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구월동 일대 복지 허브 역할을 할 구월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안에 1074㎡ 규모로 지어졌다. 프로그램실과 육아나눔터, 세미나실, 강당 등을 갖췄다. 앞으로 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관리, 지역 조직화 사업, 기타 지역적 특성이나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을 신규 개관한 건 지난 2011년 논현종합사회복지관 이후 12년 만이다. 이번 신규 개관으로 남동구는 인천에서 가장 많은 5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달 31일 개관식을 열어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포함한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개관 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이 확대된 만큼 구민의 복지 증진과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아트플랫폼이 시민과 지역 작가들의 참여를 늘려 기회의 장으로 변모한다. 인천시는 인천아트플랫폼을 시민과 가까운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면 개펴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큰 틀에서 시민의 문화예술 참여 프로그램을 다변화하고 인천 예술가들의 레지던시 공간은 대폭 확대한다. 또 아트플랫폼 야외광장 등에서 시민들이 축제 및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 마케팅도 강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아트플랫폼은 개항장 문화지구 내 역사·문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계획에 따라 조성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공간 제공과 기획공연, 전시 등을 통해 문화예술 창작 저변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아트플랫폼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고, 아트플랫폼 공간을 시민이 예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달라는 시민수요도 점차 증가했다. 이에 시는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상상플랫폼, 차이나타운, 개항장 문화거리와 함께 아트플랫폼 주변에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체험할 수 있도록 음악과 영상, 미디어아트와 축제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적받는 아트플랫폼에 인천 예술가를 위한 레지던시 참여 기회가
가천대 길병원이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 마련한 기부금 8000만 원을 새생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달 31일 길병원장실에서 김우경 길병원장, 최호선 가천CEO아카데미 초대 총동문회장, 류원기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기부금은 지난달 9일 인천 클럽72CC에서 열린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병원 의료진, 총동문회원, 외빈 등이 기탁한 것이다. 이날 이길여 회장은 1000만 원, 가천CEO아카데미 총동문회원들은 2500만 원을 기탁했다. 채움파트너스 김용일 대표는 1000만 원, 박찬호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도 기부물품을 포함해 1500만 원을 기탁하는 데 동참했다. 또 이날 대회에 초청된 프로골퍼들과 배우 유동근, 정준호 등도 애장물품 기부 및 경매에 동참해 모두 8000만 원의 치료비를 모으게 됐다. 이길여 회장은 “1992년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아시아저개발국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하며 박애와 봉사, 애국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며 “심장병 어린이 치료를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심장병 등 치료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평1정수장의 밸브 교체작업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56시간 동안 정수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수돗물은 단수 없이 수계전환을 통해 정상 공급한다. 부평정수장은 부평구, 계양구, 미추홀구 주안 5·6동 일부와 남동구 간석4동 일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밸브 교체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지 유입·유출밸브를 교체하는 공사로 부득이 가동이 일시 중단된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50여 명의 직원을 투입해 물흐름을 바꿔 타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하는 단계별 수계전환을 실시한다. 이번 수계전환은 2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1단계에는 중구(영종 제외),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일부(부평3동 백운역 남측, 부평2, 4~6동, 부개동)가, 8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2단계에는 미추홀구(주안5·6동 일부), 남동구(간석4동 일부), 부평구(일신동 제외)가 영향을 받게 된다. 부평구 원적산 배수지 주변 등 일부 고지대 지역에서는 물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수압 저하로 인한 수량 감소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1일 새로 개설된 신경과를 포함한 6개 진료과(산과, 부인과, 신경과, 소화기내과, 안과, 성형외과)에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특히 산부인과에서는 실력 있는 신규 의료진 2명을 영입했다. 양용재 산부인과 과장은 의정부성모병원 전임의, 부천고운여성병원과 송도허브여성의원에서 산부인과 원장 등의 요직을 거쳤으며 하이푸 시술, 단일 복강경 수술 등의 진료를 중점으로 다룬다. 최원의 산부인과 과장은 관악모태산부인과 과장, 송도허브여성의원 원장직에 역임했으며 2016년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산모는 물론 고위험 임신부, 쌍둥이 분만 등 산모 특화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11월 개설한 본원 신경과는 김소은 신경과 과장을 첫 의료진으로 영입했다. 김소은 과장은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인천백병원 과장으로 재직했으며 두통, 어지럼증, 수전증 등의 증상부터 뇌졸중, 뇌전증, 뇌혈관 질환, 치매, 파킨슨 등의 질환까지 전담한다. 이 외에 검단탑병원 소화기내과, 해밀병원 내과·검진센터에 재직했던 서현정 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시작했으며, 유노성형외과의원, 옐로우성형외과의원에 재직했던 성형외과 전문의 김석환 과장, 순천향대학교 교수 출신
인천 옹진군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장봉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뇌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뇌 건강 교실은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프로그램으로, 치매 이행방지와 인지기능 향상이 목적이다. 장봉도 각리 경로당에서 매주 수‧목 2회씩 모두 8회 운영될 예정이다. 작업치료사 자격을 갖춘 강사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간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30일에는 이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료식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 치매안심센터(032-721-0523)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며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식 개선이 필요한 만큼 지역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 서구가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직접 찾아간다. 1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인천 지하철 2호선 역사, 공원 등에서 ‘나의 건강신호 찾기’를 운영한다. 나의 건강신호 찾기는 방문간호사가 주민들의 생활터를 직접 찾아가서 방문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사업이다. 혈압·혈당 체크를 통해 건강상태를 알려주고, 계절별 주요 건강관리 교육, 개인별 생활습관 및 만성질환 상담을 진행한다. 기존 방문간호 서비스는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기본건강관리를 제공했다. 또 서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노하우와 AI-IOT기술을 활용한 노인 건강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6개월간 오늘 건강어플과 블루투스로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자동혈압계, 혈당측정계, 체중계 등을 활용한 디지털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방문 간호서비스를 좀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국정원 정보원의 허위 제보로 마약 밀수 혐의 누명을 쓰고 3개월 간 옥살이를 한 50대 남성이 누명을 벗었다. 인천지검은 지난달 31일 공소심의위원회를 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한 50대 남성 A씨의 공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필리핀에서 필로폰 90g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검거됐다. 당시 인천세관 특별사법경찰은 A씨 사건을 재판에 넘겼고, 인천지검은 그를 구속기소했다. 이후 서울서부지검은 A씨의 마약사건을 허위로 제보한 50대 B씨를 적발해 특가법상 무고‧향정 등 혐의로 지난 8월 구속했다. 인천지검은 사실을 확인한 후 A씨의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지법에 구속 취소를 요청했다. 인천지법은 이를 받아들여 A씨를 석방했다. 하지만 A씨는 이미 3개월 간 옥살이를 했으며, 이 기간 중 한 차례 법정에 나와 재판도 받았다. 인천지검은 최근 서울서부지검으로부터 B씨의 무고 혐의와 관련된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증거 등을 전면 재검토해 전날 법원에 공소 취소장을 제출했다. 법원은 곧 A씨의 공소 기각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허위 제보를 한 B씨는 국정원에서 활동비를 받아 마약 사범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정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제적 취약계층을 상대로 연 5000%에 달하는 이자를 받아온 무등록 대부업체가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3월 7월부터 10월 5일까지 민생침해 금융범죄 특별 단속을 실시해 불법 사금융업체 57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범죄단체 등의 조직, 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등의 혐의로 총책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10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3600명에게 최고 5000%의 이율로 7000여 회에 걸쳐 150억 원 상당을 불법으로 대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고향 선·후배 등 지인들을 모집해 콜팀, 출동·면담팀, 인출팀 등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이후 인터넷 광고와 SNS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연이율 최고 5000%의 이자를 지급받고, 돈을 갚지 않으면 욕설과 함께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사전에 확보한 채무자의 개인정보와 사진 등을 이용해 채무자의 가족, 지인들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적발업체 대부분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려고 대포폰, 대포통장을 이용하거나 조직원들 간에는 가명을 사용했다. 경찰은 현금 2억 1000만 원을 압수하고 은닉재산을 추적해…
인천시가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도시로 발돋움한다. 바이오산업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핵심사업이다. 인천시는 대한민국 글로벌 바이로 허브도시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7.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앵커기업을 비롯해 100여 개 산‧학‧연 기관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했다. 시는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기업들의 연관성을 높여서 바이오산업의 밸류체인 모델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한다.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1년 기준 생산액은 3조 9724억 원으로 전국 2위로 집계됐고, 투자액도 6068억 원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2030년까지 20조 규모 생산을 목표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단지 5·6·7·8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총 170만L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단일도시 기준 세계 1위로 도약할 발판인 것이다. 바이오산업은 제약·화이트·뷰티 3분야로 나뉜다. 시는 인력양성·창업·밸류체인·네트워크 등 4방향에서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명실상부 글로벌 바이오 인재양성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K-NIB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