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해오름 광명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예술체육이 함께 어울리는 종합 축제로, 광명시 초·중·고 31교 35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은 지역 특색을 살려 현장중심과 학생중심의 교육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교육청 주관으로 개최하게 됨에 따라 지역에서 처음 열리게 됐다. 이날 축제에는 학생연극회, 뮤지컬, 오케스트라 등 학생 예술동아리를 운영하는 예술교육 활성화학교 15개교의 공연 및 큰 그림 전시와 함께 ‘2014 하반기 광명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결승전이 함께 열려, 이름 그대로 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지는 종합무대가 되었다. 축제에 참석한 교사와 학부모들은 합창, 연주 등 음악 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풋살 경기를 보며 함께 응원했고, 운동에 열광하는 남학생들이 평소에는 즐겨하지 않던 무대 공연의 흥겨움에 젖어들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남양주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학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경연 형태가 아닌 학생활동 중심의 문화예술 축제로서 소통과 공감의 감수성을 확산시키고 학교 내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의 발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14 학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에는 총 31개교 13팀(연합팀 포함), 1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오케스트라, 합창, 음악줄넘기, 사물놀이, 댄스 등의 분야에서 그동안 쌓은 실력과 끼를 발산했다. 이복준 교육장은 “‘꿈과 끼를 즐기고 나누고 표현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인사 등의 교육공동체가 하나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군포시는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독서문화진흥 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의 독서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공식 행사에서 ‘군포가 독서문화진흥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모범 자치단체다’라는 극찬을 받은 것이다.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2014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대상’은 독서신문과 서울미디어그룹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한 많은 독서문화계 인사와 다수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민선 5기부터 ‘책 읽는 군포’를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데, 올해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지정된 이후 독서문화진흥에 더 큰 책임감을 느꼈다”며 “오늘 수상도 책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일에 더욱 앞장서라는 격려로 알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정부 주최의 전국 규모 독서문화행사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최초로 주관했고, 개막식에서는 국내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지정·선포된 바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보육인 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일선 보육현장에서 근무하는 보육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친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이강석 오산시 부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내빈과 보육교직원, 보육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그맨 김태호씨가 진행을 맡아 1부 순서로 ‘넘버원! 보육교사’라는 영상물 감상 시간을 가진 후 보육 유공자 33명에 대한 시상과 초청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는 박수 게임, 넌센스 퀴즈 등 흥겨운 레크리에이션과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각각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가 이어졌고,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보육인들은 힘든 보육 현장을 잠시 떠나 각종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모두가 웃고 즐기는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강석 오산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가 최일선 보육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보육교직원분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의 첫걸음이 보육인만큼 보육교사 여러분들이 보람과 자부심
오산시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오산시 소방서를 비롯해 남·여 의용소방대의 후원으로 최근 사흘에 걸쳐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하는 김장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산소방서 내에서 오산시 사회복지과 직원을 비롯해 오산의용소방대원, 경기·인천 기자협회 소속(경인일보·경기일보·중부일보·기호일보·경기신문·인천일보·연합뉴스·뉴시스·경기방송) 오산시 출입기자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위해 홍성우 남 대장, 이진숙 여 대장, 의용소방대원 등 50명은 배추 뽑기부터 씻기, 절이기, 배추 속 넣기, 포장,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김장 담그기 행사에 금경엔지니어링 이승묵 부사장의 배추 기부와 조종현 기호일보 오산지사장, 김경옥 경인일보 오산지사장, 한들 김치공장 등의 후원으로 배추 1천포기를 직접 담가 10㎏ 200여 상자를 장애인가정과 홀몸노인, 부모 없이 혼자 사는 청소년 등에게 전달했다. 이진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각계각층 사람들이 모여 저소득층을 위한 자선행사를 해보니 보람이 더 크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추운겨울 따뜻하게 잘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오
마당과 주차장이 없던 협소한 항사리 마을회관이 수익사업까지 추진할 수 있는 넉넉한 마당과 실내를 가진 공간으로 새롭게 지어졌다. 가평군은 상면 항사리 일대에 마을회관을 새롭게 건립하고 지난 21일 김성기 군수, 이종훈 군의원, 오구환 도의원, 윤세열 상면장, 노인회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총 2억6천만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845㎡의 공간에 전체면적 169.12㎡가량의 신축건물을 세워 넓은 방 2개와 거실, 화장실 2개, 주방 등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 마을회관이 협소하고 마당과 주차장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었던 만큼 넓은 내부 공간을 마련하고 넉넉한 마당까지 확보했다. 향후 군은 이곳 마을회관 마당을 활용해 소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간종운 항사리 이장은 “이번에 마을회관이 넓은 곳으로 새롭게 지어져 수익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등 마을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공간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는 항사리의 밤을 이용해 만든 밤묵과 마을에서 생산한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묵 등을 만들어 마을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용인동부경찰서는 기흥구 보라동에 보라파출소를 개소,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기존 상갈파출소와 고매파출소가 보라동, 공세동, 지곡동을 관할했으나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치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라파출소를 개소했다. 보라파출소는 지상 2층(연면적 305㎡) 규모로, 세계적 관광지 한국민속촌이 소재해 있는 점을 착안해 방패연을 형상화한 문양을 건물 외부에 새겼다. 보라파출소는 보라동, 공세동, 지곡동 15.5㎢의 면적을 관할하며, 이 지역 인구는 4만7천여명에 이른다. 정승호 용인동부서장은 “이번 보라파출소 개소로 각종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한지붕국악예술단이 지난 22일 오후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우리소리·우리몸짓’을 주제로 제5회 정기공연을 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과 300여명의 시민이 객석을 가득 메운 이날 공연은 난타, 태권무, 가야금병창, 색소폰, 진도북춤, 경기민요 등 우리 전통 국악과 현대무용, 대중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순옥 단장은 “이번 정기공연은 전통적인 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퓨전 국악으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붕국악예술단은 2005년에 발족해 현재는 전문국악인과 수강생 등 50여 명에 이르는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 부설 단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수원보훈지청은 최근 나라사랑 앞섬이 대학생들과 해외 참전국 유학생이 함께하는 ‘2014 현충시설 탐방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기억합니다’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이 60여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해외에서 기꺼이 참전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 정부 3.0 민·관 소통과제로 추진, 나라사랑 앞섬이 대학생들이 정부 행사에 적극 참여토록 해 동시 통역 및 탐방 가이드 역할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대한민국 학생 20여명과 참전국(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학생 20여명은 탐방 첫 코스로 오산 UN참전 기념관을 방문, 헌화와 참배 및 국기게양대의 태극기·UN기·16개 해외 참전국기를 새 국기로 교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평택 제2함대를 방문, 연평도 포격 4주기를 맞아 한국의 현재 안보 실태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남아프리카 참전 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 및 참배의 추모식을 가진 후 수원보훈지청으로 돌아와 소감을 나눴다. 남아프리카 대표 학생(Casper Hendrik Claassen·서울대)은 “대한민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해준 국가에 대한 감사
최근 안양시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불우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들의 올 겨울이 포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9일 석수1동 주공그린빌 어린이집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박창석 석수1동장을 찾아 30만1천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재활용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이다. 같은날 비산3동 새마을부녀회도 이틀에 걸쳐 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과 사회단체회원 및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실 수강생 등 50여명은 배추 500포기를 직접 담가 저소득가정 11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비산3동의 김장나눔 행사는 부녀회가 이달 초 일일찻집을 운영해 거둔 수익금에다 지역 상가, 새마을금고, 체육회 등에서 보내온 정이 이웃돕기에 사용돼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장김치로 사랑을 전한 이들은 이뿐만이 아니다. 매년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는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음날인 20일 동 사회단체 동V터전 등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를 박스로 포장해 관내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전달했다. 이춘섭…