꼈다. 경찰은 보강 수사 후 3차 소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첫 소환 당시 이 씨의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경찰은 이 씨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지만 마약 투약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 이 씨는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흥업소 실장 A씨는 향정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으며, 이 씨를 협박해 3억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씨뿐만 아니라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등 10명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이 경찰에 두 번째 출석했다. 4일 이 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향정 혐의로 인천 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로 출석했다. 경찰은 이날 피의자 신문을 진행하면서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 씨는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며 “오늘 조사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조사 과정에서 솔직하게 대답하겠다며 답을 피했다. 한편 첫 소환 당시 이 씨의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경찰은 이 씨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지만 마약 투약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 이 씨는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뿐만 아니라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등 10명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상태다. 권 씨와 이 씨는 모두 출국 금지 조치된 상태다. 유흥업소 실장 A씨는 향정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으며, 이 씨를 협박해 3억 5000만 원을 받은 혐의
인천시가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15조 원 규모로 편성했다. 지방세 감소로 전체 예산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올해 본예산 13조 9157억 원 대비 8.1% 증가했다. 2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후 두 번째 본예산인 2024년도 예산안을 15조 392억 원으로 편성해 오는 3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지방세가 1090억 원 줄었음에도 국비 확보액과 세외수입이 올해보다 5201억 원, 6704억 원 증가하면서 본 예산을 늘릴 수 있었다. 세외수입은 경제자유구역 사업 특별회계 중 11공구 토지 매각 수입으로 2757억 원이 증가했으며, 제3연륙교 부담금도 1138억 원 늘었다. 하수도 사업 특별회계에서도 원인자 부담금 984억 원, 사용료 수입 331억 원 등 1292억 원이 증가하면서 세외수입이 큰 폭으로 늘었다. 지방채도 발행도 늘린다. 올해 165억보다 2440억 원(1478.9%) 늘어난 2605억 원을 발행한다. 다만 올해와 같이 총부채 규모를 9조 원대로 관리하고 관리 채무 비율은 13% 내외로 유지할 방침이다. 시는 지방채 발행을 통해 뮤지엄파크 조성(348억 원), 금곡동·대곡동 등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