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차장 승진 ▲기획조정실 신재완 ▲경영지원팀 박정서 ▲항만시설팀 남궁심 ◇과장 승진 ▲감사팀 하이레 ▲기획조정실 박현진 ▲경영지원팀 김운상 ▲마케팅팀 박치영 ▲갑문정비팀 현종길 <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등 전보 ▲기획본부장 김재영 ▲철도항공교통안전본부장 이용찬 ▲도로교통안전본부장 오인택 ▲서울지역본부장 정병현 ▲경인지역본부장 황병훈 ▲중부지역본부장 이익훈 ▲호남지역본부장 이성신 ▲전략기획실장 권기동 ▲경영지원실장 서종석 ▲비서실장 김임기 ▲기획예산처장 최기호 ▲창조혁신처장 김영준 ▲인천지사장 조윤구 <신세계그룹> <그룹 전략실> ◇승진 ▲ 부사장 CSR사무국장 김군선 ▲ 부사장보 커뮤니케이션팀장 박찬영, S.com총괄 최우정 ▲ 상무보 S.com총괄 SCM총괄 김연섭, 커뮤니케이션팀 서병선 <신세계백화점> ◇ 승진 ▲부사장보 식품생활본부장 조창현 ▲상무 영등포점장 곽웅일, 패션담당 손문국 재무담당 오용진, 신규개발담당 최민도 ▲ 상무보 하남점장 나승, 인사담당 류제희, 의정부점장 배재석,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 업무위촉 변경 ▲ 대표이사 겸 영업전략실장 장재영 ▲ 부사장 지원본부장 겸 신규
올 연말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며 수상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안양시는 공공예술 디자인 부문에서, 의왕시는 기상정보 운용에서 각각 수상하며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프로그램의 공간화’ 사업이 ‘201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사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Alvaro Siza)가 설계한 알바로시자홀(제1회 APAP 작품)을 일반인들이 공공예술을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또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동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제6회 날씨경영인증 수여식’에서 ‘날씨경영인증’을 획득했다. 날씨경영인증제는 기상청이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였음을 인정하는 제도다. 공사는 기상청 정보를 활용해 취약시기별 시설점검, 태풍, 폭우, 폭설 대비 방재 대책 수립 및 예방 활동, 날씨에 따른 조명 및 냉난방 조절 등 경영 전반에 날씨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시설물 관
한강유역환경청과 가평군은 2천500만 수도권시민의 젖줄인 북한강 대성호반에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녹지축을 만드는 수변생태벨트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강상류의 체계적인 보전과 복원으로 건강한 물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이 가진 자연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2018년까지 779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한강유역환경청과 가평군은 명품생태벨트를 조성키로 하고 이날 오전 수변 생태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강유역환경청과 가평군은 수변구역 내에 녹지대 연결을 위한 토지확보와 지역특성에 맞는 녹지조성, 생태관광지 등 활용방안에 대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명품생태벨트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평군은 이번 협약으로 한강유역환경청과 긴밀한 협력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지역여건에 맞는 녹지공간 조성을 물론 경관을 즐기고 지역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명품생태관광지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안양동안경찰서는 최근 방범시설이 잘 갖추어진 관내 편의점 4곳을 선정해 ‘방범시설 우수 편의점’ 인증마크를 수여했다. 안양동안서는 최근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관점에서 이뤄진 방범우수 편의점 평가에서 CCTV, 계산대 시야확보, 신고시스템 등 (총100점)을 통해, 90점 이상을 받은 업소들을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선정업소는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인증한 ‘방범시설 우수 편의점’ 마크를 1년동안 부착할 수 있게 된다. 편의점은 평소 많은 현금을 취급하고 근무자가 적은 심야에 강ㆍ절도의 표적이 되기 쉽게 때문에 근무자나 손님의 안전을 위해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잘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동안경찰서 이재술 서장은 “앞으로도 편의점 범죄예방을 위해 더 많은 편의점들이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은 최근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와 “장애인직업능력개발 및 고용증진 업무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 소속 재정위원회 위원 중 경영인이나 기업체 임원 등은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가지고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의 숙련된 장애인을 고용키로 했다. 또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 등으로 장애를 가지면서 전역하게 된 장교들에게도 사회 재활을 위한 직업 교육 기회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명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광명시 지역치안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려자, 알콜중독자 등 경찰과 119 소방대원이 동시에 병원으로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가정폭력 피해자의 임시쉼터예산,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시민경찰, 어머니 자율방범대. 장비 구입에 따른 예산을 세워 주도록 광명시에 협조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권세도 서장은 경찰서에서 기획 진행하고 있는 자전거 절도예방 등 범죄예방에 대한 협력치안을 강조했다. 또 그는 “지역치안협의회원들이 합동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건설에 앞장서자” 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과천시와 한국마사회가 과천을 세계적인 경마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들은 지난 28일 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말 산업과 연계한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말과 시설’을 활용한 문화 관광산업 및 축제의 개발로 과천을 세계적인 경마 관광도시로 육성시키고 국립현과술관, 국립과학관, 서울대공원, 서울랜드와 공동으로 관광 상품을 개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관광 사업 및 문화축제 공동사업과 현안문제 등 연관 부서들과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신 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문화, 관광, 레저산업 분야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경기신문과 용인시는 엘리트체육 및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탁구인재 발굴 및 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4 용인시·경기신문 전국오픈생활체육탁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탁구 인구 저변 확대와 더불어 탁구인의 화합과 축제의 場이 될 것입니다. 전국의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경기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대회일시 2014년 12월 20일(토)∼21일(일) ■ 대회장소 용인시 실내체육관 ■ 주 최 용인시·경기신문 ■ 주 관 용인시체육회, 용인시탁구협회 ■ 개 막 식 2014년 12월 20일 (토) 오전 10시 ■ 문 의 경기신문 사업부 031- 268-8645 용인시탁구협회 010-3744-5141
양평군이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인 용문산관광지를 대폭 변화시켰다. 군은 용문산관광지를 전국제일의 관광지로 조성하기 우해 지난 1월부터 총사업비 1천250백만원을 들여 노후된 관광지입구 가로경관 개선,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야외공연장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용문산관광지의 청량감을 연출하기 위한 실개천을 만들고, 고풍스런 색채의 은행잎 문양을 도입한 보안등을 설치했다. 또 용문산 전통성을 표출한 볼라드 설치 등을 통해 고품격 관광명품거리를 조성했다. 이밖에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비가림시설 설치와 노후의자 교체 등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용문산 랜드를 철거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잔디광장조성과 청정지역의 장점을 살린 용문산 야영장을 설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용문사관광지 내에는 수령이 1천100년이 넘는 동양최대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30호)가 있으며 매년 5월초 전국 최대규모의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군포시가 지난 10개월간 무료 생활법률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소송비용을 덜어줬다. 27일 시에 따르면 매주 3회(월. 수. 금, 오전 10~12시) 시중에서 10만~2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받을 수 있는 법률상담 서비스를 시민의 고충 해소를 위한 복지차원에서 무상 제공 중이다. 또 매월 1회(둘째 수요일) 세무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데, 올해는 법률. 세무 상담을 합해 10월 말 기준으로 총 72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 1999년부터 무료 생활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795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법률. 세무 복지에 적극 동참하는 변호사 11명과 법무사 7명 그리고 세무사 1명으로 군포시 생활법률상담관을 구성해 소송, 채권. 채무, 부동산, 상속, 양육, 교통, 세무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신청 없이 군포시청 2층 시민의 방을 찾으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시민의 방(☎390-0014, 0018)로 하면 된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